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jjhaṅga sutta (봇장가 숫따)
깨달음의 일곱 요인경
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나모- 땃사 바가와또- 아라하또- 삼마-삼붓닷사.
그 분, 존귀하신 분, 모든 번뇌 떠나신 분, 스스로 완전한 깨달음을 이루신 분께 예배드립니다.
Saṁsāre saṁsārantānaṁ, sabbadukkhavināsane,
상사-레- 상사-란따-낭, 삽바둑카위나-사네-,
satta dhamme ca bojjhaṅge, mārasenā pamaddane.
삿따 담메- 짜 봇장게-, 마-라세-나- 빠맛다네-.
깨달음의 일곱 가지 요인이란 담마는,
윤회하는 세계의 흐름에서 윤회하는 존재들의,
모든 괴로움을 파괴하고,
마라의 군대를 패배시킬 것이라네.
Bujjhitvā ye cime sattā, tibhavā muttakuttamā,
붓지뜨와- 예- 찌메- 삿따-, 띠바와- 뭇따꿋따마-,
ajātimajarābyādhiṁ, amataṁ nibbhayaṁ gatā.
아자-띠마자라-브야-딩, 아마땅 닙바양 가따-.
이러한 일곱 가지 담마를 깨달아,
세 가지 존재로부터 해방된 최상의 성자들은,
태어남도 없고 늙음도 없고 병듦도 없고,
죽음도 없고 두려움도 없게 된다네.
Evamādiguṇūpetaṁ, anekaguṇasaṅgahaṁ,
에-와마-디구누-뻬-땅, 아네-까구나상가항,
osadhañ ca imaṁ mantaṁ, bojjhaṅgañ ca bhaṇāma he.
오-사단 짜 이망 만땅, 봇장간 짜 바나-마 헤-.
이와 같은 여러 가지 공덕을 갖추고,
많은 공덕을 포함하고 있는,
약초나 진언(眞言)과 같은,
깨달음의 요인 경을 독송하겠습니다.
① Bojjhaṅgo satisaṅkhāto, dhammānaṁ vicayo tathā,
봇장고- 사띠상카-또-, 담마-낭 위짜요- 따타-,
viriyaṁ pīti passaddhi, bojjhaṅgā ca tathāpare.
위리양 삐-띠 빳삿디, 봇장가- 짜 따타-빠레-.
① 깨달음의 요인들은 알아차림이란 조건과,
그와 같이 담마의 조사,
노력과 희열, 고요함,
잇달아서 다른 깨달음의 요인들도 있으니.
② Samādhupekkhā bojjhaṅgā, satte te sabbadassinā,
사마-두뻭카- 봇장가-, 삿떼- 떼- 삽바닷시나-,
muninā sammadakkhātā, bhāvitā bahulīkatā.
무니나- 삼마닥카-따-, 바-위따- 바훌리-까따-.
② 마음집중과 평정이라는 깨달음의 요인까지,
이러한 일곱 가지는 모든 것을 보여 주신,
성인이신 부처님께서 바르게 설하였고,
열심히 수행하며 많이 닦은 것이라네.
③ Saṁvattanti abhiññāya, nibbānāya ca bodhiyā,
상왓딴띠 아빈냐-야, 닙바-나-야 짜 보-디야-,
etena saccavajjena, sotthi te hotu sabbadā.
에-떼-나 삿짜왓제-나, 솟티 떼- 호-뚜 삽바다-.
③ 이것들은 완전한 앎을 통찰하고,
닙바나와 깨달음을 성취하게 하기에,
이와 같은 진실을 말함으로써,
항상 행복이 가득하기를!
④ Sattime, moggallāna, bojjhaṅgā mayā sammadakkhātā,
삿띠메-, 목갈라-나, 봇장가- 마야- 삼마닥카-따-,
bhāvitā bahulīkatā, abhiññāya sambodhāya nibbānāya saṁvattanti.
바-위따-바훌리-까따-,아빈냐-야 삼보-다-야 닙바-나-야 상왓딴띠.
④ 목갈라나여!
여기 일곱 가지 깨달음의 요인들을 나는 바르게 설하였고,
이것들은 내가 열심히 수행하며 많이 닦은 것이며,
완전한 앎을 통찰하고 바른 깨달음과 닙바나로 인도하는 것이라네.
