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길이고, 또 어려울 것 같지만 누구든지 나아가야 될 길입니다. 부처님이 위대하고 성인들, 네 부류의 성인들이 위대하다는 것은 우리와 똑같은 조건에서 깨달음을 이뤘기 때문에 그것이 더 위대한 겁니다. 우리가 오르지 못할 길이고, 오르지 못할 나무라고 할 것 같으면 그것을 위대하다고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도 발밑으로부터 한 걸음씩 한 걸음씩 나아가면 진리가 드러나게 됩니다. 그 길을 헤매지 않고 깨달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짠 진용 빤냐와로 스님 법문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