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짠 빤냐와로 스님 일상수행법문 녹취/2000년 일상수행법문 11

부처님과 부처님의 가르침 - 보살편 dhamma32 (2003)

https://youtu.be/df4kFd3C4LM?si=ROyIgWAs9QaeXSXj * 부처님과 부처님의 가르침 - 보살편 dhamma32 (2003) 「7과. 보살편」 붓다의 세 가지 몸(삼신), 붓다의 공적, 붓다의 가르침의 세 부분(삼장)「불교는 성스러운 진리 그것일 뿐이다」 「불교는 당시 인도의 다른 가르침과 같은가, 다른가」 「중도와 팔정성도」 「수행의 3원칙」  자, 그다음 장 한번 펴보시기 바랍니다. 30페이지죠. 오늘부터 할 장이죠. 조금 더 하다가 쉽시다 이. 오늘 아직 시작도 못 했습니다 이. 보살, 윤보살 그러지? 장 보살 그러지? 여기 말하는 보살 하고 우리가 말하는 윤보살 하고 같은 겁니까? 예? 같은 거라 틀린 거라? 똑같습니까? 그럼 여기 「보살은 최고의 깨달음을 얻기 위해..

부처님과 부처님의 가르침 - 칠처선정. dhamma31 (2003)

https://youtu.be/HDhRH3DY-c8?si=Y3i7ItfBSaGK0iLv* 부처님과 부처님의 가르침 - 칠처선정.  dhamma31 (2003) 부처님이 깨달음을 이루는 과정 - 「원력 · 발심」부처님이 깨달음을 이루고 나서 - 「범천 권청」부처님이 깨달음을 이루고 나서 49일동안 - 「7처 선정」 저번 주에 한 거 기억하는 사람? 이게 또 안 뜨는데요? 되면 되는 기고 난 모르겠어 이. 저번 주 내용 기억하는 사람? 저번 주 내용, 한번 대충 얘기해 봐요. 보지 말고, 보지 말고 머릿속에 있는 기억. (수행자 ...) 음? 그럼 부처님 출가에 대한 얘기했을까요? 아니면 부처님 열반에 대한 얘기 했나? 중요한 부분이 뭐냐 하는 거라. 저번 시간에 한 내용 중에 가장 중요한 포인트? (수행자..

업이란 무엇인가 - 업의 개념 dhamma5 (2003)

https://youtu.be/J9RDFrLicz8?si=CIvU5m1MrPv1AEEO * 업이란 무엇인가 - 업의 개념 dhamma5 (2003) 업이란 무엇인가? 얘기해보지. 업이 뭐라? 업이 뭐라요? (수행자 대답 ...)'자기가 지은 행위가 업이다.' 어느 정도는 맞습니다. 지은 행위! 그럼 지은 행위가 다 업으로 되는 것은 아닐 거란 말이라. ... ... ... 이 차트 읽어 왔죠? 장봉갑 읽었어? 씩 웃지 말고. 우리가 지금 일반적으로 업이라는 것을 받아들이는데 잘못 받아들이는 부분도 있고 또 잘 사용하고 있는 그런 부분들도 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서 조금씩 교정해나가도록 해봅시다 이. 보통 일상적으로 사람들은 뭐라 합니까? 업은, 업 짓는 걸 참 안 원하지. 업 짓는 거 원하는 사람 있습..

속세의 사람들을 위한 불교 dhamma4 (2003)

https://youtu.be/wqIDSMGAFWs?si=jA_HSLT9IjU5cmne * 속세의 사람들을 위한 불교 dhamma4 (2003) 자, 오늘 52페이지 들어가겠습니다. 오늘은 52페이지 속세를 위한 「속세의 사람들을 위한 불교」 이 한 과만 하겠습니다 이. 한 과만.  이 제목이 그러면 속세의 사람들을 위한 불교면 뭐 속세 아니고 출가하는 사람들을 위한 불교는 아니라는 얘기인가? 제목을 왜 이래 놨을까? (수행자 대답...) 그래요? 자, 밑에는 보면 「불교는 속세를 떠나서도 속세에 있으면서도 수행할 수 있다」 이렇게는 해 놨습니다. 그러니까 속세를 떠나서도 속세에 있으면서도 수행할 수 있는데, 「속세의 사람들을 위한 불교다」 이렇게 타이틀이 그렇게 돼있습니다. 자, 편하게 좀 앉으십시오...

호흡에 대한 현상 관찰 1번부터 4단계, 감정·느낌에 대한 관찰 4단계 sati (2002)

https://youtu.be/_i13jNKMfDw?si=mpjoDcwQtAImkz4z * 호흡에 대한 현상 관찰 1번부터 4단계, 감정·느낌에 대한 관찰 4단계 sati (2002) 자, 오늘은 토요일 법회입니다. 저번 시간에 호흡에 대해서 관찰하는 걸 했습니다. 지금 몸에 대해서 관찰하는 것 14가지 중에서 첫 번째 겁니다. 첫 번째 호흡에 대해서 관찰하는 겁니다. 호흡에 대해서 관찰하는 것도 16단계로써 나누어져 있는데, 저번 시간까지 4번째 단계까지 여러분들에게 설명을 해드렸습니다. 맞습니까? 기억들도 없지?  사념처가 다 진행이 되려면 상당한 시간은 걸릴 겁니다. 그리 하더라도 이왕 배우는 거 자세하게 해놔 놓으면 수행에 혹시 제가 없더라도, 또 혼자서 수행을 해나갈 때 도움이 될 겁니다. 그런..