Katame satta?
까따메- 삿따? 무엇이 일곱인가?
Satisambojjhaṅgo kho, moggallāna, mayā sammadakkhāto,
사띠삼봇장고- 코-, 목갈라-나, 마야- 삼마닥카-또-,
bhāvito bahulīkato, abhiññāya sambodhāya nibbānāya saṁvattati.
바-위또- 바훌리-까또-, 아빈냐-야 삼보-다-야 닙바-나-야 상왓따띠.
목갈라나여!
여기 알아차림이란 깨달음의 요인을 나는 바르게 설하였고,
이것은 내가 열심히 수행하며 많이 닦은 것이며,
완전한 앎을 통찰하고 바른 깨달음과 닙바나로 인도하는 것이라네.
Dhammavicayasambojjhaṅgo kho, moggallāna, mayā sammadakkhāto,
담마위짜야삼봇장고- 코-, 목갈라-나, 마야- 삼마닥카-또-,
bhāvito bahulīkato, abhiññāya sambodhāya nibbānāya saṁvattati.
바-위또- 바훌리-까또-, 아빈냐-야 삼보-다-야 닙바-나-야 상왓따띠.
목갈라나여!
여기 담마의 조사란 깨달음의 요인을 나는 바르게 설하였고,
이것은 내가 열심히 수행하며 많이 닦은 것이며,
완전한 앎을 통찰하고 바른 깨달음과 닙바나로 인도하는 것이라네.
Viriyasambojjhaṅgo kho, moggallāna, mayā sammadakkhāto,
위리야삼봇장고- 코-, 목갈라-나, 마야- 삼마닥카-또-,
bhāvito bahulīkato, abhiññāya sambodhāya nibbānāya saṁvattati.
바-위또- 바훌리-까또-, 아빈냐-야 삼보-다-야 닙바-나-야 상왓따띠.
목갈라나여!
여기 노력이란 깨달음의 요인을 나는 바르게 설하였고,
이것은 내가 열심히 수행하며 많이 닦은 것이며,
완전한 앎을 통찰하고 바른 깨달음과 닙바나로 인도하는 것이라네.
Pītisambojjhaṅgo kho, moggallāna, mayā sammadakkhāto,
삐-띠삼봇장고- 코-, 목갈라-나, 마야- 삼마닥카-또-,
bhāvito bahulīkato, abhiññāya sambodhāya nibbānāya saṁvattati.
바-위또- 바훌리-까또-, 아빈냐-야 삼보-다-야 닙바-나-야 상왓따띠.
목갈라나여!
여기 희열이란 깨달음의 요인을 나는 바르게 설하였고,
이것은 내가 열심히 수행하며 많이 닦은 것이며,
완전한 앎을 통찰하고 바른 깨달음과 닙바나로 인도하는 것이라네.
Passaddhisambojjhaṅgo kho, moggallāna, mayā sammadakkhāto,
빳삿디삼봇장고- 코-, 목갈라-나, 마야- 삼마닥카-또-,
bhāvito bahulīkato, abhiññāya sambodhāya nibbānāya saṁvattati.
바-위또- 바훌리-까또-, 아빈냐-야 삼보-다-야 닙바-나-야 상왓따띠.
목갈라나여!
여기 고요함이란 깨달음의 요인을 나는 바르게 설하였고,
이것은 내가 열심히 수행하며 많이 닦은 것이며,
완전한 앎을 통찰하고 바른 깨달음과 닙바나로 인도하는 것이라네.
Samādhisambojjhaṅgo kho, moggallāna, mayā sammadakkhāto,
사마-디삼봇장고- 코-, 목갈라-나, 마야- 삼마닥카-또-,
bhāvito bahulīkato, abhiññāya sambodhāya nibbānāya saṁvattati.
바-위또- 바훌리-까또-, 아빈냐-야 삼보-다-야 닙바-나-야 상왓따띠.
목갈라나여!
여기 마음집중이란 깨달음의 요인을 나는 바르게 설하였고,
이것은 내가 열심히 수행하며 많이 닦은 것이며,
완전한 앎을 통찰하고 바른 깨달음과 닙바나로 인도하는 것이라네.
