“부처님께선 귀의를 권하지 않으셨다”삼장법사 빤냐와로 스님의 “테라와다 이야기” 9- 삼귀의 삼창“담마(진리)와 상가(성자들)야말로 가장 안전하고 훌륭한 의지처” 5. 삼귀의 삼창 부처님께서는 모든 생명에는 괴로움이 있다는 것을 아셨습니다. 왜 괴로워하고 있는지를 발견하셨습니다. 그래서 없애는 방법도 발견하였습니다. 그래서 부처님께서는 당신이 이제 해야 할 일을 전부 다 해 버렸습니다. 그래서 깨달음을 이룹니다.깨달음을 이루고 나니 기쁨이 솟아올라 아무것도 불만족함도 없고, 저것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것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강박 관념도 없어서, 그대로 앉은 채로 일주일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또 일주일간은 보리수 옆에 서서 선 그대로 일주일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또 일주일간 선 장소와 앉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