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날 때 이 네 가지만 딱 명심을 하면
그날 말하는 것도 조심하게 되고 행동하는 것도 조심하게 됩니다.
첫 번째, 깨자마자 먼저 미소를 짓자!
두 번째가, 나에게 새로운 시간, 24시간이 있다 하고 먼저 받아들여라!
얼마나 소중한 시간이라? 24시간이라는 것이!
어떤 것도 경험하지 않은 깨끗한 24시간입니다.
세 번째가, 그 순간순간을 충실하게 살아가자! 하고 다짐을 합니다.
네 번째가, 모든 것들을 자비로운 눈으로 보겠다!
내 자신도 자비로운 눈으로 본다는 뜻입니다.
이 네 가지를 명심을 하면 올바른 말을 해 나가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어떤 것이 올바른 말이냐 하면, 이 다섯 가지를 명심하면 됩니다.
첫 번째, 바른 시간에 말하고 있는가? 올바른 시간에 말하고 있는가?
시간을 맞춰가지고 적절할 때 얘기하지 않으면 그것은 아무 소용이 없는 말이 됩니다.
두 번째, 진실이 담겨져 있는가?
세 번째가, 부드러운 말인가?
네 번째가, 목적에 부합되고 이익되는 말인가?
다섯 번째, 사랑이 담긴 말인가?
그래서 이 다섯 가지를 항상 포함할 수 있도록 해서 말을 하도록 해야 됩니다.
그렇게 습관을 들여야만이 올바른 말들을 자꾸 해나갈 수 있습니다.
※ 정어(正語, sammā vācā) (20080731) 법문 中 마지막 부분 _ 아짠 빤냐와로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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