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백색 실크스카프 2.개다래(충영) 염색 3, 4.구실잣밤 염색 5, 6.황칠+구실잣밤 복합염색
2번 개다래 염색은 갈색톤에 보라빛 분홍빛이 섞인듯한..
3번 4번 구실잣밤 열매껍질 염색은 침염과 매염의 반복횟수에 따라 진한 밤색과 골드빛도는 연갈색..
5번 6번은 황칠염색 후 구실잣밤 염색하니 연한 카키색과 좀더 진한 카키색..
염재를 주워와서 끓이고 염색하고 매염처리 하고... 할 때는 재밌었는데 결과물은 좀...좀...
그래도 위의 사진보다는 곱답니다. (사진솜씨가 엉망이라..)
염색해 놓고 보니 채도가 낮아서 그런가 색상이 나쁜건 아닌데 그렇다고 확 끌리는 것도 아니고...
좀.. 좀.. 뭐랄까 약간 때 묻은 듯 오래되어 바랜듯 묘하게 복합된 그런 느낌의 색감....
누가 해야 어울릴까?.. 누구의 목에서 빛을 낼꺼나?? 누구에게 선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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