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와다에서 스승은 오직 부처님 한 분!” 삼장법사 빤냐와로 스님의 “테라와다 이야기” 4- ⓷테라와다 불교의 진심 “어떤 사람, 어떤 제자, 누구라도 부처님에게 묶는 것이 테라와다 불교의 방식” (4) 테라와다 불교의 진심 불교는 어떤 나라의 어떤 말에 의해 전승되어 갔습니다. 부처님은 자신의 가르침은 어떤 나라의 말을 사용해 이해되어도 상관없다고 말씀하셔서 사실 부처님의 말씀이 빨리어에 머물지 않고 몇 개 나라의 말로 전하기도 했지만, 그 후 완전한 모습으로 후세에 남겨진 것은 빨리어 뿐이었기 때문에 테라와다 불교에서는 이 빨리어에 의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계승해 나가려고 한 것입니다. 즉 테라와다 불교는 빨리어의 삼장(경·율·론)을 기초로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빨리어로 남겨진 불교는 그 후 구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