Upekkhāsambojjhaṅgo kho, moggallāna, mayā sammadakkhāto,
우뻭카-삼봇-장고- 코-, 목갈라-나, 마야- 삼마닥카-또-,
bhāvito bahulīkato, abhiññāya sambodhāya nibbānāya saṁvattati.
바-위또- 바훌리-까또-, 아빈냐-야 삼보-다-야 닙바-나-야 상왓따띠.
목갈라나여!
여기 평정이란 깨달음의 요인을 나는 바르게 설하였고,
이것은 내가 열심히 수행하며 많이 닦은 것이며,
완전한 앎을 통찰하고 바른 깨달음과 닙바나로 인도하는 것이라네.
Ime kho, moggallāna, sattā bojjhaṅgā mayā sammadakkhātā,
이메- 코-, 목갈라-나, 삿따- 봇장가- 마야- 삼마닥카-따-,
bhāvitā bahulīkatā, abhiññāya sambodhāya nibbānāya saṁvattanti.
바-위따- 바훌리-까따-, 아빈냐-야 삼보-다-야 닙바-나-야 상왓딴띠.
목갈라나여!
이러한 일곱 가지 깨달음의 요인들을 나는 바르게 설하였고,
이것들은 내가 열심히 수행하며 많이 닦은 것이며,
완전한 앎을 통찰하고 바른 깨달음과 닙바나로 인도하는 것이라네.
⑤ Sattime, kassapa, bojjhaṅgā mayā sammadakkhātā,
삿띠메, 깟사빠, 봇장가- 마야- 삼마닥카-따-,
bhāvitā bahulīkatā, abhiññāya sambodhāya nibbānāya saṁvattanti.
바-위따- 바훌리-까따-, 아빈냐-야 삼보-다-야 닙바-나-야 상왓딴띠.
⑤ 깟사빠여!
여기 일곱 가지 깨달음의 요인들을 나는 바르게 설하였고,
이것들은 내가 열심히 수행하며 많이 닦은 것이며,
완전한 앎을 통찰하고 바른 깨달음과 닙바나로 인도하는 것이라네.
Katame satta?
까따메- 삿따? 무엇이 일곱인가?
Satisambojjhaṅgo kho, kassapa, mayā sammadakkhāto,
사띠삼봇장고- 코-, 깟사빠, 마야- 삼마닥카-또-,
bhāvito bahulīkato, abhiññāya sambodhāya nibbānāya saṁvattati.
바-위또- 바훌리-까또-, 아빈냐-야 삼보-다-야 닙바-나-야 상왓따띠.
깟사빠여!
여기 알아차림이란 깨달음의 요인을 나는 바르게 설하였고,
이것은 내가 열심히 수행하며 많이 닦은 것이며,
완전한 앎을 통찰하고 바른 깨달음과 닙바나로 인도하는 것이라네.
Dhammavicayasambojjhaṅgo kho, kassapa, mayā sammadakkhāto,
담마위짜야삼봇장고- 코-, 깟사빠, 마야- 삼마닥카-또-,
bhāvito bahulīkato, abhiññāya sambodhāya nibbānāya saṁvattati.
바-위또- 바훌리-까또-, 아빈냐-야 삼보-다-야 닙바-나-야 상왓따띠.
깟사빠여!
여기 담마의 조사란 깨달음의 요인을 나는 바르게 설하였고,
이것은 내가 열심히 수행하며 많이 닦은 것이며,
완전한 앎을 통찰하고 바른 깨달음과 닙바나로 인도하는 것이라네.
Viriyasambojjhaṅgo kho, kassapa, mayā sammadakkhāto,
위리야삼봇장고- 코-, 깟사빠, 마야- 삼마닥카-또-,
bhāvito bahulīkato, abhiññāya sambodhāya nibbānāya saṁvattati.
바-위또- 바훌리-까또-, 아빈냐-야 삼보-다-야 닙바-나-야 상왓따띠.
깟사빠여!
여기 노력이란 깨달음의 요인을 나는 바르게 설하였고,
이것은 내가 열심히 수행하며 많이 닦은 것이며,
완전한 앎을 통찰하고 바른 깨달음과 닙바나로 인도하는 것이라네.
