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 정진/위빳사나 수행과 알아차림

왜 잘도 잊고 지내는가? -아짠 차-

담마마-마까 2020. 4. 14. 23:05


왜 잘도 잊고 지내는가?




그대는 다른 사람이 그대를 꾸짖거나 듣기 싫은 소리를 하면,

그것을 잊지 못하고, 그것을 반복적으로 생각하면서,

그를 미워하고 혼자 화를 일으킨다.



심지어는 그 중 몇 사람과 그들이 한 말은

살아가는 동안 항상 기억하면서,

그 말을 한 사람을 절대로 용서하지 않으려고 한다.



내가 이해할 수 없는 것은 붓다의 고귀한 말씀,

, “겸손하고 자신을 잘 제어하고 지속적으로 수행하라!”는 이러한 말은

왜 잘도 잊고 지내는가 하는 것이다.



그대를 힘들고 괴롭게 하는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는

마음속에 늘 담고 다니면서,



그대를 평온하게 하고 행복하게 하는 붓다의 말씀은

왜 마음속에 늘 담고 다니지 않는가?




_ 아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