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포 올래길탐방... 어제 초등학생 아들따라 학부모동반 체험학습 다녀왔네요^^* 오전엔 다희연, 오후엔 성산포만? 으로 시작해서 식산봉옆 올래길 따라 쭈욱 걸으며 철새탐방을 했는데 아들은 철새보고, 엄마는 꽃과 풀들만 보며 걸었네요.ㅎㅎ 성산하수처리장 에서 출발~~ 철새를 보기위해 망원경을 하나.. 나의 이야기^^* 2010.11.15
1박2일 남도탐방... 어제와 그제... 우리동네 아줌마들 넷이서 완도행 배를 타고1박2일로 남도탐방을 다녀왔지요. 이틀동안 산을 네군데나 돌았습니다. 첫날에 강진군 만덕산과 영암군 월출산... (그날 밤 10시40분 쯤 진동하는 파스 냄새와 코고는 소리만 들릴뿐 벌써 온세상이 깜깜하여 졌다지요.) 다음날 해.. 나의 이야기^^* 2010.10.25
'이중성' 내안에 있었다. 울 막내아들은 초등 5학년입니다. 3학년이던 어느날 "엄마,나도 이제 십대라구요!" 당당히 외쳐대서 깜짝놀랬던 기억이 엊그제 같습니다. '요 쬐끄만게 벌써 십대라구????? 언제 그렇게 컸을까???' 십대라면 중고생쯤으로만 여겼던 내 인식에 오류를 발견한 날이었지요. 5학년이 된 어느날 .. 나의 이야기^^* 2010.07.10
내 딸아.... 미리야^^* 블러그를 통해 편지를 쓰게 될줄을 상상도 못했었구나.. 하고픈일,하고픈말,많겠고 미래를 위한 생각의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공부하는것 외에는 시간낭비라 여기게 되는 고 3의 현실을 너도 겪고 있었어... 어떤 사람이 되고픈지..어떤 일을 하며 살고픈지..어떻.. 나의 이야기^^* 2010.07.04
황칠밭 잡초관리... 으음~ 어렵네요. 황칠나무밭 관리는 내가 책임질께요!!! 농약도 비료도 절대 안돼요!!! 황칠차를 알아가며 그이에게 큰소리 쳤던 나입니다. 그런데 혼자 풀매려니...ㅠㅠ 해가 기울질 않습니다. 따뜻해진 날씨에 검질(잡초)들 키크는게 눈에보이는데...ㅠㅠ (사실 그전에도 비료, 농약 써보진 않았습니다.양.. 나의 이야기^^* 2010.06.09
산야초를 사랑하여... 고들빼기를 알고자 찾아헤매었던 4월! 그날 이후로 내취미,내생활이 확 바꼈네요. 산야초효소..산야초식초..산야초(야생초)덖음차,야생화차, 특히 황칠차와의 만남은, 참으로 보배로운 선물이었어요. 초야에 묻혀 맨날 손톱밑에 흙물이 들고,풀물이 들어 시커매진대도 행복할것 같습니다.. 나의 이야기^^* 2010.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