Pītisambojjhaṅgo kho, kassapa, mayā sammadakkhāto,
삐-띠삼봇장고- 코-, 깟사빠, 마야- 삼마닥카-또-,
bhāvito bahulīkato, abhiññāya sambodhāya nibbānāya saṁvattati.
바-위또- 바훌리-까또-, 아빈냐-야 삼보-다-야 닙바-나-야 상왓따띠.
깟사빠여!
여기 희열이란 깨달음의 요인을 나는 바르게 설하였고,
이것은 내가 열심히 수행하며 많이 닦은 것이며,
완전한 앎을 통찰하고 바른 깨달음과 닙바나로 인도하는 것이라네.
Passaddhisambojjhaṅgo kho, kassapa, mayā sammadakkhāto,
빳삿디삼봇장고- 코-, 깟사빠, 마야- 삼마닥카-또-,
bhāvito bahulīkato, abhiññāya sambodhāya nibbānāya saṁvattati.
바-위또- 바훌리-까또-, 아빈냐-야 삼보-다-야 닙바-나-야 상왓따띠.
깟사빠여!
여기 고요함이란 깨달음의 요인을 나는 바르게 설하였고,
이것은 내가 열심히 수행하며 많이 닦은 것이며,
완전한 앎을 통찰하고 바른 깨달음과 닙바나로 인도하는 것이라네.
Samādhisambojjhaṅgo kho, kassapa, mayā sammadakkhāto,
사마-디삼봇장고- 코-, 깟사빠, 마야- 삼마닥카-또-,
bhāvito bahulīkato, abhiññāya sambodhāya nibbānāya saṁvattati.
바-위또- 바훌리-까또-, 아빈냐-야 삼보-다-야 닙바-나-야 상왓따띠.
깟사빠여!
여기 마음집중이란 깨달음의 요인을 나는 바르게 설하였고,
이것은 내가 열심히 수행하며 많이 닦은 것이며,
완전한 앎을 통찰하고 바른 깨달음과 닙바나로 인도하는 것이라네.
Upekkhāsambojjhaṅgo kho, kassapa, mayā sammadakkhāto,
우뻭카-삼봇장고- 코-, 깟사빠, 마야- 삼마닥카-또-,
bhāvito bahulīkato, abhiññāya sambodhāya nibbānāya saṁvattati.
바-위또- 바훌리-까또-, 아빈냐-야 삼보-다-야 닙바-나-야 상왓따띠.
깟사빠여!
여기 평정이란 깨달음의 요인을 나는 바르게 설하였고,
이것은 내가 열심히 수행하며 많이 닦은 것이며,
완전한 앎을 통찰하고 바른 깨달음과 닙바나로 인도하는 것이라네.
Ime kho, kassapa, sattā bojjhaṅgā mayā sammadakkhātā,
이메- 코-, 깟사빠, 삿따- 봇장가- 마야- 삼마닥카-따-,
bhāvitā bahulīkatā, abhiññāya sambodhāya nibbānāya saṁvattanti.
바-위따- 바훌리-까따-, 아빈냐-야 삼보-다-야 닙바-나-야 상왓딴띠.
깟사빠여!
이러한 일곱 가지 깨달음의 요인들을 나는 바르게 설하였고,
이것들은 내가 열심히 수행하며 많이 닦은 것이며,
완전한 앎을 통찰하고 바른 깨달음과 닙바나로 인도하는 것이라네.
⑥ Ekasmiṁ samaye nātho, moggallānañca kassapaṁ,
에-까스밍 사마예- 나-토-, 목갈라-난짜 깟사빵,
gilāne dukkhite disvā, bojjhaṅge satta desayi.
길라-네 둑키떼- 디스와-, 봇장게- 삿따 데-사이.
⑥어느 한때 보호자인 부처님께서 ,목갈라나 존자와 깟사빠 존자가,
질병으로 고통 받는 것을 보시고,
일곱 가지 깨달음의 요인을 설하셨네.
⑦ Te ca taṁ abhinanditvā, Rogāmucciṁsu taṅkhaṇe,
떼- 짜 땅 아비난디뜨와-, 로-가-뭇찡수 땅카네-,
Etena saccavajjena, sotthi te hotu sabbadā.
에-떼-나 삿짜왓제-나, 솟티 떼- 호-뚜 삽바다-.
