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KM-JhITsUk * 깜만냐따 : 몸과 마음의 적응성 (kāya ca citta kammaññatā) (20061201) 오늘은 깜만냐따(kammaññatā) 부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적응성'이라고 스님이 풀이를 해놨는데 '변화하는 가능성'입니다. 변화가능성을 깜만냐따 라고 그렇게 얘기합니다. 설명을 자세하게 해놔 가지고 그렇게 많이 부가 설명할 부분은 없습니다. 칼을 만들 때 쇠를 한 덩어리를 가지고 바로 칼을 만들지는 않죠? 몇 번의 담금질을 하고 내리치고 그러고 나서 다시 길다랗게 늘어난 쇠를 다시 반으로 접어서 다시 또 담금질을 하고 또다시 그것을 반으로 접고 해서 수만 갈래를 접어서 담금질을 해서 한 자루의 칼을 만들어 갑니다. 만약에 그렇게 될 때 그 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