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Uduwmq46dr0 4강. 까야누빳사나(身隨觀, 身念處) (20110226) 오늘은 '까-야-누빳사나-(kāyānupassanā)' 부분입니다. 그대로 글자대로 해석하면 '몸을 따라가면서 관찰한다' 해서 '신수관(身隨觀)'이 됩니다. 그런데 보통 한국에서는 '신념처(身念處)' 그렇게 얘기하죠! 신념처가 되려면 원래 '까야누빳사나'가 되는 게 아니죠? '까야 사띠빳타나' 그렇게 돼야 되겠죠! 그렇게 해도 뭐 똑같은 의미니까. 거기에 맨 첫 번째, 신념처는 14가지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첫 번째가 '아-나-빠-나 사띠(Ānāpānassati)' 부분입니다. '아나빠나 빠빠'가 '출입식' 부분입니다. 거기에 대한 것부터 먼저 하겠습니다. 왜 대념처경(大念處經)에서 호흡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