⑦ 그분들은 그 법을 듣고 기쁨에 넘쳐,
질병에서 곧바로 벗어나게 되었다네.
이와 같은 진실을 말함으로써, 항상 행복이 가득하기를!
⑧ Sattime, bhante, bojjhaṅgā bhagavatā sammadakkhātā,
삿띠메-, 반떼-, 봇장가- 바가와따- 삼마닥카-따-,
bhāvitā bahulīkatā, abhiññāya sambodhāya nibbānāya saṁvattanti.
바-위따- 바훌리-까따-, 아빈냐-야 삼보-다-야 닙바-나-야 상왓딴띠.
⑧ 부처님이시여!
이러한 일곱 가지 깨달음의 요인들을 부처님께서 바르게 설하셨고,
이것들은 부처님께서 열심히 수행하며 많이 닦은 것이며,
완전한 앎을 통찰하고 바른 깨달음과 닙바나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Katame satta?
까따메- 삿따? 그 일곱은 무엇인가?
Satisambojjhaṅgo kho, bhante, bhagavatā sammadakkhāto,
사띠삼봇장고- 코-, 반떼-, 바가와따- 삼마닥카-또-,
bhāvito bahulīkato, abhiññāya sambodhāya nibbānāya saṁvattati.
바-위또- 바훌리-까또-, 아빈냐-야 삼보-다-야 닙바-나-야 상왓따띠.
부처님이시여!
여기 알아차림이란 깨달음의 요인을 부처님께서 바르게 설하셨고,
이것은 부처님께서 열심히 수행하며 많이 닦은 것이며,
완전한 앎을 통찰하고 바른 깨달음과 닙바나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Dhammavicayasambojjhaṅgo kho, bhante, bhagavatā sammadakkhāto,
담마위짜야삼봇장고- 코-, 반떼-, 바가와따- 삼마닥카-또-,
bhāvito bahulīkato, abhiññāya sambodhāya nibbānāya saṁvattati.
바-위또- 바훌리-까또-, 아빈냐-야 삼보-다-야 닙바-나-야 상왓따띠.
부처님이시여!
여기 담마의 조사란 깨달음의 요인을 부처님께서 바르게 설하셨고,
이것은 부처님께서 열심히 수행하며 많이 닦은 것이며,
완전한 앎을 통찰하고 바른 깨달음과 닙바나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Viriyasambojjhaṅgo kho, bhante, bhagavatā sammadakkhāto,
위리야삼봇장고- 코-, 반떼-, 바가와따- 삼마닥카-또-,
bhāvito bahulīkato, abhiññāya sambodhāya nibbānāya saṁvattati.
바-위또- 바훌리-까또-, 아빈냐-야 삼보-다-야 닙바-나-야 상왓따띠.
부처님이시여!
여기 노력이란 깨달음의 요인을 부처님께서 바르게 설하셨고,
이것은 부처님께서 열심히 수행하며 많이 닦은 것이며,
완전한 앎을 통찰하고 바른 깨달음과 닙바나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Pītisambojjhaṅgo kho, bhante, bhagavatā sammadakkhāto,
삐-띠삼봇장고- 코-, 반떼-, 바가와따- 삼마닥카-또-,
bhāvito bahulīkato, abhiññāya sambodhāya nibbānāya saṁvattati.
바-위또- 바훌리-까또-, 아빈냐-야 삼보-다-야 닙바-나-야 상왓따띠.
부처님이시여!
여기 희열이란 깨달음의 요인을 부처님께서 바르게 설하셨고,
이것은 부처님께서 열심히 수행하며 많이 닦은 것이며,
완전한 앎을 통찰하고 바른 깨달음과 닙바나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Passaddhisambojjhaṅgo kho, bhante, bhagavatā sammadakkhāto,
빳삿디삼봇장고- 코-, 반떼-, 바가와따- 삼마닥카-또-,
bhāvito bahulīkato, abhiññāya sambodhāya nibbānāya saṁvattati.
바-위또- 바훌리-까또-, 아빈냐-야 삼보-다-야 닙바-나-야 상왓따띠.
부처님이시여!
