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색 불교기, 불교도 공통의 심볼" 삼장법사 빤냐와로 스님의 “테라와다 이야기” 20- 오색 불교기 1885년 4월 올콧트 대령이 불교의 사회적 지위 향상 위해 제정 12. 불교기에 대해 올콧트 대령이 1885년 4월에 최초로 ‘5색의 불교기’를 발표했습니다. 불교의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서는 기독교의 십자가에 맞먹는 ‘불교도 공통의 심볼’이 필요하다고 통감했기 때문입니다. 올콧트가 제정한 불교기는 붓다가야의 보리수 아래에서 깨달음을 이룬 부처님의 신체로부터 발현했다고 여겨지는 후광의 색을 왼쪽에서 청·황·적·백·담황색을 세로에 늘어놓고 6번째에 5색을 맞춘 줄무늬를 배치한 기억하기 쉽고 밝은 디자인의 기입니다. 현재도 전 세계의 불교권에서 축제 등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불교기에는 특별한 깊은 의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