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짠 빤냐와로 (진용)스님 6

아짠 빤냐와로 마하테로 스님의 사무량심 실천게송

* 멧따(mettā, 자애)를 기르는 실천방법 내가 행복하기를 나의 친한 사람들이 행복하기를 살아있는 모든 중생들이 행복하기를 내가 싫어하는 사람도 행복하기를 나를 싫어하는 사람도 행복하기를 * 까루나(karuņā, 연민)를 기르는 실천방법 내가 번뇌와 괴로움으로부터 벗어나기를 나의 친한 사람들이 번뇌와 괴로움으로부터 벗어나기를 살아있는 모든 중생들이 번뇌와 괴로움으로부터 벗어나기를 내가 싫어하는 사람도 번뇌와 괴로움으로부터 벗어나기를 나를 싫어하는 사람도 번뇌와 괴로움으로부터 벗어나기를 * 우뻭카(upekkhā, 평정)를 기르는 실천방법 나에게 깨달음의 빛이 나타나기를 나의 친한 사람들에게 깨달음의 빛이 나타나기를 살아있는 모든 중생들에게 깨달음의 빛이 나타나기를 내가 싫어하는 사람에게 깨달음의 빛이 ..

아짠 빤냐와로 마하테로 스님의 자애 게송

♣ 아짠 빤냐와로 마하테로 스님의 자애 게송 * 첫 번째, 자신에게 하는 자애게송 내가 행복하기를 나의 마음에 일어나는 고민과 괴로움이 서서히 사라지기를 나에게 괴로움을 일으키는 성냄과 질투 미움이 일어나지 않기를 대상은 항상 변하여 사라지는 것이라고 관찰할 수 있기를 지나간 시간에 사로잡히지 않기를 장래에 집착해서 고민하지 않고 불안하지 않기를 지금 내가 여기에서 해야 할 일에 집중하기를 지금 내가 여기에서 해야 할 일을 알아차리기를 * 다른 사람들에게 하는 자애게송 다른 사람에 대해서 자애의 마음으로 대하기를 나의 마음에 다른 이들을 차별하는 마음이 일어나지 않기를 나의 마음이 괴로운 사람과 만나도 인내할 수 있기를 나의 마음이 항상 평안하기를 나이 마음에 더러움이 서서히 사라지기를 내가 있는 그대로..

아짠 빤냐와로 마하테로 스님의 참회 서원의 게송

「참회 서원의 게송」 참회합니다. 어리석게 몸과 말과 마음으로 범해버린 잘못이 나에게는 있습니다. 이러한 잘못을 마음깊이 참회합니다. 삼보에 대한 잘못, 스승에 대한 잘못, 살아있는 모든 것들에 대한 잘못, 이런 것 모든 잘못을 참회합니다. 다시는 이러한 잘못을 범하지 않겠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이 저지른 잘못도 마음으로 받아들여 용서하겠습니다. 이후로는 작은 잘못도 범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행하겠습니다. 내가 힘써 해야 할 일은 마음을 고요하게 하고, 순간순간 변해가는 이 몸과 마음을 알아차려, 진정한 행복을 얻는 일입니다. 이와 같이 해탈의 길에 이를 때까지 바르게 노력할 것을 서원합니다. https://blog.daum.net/alfl6843/1739

[스크랩] 태국 첫 한국인 삼장법사 진용스님

태국 첫 한국인 삼장법사 진용스님| // * 태국 첫 한국인 삼장법사 진용스님 * ** 삼매 욕심 놓으니 평화 절로 찾아왔죠 ** 1984년 3월, 진주지역 민주화 운동에 앞장서고 경상대학 불교학생회 회장을 지낸 청년은 동료들과의 회식 자리에서 강원도 전방으로 끌려갔다. 훈련이라는 미명 아래 자행되는 가혹행위로 숱한 젊은이들이 죽거나 불구가 되어 실려 나가는 부대. 그러나 청년은 “종교를 가진 사람은 군종(오늘날 군법사)으로 빠지는 것만이 살 수 있는 길”이라는 중대장의 충고를 단호하게 거절했다. 목숨을 지키기 위한 수단으로 종교를 이용하고 싶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대장은 청년 몰래 군종을 신청했고, 청년은 그렇게 죽음의 문턱에서 출가자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다. 청년은 해인사로 가서 도성 스님을..

아짠 빤냐와로(진용)스님

http://cafe.daum.net/bdynt/e4fZ/1 붓다의 길따라 선원 선원장 진용스님 소개 테라와다불교란 상좌불교 혹은 근본, 초기불교로 일컬어진다. ‘테라’는 장로나 상좌를, ‘와다’는 가르침을 뜻하는 말로 직역하면 ‘장로들의 가르침’이다. 진용스님은 1983년 해인사에서 비구계를 수지하고 ‘진용’이란 법명을 받았다. 그 뒤 1988년 태국 북부 치앙마이 왓람쁭 명상센터에서 계를 받고 ‘지혜제일’이란 뜻의 ‘빤냐와로’ 법명을 얻었다. 이후 꾸준히 수행하신 진용스님은 태국 테라와다불교에서 외국인으로서는 사상 최초로 국가공인 삼장법사 1호가 되셨다. 귀국 후 부산 ‘붓다의 길따라’ 선원을 설립하시고, 곧 한국테라와다불교 교단을 설립하신 후 이사장 직을 맡아 6년 간 시무하고 계신다. 아짠 빤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