여기 고요함이란 깨달음의 요인을 부처님께서 바르게 설하셨고,
이것은 부처님께서 열심히 수행하며 많이 닦은 것이며,
완전한 앎을 통찰하고 바른 깨달음과 닙바나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Samādhisambojjhaṅgo kho, bhante, bhagavatā sammadakkhāto,
사마-디삼봇장고- 코-, 반떼-, 바가와따- 삼마닥카-또-,
bhāvito bahulīkato, abhiññāya sambodhāya nibbānāya saṁvattati.
바-위또- 바훌리-까또-, 아빈냐-야 삼보-다-야 닙바-나-야 상왓따띠.
부처님이시여!
여기 마음집중이란 깨달음의 요인을 부처님께서 바르게 설하셨고,
이것은 부처님께서 열심히 수행하며 많이 닦은 것이며,
완전한 앎을 통찰하고 바른 깨달음과 닙바나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Upekkhāsambojjhaṅgo kho, bhante, bhagavatā sammadakkhāto,
우뻭카-삼봇-장고- 코-, 반떼-, 바가와따- 삼마닥카-또-,
bhāvito bahulīkato, abhiññāya sambodhāya nibbānāya saṁvattati.
바-위또- 바훌리-까또-, 아빈냐-야 삼보-다-야 닙바-나-야 상왓따띠.
부처님이시여!
여기 평정이란 깨달음의 요인을 부처님께서 바르게 설하셨고,
이것은 부처님께서 열심히 수행하며 많이 닦은 것이며,
완전한 앎을 통찰하고 바른 깨달음과 닙바나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Ime kho, bhante, sattā bojjhaṅgā bhagavatā sammadakkhātā,
이메- 코-, 반떼-, 삿따- 봇장가- 바가와따- 삼마닥카-따-,
bhāvitā bahulīkatā, abhiññāya sambodhāya nibbānāya saṁvattanti.
바-위따- 바훌리-까따-, 아빈냐-야 삼보-다-야 닙바-나-야 상왓딴띠.
부처님이시여!
이러한 일곱 가지 깨달음의 요인들을 부처님께서 바르게 설하셨고,
이것들은 부처님께서 열심히 수행하며 많이 닦은 것이며,
완전한 앎을 통찰하고 바른 깨달음과 닙바나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⑨ Ekadā dhammarājāpi, gelaññenābhipīḷito,
에-까다- 담마라-자-삐, 겔란녜-나-비삘-리또-,
cundattherena taṁ yeva, bhaṇāpetvāna sādaraṁ.
쭌닷테-레-나 땅 예-와, 바나-뻬-뜨와-나 사-다랑.
⑨ 한때 법왕이신 부처님께서, 열병으로 통증에 시달리실 때,
쭌다 장로에게 다시 요청하시어, 깨달음의 요인 경을
이와 같이 공경하는 마음으로 암송하라 하시었네.
⑩ Sammoditvāna ābādhā, tamhā vuṭṭhāsi ṭhānaso.
삼모-디뜨와-나 아-바-다-, 땀하- 웃타-시 타-나소-.
Etena saccavajjena, sotthi te hotu sabbadā.
에-떼-나 삿짜왓제-나, 솟티 떼- 호-뚜 삽바다-.
⑩ 부처님께서 이 경을 기쁘게 들으시고,
질병으로부터 곧바로 일어나셨네.
이와 같은 진실을 말함으로써, 항상 행복이 가득하기를!
⑪ Pahīnā te ca ābādhā, tiṇṇannampi mahesinaṁ,
빠히-나- 떼- 짜 아-바-다-, 띤난남삐 마헤-시낭,
maggahatā kilesāva, pattā ‘nuppattidhammataṁ.
막가하따- 낄레-사-와, 빳따- 눕빳띠담마땅.
Etena saccavajjena, sotthi te hotu sabbadā.
에-떼-나 삿짜왓제-나, 솟티 떼- 호-뚜 삽바다-.
⑪ 위대하신 세 분 성자들의 뿌리째 제거되고 극복된 그 질병들은,
도에 의해 끊어진 번뇌들처럼,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 되었다네.
이와 같은 진실을 말함으로써, 항상 행복이 가득하기를!
Sādhu sādhu sādhu
# 한국 테라와다 불교의 [ 테라와다 불교의범 ]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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