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멧따, 까루나, 무디따, 우뻭카 - 사무량심을 다 통괄하고 통제하고 콘트롤하는 것! 자애는 연민하고 밀접하게 연관이 돼있습니다. 자애(멧따)는 자칫 잘못하면 한정된 대상에, 그것이 행복인양 빠질 수가 있습니다.한정된 행복을 즐길려고 하는 마음이 강해집니다. 어떤 면에서는 집착인 거죠. 그런 집착심을 여의게끔 해주는 것이 바로 이 연민입니다 연민(까루나)은 자칫 잘못하면 감정의 흐름으로 치우치기가 쉽습니다. 자애로 인해가지고 이 연민을 방어하고 한쪽으로 흘러갈 수 있는 것들을 막아야 됩니다. 연민은 자칫 잘못하면 같이 우울에 빠져버립니다.함께 기뻐한다(무디따)고 하는 것이 같이 우울에 빠지는 것들을 막아주는 역할들을 해나갑니다. 왜 그렇겠어요? 함께 기뻐할 때는 항상 에너지가 넘칩니다. 노력할려는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