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VSMQuwec8Ew?si=9_gVzrdD3f-Okw1G ... 바뀌어버린 상태에서는 앞에 거는 이미 없어져 버렸어요. 그러니깐 1차 결집도 의미가 없어져 버리고 2차 결집 또 나중에는 3차 결집해서 또 분열할 것 같으면 의미가 없어져 버리고 이렇게 돼버리게 되는 거라. 근데 스님은 그걸 이제 무심결에 그냥 일반적으로 쓰니까 '근본분열'이라고 썼거든. 근데 그게 나중에 엄청난 오류라는 생각을 가지게 됐어요. 그래서 ‘아, 이거 근본적으로 재검토하자’하고 생각을 했어요. 일반적으로 보통 그냥 "근본 분열 하고, 그다음에 18개로 부파로 분열했다" 이렇게 얘기하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일반적인 용어로 썼는데, 그래서 분열이라는 용어가 어디서 나왔느냐 하는 걸 갖다가 빨리어 경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