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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를 관찰하는 지혜(paññā) (20260905)

https://youtu.be/79H7HMx9dE8?si=kEATS6mJ75FvKedC 오늘은 「있는 그대로를 관찰하는 지혜」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맨 처음에 그 니밋따(nimitta) 부분이 있죠. 그 '니밋따'를 잘못 오해하면 '지혜'로 생각하기가 쉽습니다. 근데 지혜하고는 관계 없는 겁니다. 니밋따가 언제 생길까? 시도 때도 없이 생깁니다.조금 전에 스님이 탁발 공양 받으면서 멧따를 보냈거든. ‘수키 혼뚜’ 하면서.멧따를 보내면 어떻게 돼요? 빛이 이렇게 쫙 퍼져 나가는 느낌을 받죠. 그 빛이 쫙 퍼져 나가면 어떨 때는 가끔씩 천신이 보여요. 내가 신통이 있어서 천신을 본 게 아니죠. 니밋따 때문에 그런 겁니다. 또 어떨 때는 수행하다 보면 빛이 확 나타나기도 하고 아니면, 부처님이 확..

있는 그대로를 관찰하는 지혜(paññā) (20260905. 프린트물 법문)

* 있는 그대로를 관찰하는 지혜(paññā) (20260905) ● 표상과 집착은 지혜가 아니다. 수행 중에 일어나는 시각·청각적 표상(Nimitta)은 깨달음이 아닙니다.- 초월적 체험(Nimitta)의 함정 : 수행 과정에서 강력한 집중력(Samādhi)에 의해 평소와 다른 경계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어리석은 자는 이를 '성취'나 '깨달음'으로 착각하지만, 부처님께서는 이 또한 찰나에 생겨났다 사라지는 무상(Anicca)한 현상일 뿐이라고 경계하셨습니다.- 인과(Hetu-phala)의 통찰 : 참된 지혜가 일어날 때, 수행자는 미신적 환상에 빠지지 않고 "이것이 있으므로 저것이 있고, 이것이 사라짐으로 저것이 사라진다"는 연기(Patiṭṭha)와 인과의 법칙을 있는 그대로 직관하게 됩니다. ● 감각..

'12연기의 바른 이해'_아짠 빤냐와로(진용 스님)_21세기불교포럼 7월법회

https://youtu.be/MUPE05rB5dA?si=fjG9dGuvRRcavSPr '12연기의 바른 이해' 오늘 '십이연기' 두 번째 시간입니다. 올해 안에 이걸 하려면 조금 뭐라고 해야 되나, 핵심 부분만 짚어서 할 수밖에는 없는 실정을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번 시간에 12연기 개략적인 얘기하면서 “12연기를 끊는 고리는 느낌에서 끊어라” 하는 얘기를 했습니다. 느낌이 일어나는 걸 분명하게 보고, 그래서 거기에 대해 집착하는 마음이 없이 무상·고·무아로 보면 느낌에서 그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않는다 하는 얘기를 했습니다. 오늘은 강론 부분에 과거생에 대한 것, 무명, 행 그리고 이생에 새로 태어나는 식까지를 한 번에 다 할 겁니다. 프린트물에 보면 "아윗자 빳짜야 상카라" 그렇게 적어놨습..

'12연기의 바른 이해'_아짠 빤냐와로(진용스님)_21세기 불교포럼 5월법회

https://youtu.be/ZNM_vtButW4?si=FDhJGZR6t0vMIKIT '12연기의 바른 이해' 12연기 알죠? 뭡니까? 무명부터 해가지고, (수행자 : 무명, 행, 식, 명색, 육입, 촉, 수, 애, 취, 유, 생, 노사 12 연기입니다.)아유, 잘한다. 근데 그 내용은 대부분 여러분들이 알고 있기 때문에 그 내용에 대한 것들은 대부분 좀 생략을 할 겁니다. 시간이 없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부분은 여러분들이 조금 공부를 해 올 수 있도록 하고, 좀 틀리기 쉬운 것만 좀 지적해서 하도록 설명을 하는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해하는 부분은 여러분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근데 부처님이 연기를 언제 사유를 했죠? 깨달음을 이루고 나서 일주일간 그 기쁨에 젖어서 보리수나..

십이연기(paṭiccasamuppāda) (2) - 21세기불교포럼 법회 프린트물

https://alfl6843.tistory.com/2271 십이연기(paṭiccasamuppāda) (1) - 21세기불교포럼 법회 프린트물(20260523)십이연기(paṭiccasamuppāda) ● 연기에 대한 이해는 중요하다. 12연기는 윤회가 발생하는 구조와 소멸하는 구조를 설명한 방법입니다.윤회의 원인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무명(無名)과 갈alfl6843.tistory.com 지난 5월 법문에서 이어지는 프인트물 법문입니다.... 처음은 avijjā(아윗자 無明)으로 avijjā-paccayā saṅkhārā(아윗자 빳짜야 상카라 : 無明에 의해서 行이 생겨난다.)입니다. 4가지의 방정식에 맞추어 보면 avijjā가 있을 때 saṅkhārā가 있다. avijjā가없을 때 saṅkhā..

