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길이고,
또 어려울 것 같지만
누구든지 나아가야 될 길입니다.
부처님이 위대하고
성인들, 네 부류의 성인들이 위대하다는 것은
우리와 똑같은 조건에서
깨달음을 이뤘기 때문에
그것이 더 위대한 겁니다.
우리가 오르지 못할 길이고,
오르지 못할 나무라고 할 것 같으면
그것을 위대하다고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도 발밑으로부터
한 걸음씩 한 걸음씩 나아가면
진리가 드러나게 됩니다.
그 길을 헤매지 않고 깨달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짠 진용 빤냐와로 스님 법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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