나태와 게으름(thīna-middha) (2002 1215)

https://youtu.be/8grLyMDizu0?si=pspoc6zOtxRkR0Jm * 나태와 게으름(thīna-middha) (2002 1215)우리 와 동갑이 친구는 안 왔나? 왜? 나태와 게으름 들을 거라고 해서 안 왔나? 잘 들으라고 그래.  그래 이번 시간에는 나태와 게으름 부분입니다. 여기서 자기가 살아오는 게 ‘게으르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 한번 들어봐요. 그래 그거는 뭐 그렇다 치자. 보통 평균적으로 ‘이 정도 하면 잘 살아왔다’ 하는 생각들이 많이 들 겁니다. ‘잘 못살아 왔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봐. 그러면 이 세상 살아왔는데 만날 불행해가지고 마 ‘고통스러웠다’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러면 뭐 ‘어느 정도 마 그냥 행복하게 살아왔다’ 하는 사람 손 들어봐요. 그럼 ..

처음 수행하는 자들은 반드시 이 6가지를 지켜나가야 된다. (2002 1019)

https://youtu.be/Sodd2AKQZk8?si=gVqISQQVuLghxb9d * 처음 수행하는 자들은 반드시 이 6가지를 지켜나가야 된다. (2002 1019) "사념처에 마음집중하는 것이 육근을 수호하는 것이다" 오늘 그 서울 쪽에서는 홍원사라고 하는 절이 있는데, 홍원사에서 사단법인을 만들어가지고 오늘 큰 법회를 하고 있습니다. 이틀 정도 한다고 그럽디다. 버마의 우 빤디따 스님하고 스리랑카 소비따 스님하고 두 분 스님 초청해서 법문 듣고 또 버마 수행법이나 고엔까 수행법에 대한 얘기들도 하고 토론도 하고 그렇게 한다고 합디다. 연락이 와가지고 올라갈려고 했는데 법회도 걸리고 내일 또 절 일도 있고 해서 우리 스님만 올라가셨습니다.  사단법인 만든 게 「근본불교수행도량 홍원사」 이렇게 사단..

몸과 마음의 상호작용 - 4대요소의 인식 (2002 0928)

https://youtu.be/et_XjeXfJk4?si=9eIOhNPAKVc6dGHu * 몸과 마음의 상호작용 - 4대요소의 인식 (2002 0928)지하철 2호선 타본 사람? (수행자 대답 : ...) 1차선 보다 빠르던가? 차량이 아무래도 3대니까 조금 빠르겠지 뭐. (수행자 : ...) 모르겠어요? 어쨌든 노선이 많아짐으로 해서 집에 가기가 좀 수월해지지. 어디 다른 데 이동하기도 좀 수월해지고, 그건 틀림없이 있을 거라. 물론 그것도 뭐 차량도 세월이 지나면 자꾸자꾸 인제 노후화되니까 뭐 이것도 느려지고 부서지고 하겠지. 그것도 부처님 진리대로 따라가는 거지 별 수 있나, 지가? 자, 그런데 꼭 시절(?)로 가는 것이 표는 낸단 말이라. ... 이번에는 여기서 만약에 서면을 간다 그럴 것 같으면..

통나무의 비유_팔정성도, 오온 (2002 0907)

https://youtu.be/t3K1X-ODd3I?si=SeH1wNYjkiL6JoWf * 통나무의 비유_팔정성도, 오온 (2002 0907)자, 어쨌든 저번 시간에 통나무에 대한 비유를 했습니다. 대충 "우리가 일생을 살아가는 동안에 어떤 위험들에 처해서 살아가는가" 하는 걸 갖다 뗏목에, 통나무에 비유해서 예를 들어 설명을 해드렸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열반에 이르는 길도 이 통나무와 꼭 마찬가지다" 하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과정들을 겪고 또 이겨내야만이 깨달음을 성취한다" 하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깨달음을 성취하는 길들이 바로 다른 것이 아니라 이 통나무의 비유에 잘 부처님이 표현을 해놓은 것입니다. 어쨌든 숨을 쉬고 있을 것 같으면 이 세상을 살고 있는 것이고. 숨을..

똑같은 법문이지만 듣는 사람에 따라서 얼마만큼 차이가 날 수 있는가? (2001 0224)

https://youtu.be/Uxbajzeg5go?si=EBwt10TuacEWSK7a * 똑같은 법문이지만 듣는 사람에 따라서 얼마만큼 차이가 날 수 있는가? (2001 0224) 자, 인제 편안하게 좀 앉고, 오늘 법문은 좀 쉽게 해보겠습니다. 만날 어려워가지고 헤매는 경우들이 많아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처님 당시 때 부처님 외의 진리를 설하는 사람들을 불교에서는 외도(外道)라고 했습니다. 그것을 크게 여섯 무리로 나눠가지고 육사외도(六師外道)라 그렇게 얘기를 합니다. 육사외도에는 많은 무리들이 있었는데, 그 육사외도 중에서 '니간타 파'에 대한 얘기들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얼마만큼 우리가 똑같은 법문이지만 듣는 사람에 따라서 차이가 날 수 있는가" 하는 겁니다.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