자애 수행을 할 때 문제되는 부분들(20260815)

https://youtu.be/_p3GqzPcdtk?si=DLwrHp4P2HgxttLj * 자애 수행을 할 때 문제되는 부분들(20260815) 오늘은 자애 수행을 할 때 조금 문제되는 부분에 대한 것들을 조금 얘기를 하겠습니다. 보통 자애수행하는 데는 2가지 길이 있습니다. 말하고 행동하고 생각하고 할 때 자애를 지니고 행위를 하려고 할 때. 그래서 그 자애가 밑바탕이 돼서 말을 하고 자애가 밑바탕이 돼서 사띠를 하고 다른 사람들하고 여러 가지 일들을 하고 이런 패턴으로 이렇게 전개하기 위한, 쉽게 말하면 일상생활 할 때 자애가 밑바탕이 돼서 하려고 하는 경우가 있고, 그다음에 두 번째는 뭐냐면 자애수행은 자애수행만 할 것 같으면은 그거는 사마타로 빠져버립니다. 사마타는 선정을 개발하기 위한 거죠...

이미지가 자애 수행을 방해할 때 (20260815. 프린트물 법문)

이미지가 자애 수행을 방해할 때 (20260815) 자애 수행을 할 때, “내게 가까운 사람들이 행복하기를! ~”"이라는 부분에서 가까운 사람들의 얼굴이 떠오르고, 그 이미지로 인해 연상되어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 같다는 수행자가 있습니다. 그 사람들과의 감정이 자애 수행을 방해할 때의 요령입니다. · 감정을 이성·이해로 바꾸기 자애 수행의 경우, 처음에는 여러 사람의 얼굴 등 이미지가 떠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수행이라는 것은 사람을 성장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거기서부터 성장해 나가야 합니다. 처음에는 이미지가 떠오르는 것은 상관없지만, 너무 과장되게 “저 사람은 이렇다.”, “이 사람은 저렇다.”라고 구체적으로 사람을 떠올리게 되면, 그로 인해 감정(탐진치라는 삼독)이 솟아오르게 됩니다. 감정이..

집착이 사라지면 마음은 흔들리지 않는다 (20260801)

https://youtu.be/EW_Rwu5Q2hQ?si=ZHn0xYHDuDoZazQC * 집착이 사라지면 마음은 흔들리지 않는다 (20260801) 오늘은 "집착이 사라지면 마음은 흔들리지 않는다" 하는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어디까지 가야 마음이 안 흔들릴까? 수다원? 아라한? 아라한? 음 근데 그까지 안 가도 수다원까지만 가도 의심이 사라지고 나면은 마음은 흔들리지는 않습니다. 번뇌가 완전하게 소멸된 건 아니라도 그 정도 되면 마음은 흔들리지는 않습니다. 근데 요 창문이 지금 열려져 있죠. 밖에 보이죠? 스님은 만날 이거 닫아 놓는데, 오면 만날 저게 열려 있어요. 왜 열어놔? 갑갑해서 자꾸 열어놔? 밖에 뭔가 보려고 그러는 거라? 안, 이, 비, 설, 신을 통해서 자극을 자꾸 구합니다. 사..

집착이 사라지면 마음은 흔들리지 않는다 (20260801. 프린트물 법문)

집착이 사라지면 마음은 흔들리지 않는다 (20260801) ● 집착을 버리자. 인간의 모든 고민, 고통의 원인은 집착입니다. 윤회하는 원인도 집착입니다.해탈에 도달할 수 없는 이유도 집착입니다. 죄를 지어 불행에 빠지는 원인도 집착입니다.집착은 사람을 완전히 묶습니다. 지혜에 뚜껑을 씌우는 것입니다.다양한 집착 중에서 자신의 생명에 대한 집착이 가장 강력합니다.완전한 자유를 목표로 하는 사람은 집착을 버려야 합니다. ● 집착의 거처인 오취온 오온이 아니라 오취온입니다. 색·수·상·행·식입니다. 육체(색)에서 번뇌가 생겨납니다. 그리고 육체 속에 있는 감각(vedanā, 수)에서 번뇌가 생겨납니다. 감각이 있기 때문에 느끼는 것입니다. 눈·귀·코·혀·신체로 느끼는 것입니다. 속박·집착은 이 감각에 의해 일..

보시(dāna)는 생명에 자유를 주고 행복을 불러온다(20260718)

https://youtu.be/prphDZn1Cic?si=bK80eydz-6okLd5K 올해는 윤달이 끼어있는 해가 돼가지고, 원래 윤달이 끼어있는 해는 전안거, 후안거가 있습니다. 그래서 1달 전에 전안거가 시작이 됐어요. 그리고 우리는 좀 땡겨서 했지만은 일주일 뒤에 보름날이 이제 후안거 들어가는 날이 됩니다. 대부분 재가자들은 전안거 들어가고 출가자들은 이 뒤에 후안거 때에 들어갑니다. 왜 그렇게 하느냐면 재가자들은 나중에 안거 끝나고 나서 까티나 받을 일이 없는데, 출가자는 나중에 까티나 가사를 받아요. 그런데 카티나 가사는 날짜가 안거 끝나고 나서 한 달 이내에 해야 되기 때문에 전안거에 들어가 버린다 그러면 잘못하면 까티나 가사를 받을 수 있는 조건이 안 돼요. 그래서 출가한 스님들은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