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OYBDNfwlEcc * 사무량심(四無量心) (20180428. 울주) 프린트물 사무량심 보겠습니다. 사무량심(四無量心)은 뭐 뭐죠? 자·비·희·사(慈悲喜捨)- 멧따(mettā), 까루나(karuṇā), 무디따(muditā), 우뻭카(upekkhā) 그렇게 얘기합니다. 네 가지는 한량이 없기 때문에, 한정이 없기 때문에 무량심(無量心)이라고 그렇게 얘기합니다. 조금 전에 스님들 탁발 받았죠? 탁발 받을 때 스님들이 하는 게송이 '행복하기를' 하고 게송을 합니다. 그거는 어디에 속할까? 보통 그걸 '야타 와리와하 뿌라 빠리뿌렌띠(Yathā vārivahā pūrā, paripūrenti sāgaraṁ)' 하면서 하는 그 게송들을 '아누모다나(anumodanā, 회향)'라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