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ajagga paritta / Dhajagga Suttaɱ (뛰어난 깃발 보호경)
[Saɱyutta Nikāya : 1-(11)-218]
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나모- 땃사 바가와또- 아라하또- 삼마-삼붓닷사.
그 분, 존귀하신 분, 모든 번뇌 떠나신 분, 스스로 완전한 깨달음을 이루신 분께 예배드립니다.
1.Yassānussaraṇenā pi, antalikkhe pi pāṇino;
얏사-눗사라네-나- 삐, 안딸릭케- 삐 빠-니노-;
patiṭṭhaɱ adhigacchanti, bhūmiyaɱ viya sabbathā.
빠띳탕 아디갓찬띠, 부-미양 위야 삽바타-.
Sabbupaddavajālamhā, yakkhacorādisambhavā;
삽부빳다와잘-람하-, 약캬쪼라-디삼바와-;
gaṇanā na ca muttānaɱ, parittaɱ taɱ bhaṇāma se.
가나나- 나 짜 뭇따-낭, 빠릿땅 땅 바나-마 세.
이 보호경을 자주 회상하는 것만으로도, 허공에 있는 중생들도,
땅위에 있는 모든 것들도, 이와 같이 나아갈 의지처를 얻게 된다.
모든 위험의 그물들과, 사방에서 야차와 도둑들이 존재해도,
계산할 수 없는 해탈에 이르게 하는, 이 보호경을 독송하겠습니다.
2. Evaɱ me sutaɱ. Ekaɱ samayaɱ Bhagavā
에-왐 메- 수땅. 에-깡 사마양 바가와-
Sāvatthiyaɱ viharati Jetavane Anāthapiṇḍikassa ārāme.
사-왓티양 위하라띠 제-따와네- 아나-타삔디깟사 아-라-메-.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네. 어느 한때 부처님께서
사왓띠 근처 아나타삔디까의 제따와나 수행처에 계시었다.
3. Tatra kho Bhagavā bhikkhū āmantesi bhikkhavoti,
따뜨라 코- 바가와- 빅쿠- 아-만떼-시 빅카오-띠,
Bhadante ti te bhikkhū Bhagavato paccassosuɱ.
바단떼- 띠 떼- 빅쿠- 바가와또- 빳짯소-숭.
Bhagavā etadavoca:
바가와- 에-따다오-짜:
그곳에서 부처님께서는 비구들에게 “비구들이여!” 라고 부르셨다.
그 비구들은 “대덕이시여!” 라고 부처님께 대답했다.
부처님께서는 이렇게 설하셨다.
4. Bhūtapubbaɱ bhikkhave devāsurasaŋgāmo samupabbūḷho ahosi.
부-따뿝방 빅카웨- 데-와-수라상가-모- 사무빠브율-르호- 아호-시.
Atha kho bhikkhave Sakko devānamindo
아타 코- 빅카웨- 삭코- 데-와-나민도-
deve Tāvatiɱse āmantesi:
데-웨- 따-와띵세- 아-만떼-시:
비구들이여! 옛날에 천인들과 아수라들 사이에 전쟁이 일어났었다.
비구들이여! 그때 천인들의 통치자인 삭까(제석천왕)가
삼십삼 천인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sace mārisā devānaɱ saŋgāmagatānaɱ uppajjeyya bhayaɱ vā
사쩨- 마-리사- 데-와-낭 상가-마가따-낭 웁빳제이야 바양 와-
chambhitattaɱ vā lomahaɱso vā
참비땃땅 와- 로-마함소- 와-
mameva tasmiɱ samaye dhajggaɱ ullokeyyātha,
마메-와 따스밍 사마예 다작강 울로-께이야-타,
Mamaɱ hi vo dhajaggaɱ ullokayataɱ.
마망 히 오- 다작강 울로-까야땅.
yaɱ bhavissati bhayaɱ vā chambhitattaɱ vā lomahaɱso vā, so pahīyyissati.
양 바윗사띠 바양 와- 참비땃땅 와- 로-마항소- 와-, 소- 빠히- 잇사띠.
만약 여러분! 전쟁에 참가한 천인들에게 두려움이 일어나거나,
놀람이 일어나거나, 공포가 일어나면,
그때는 나의 뛰어난 깃발을 확실히 보아라.
두려움과 놀람과 공포가
능히 그대에게서 사라질 것이다.
5. No ce me dhajaggaɱ ullokeyyātha,
노- 쩨- 메- 다작강 울로-께이야-타,
atha pajāpatissa devarājassa dhajaggaɱ ullokeyyātha.
아타 빠자-빠띳사 데-와라-잣사 다작강 울로-께이야-타.
Pajāpatissa hi vo devarājassa dhajaggaɱ ullokayataɱ
빠자-빠띳사 히 오- 데-와라-잣사 다작강 울로-까야-땅
yaɱ bhavissati bhayaɱ vā chambhitattaɱ vā lomahaɱso vā,
양 바윗사띠 바왕 와- 참비땃땅 와- 로-마함소- 와-,
so pahīyyissati.
소- 빠히-잇사띠.
만약 나의 뛰어난 깃발을 볼 수 없다면,
그때는 천인들의 왕인 빠자빠띠의 뛰어난 깃발을 보아라.
천인들의 왕인 빠자빠띠의 깃발을 확실히 본다면,
두려움과 놀람과 공포가
능히 그대에게서 사라질 것이다.
6. No ce pajāpatissa devarājassa dhajaggaɱ ullokeyyātha,
노- 쩨- 빠자-빠띳사 데-와라-잣사 다작강 울로-께이야-타,
atha varuṇassa devarājassa dhajaggaɱ ullokeyyātha.
아타 와루낫사 데-와라-잣사 다작강 울로-께이야-타.
Varuṇassa hi vo devarājassa dhajaggaɱ ullokayataɱ,
와루낫사 히 오- 데-와라-잣사 다작강 울로-까야-땅,
yaɱ bhavissati bhayaɱ vā chambhitattaɱ vā, lomahaɱso vā,
양 바윗사띠 바양 와- 참비땃땅 와-, 로-마항소- 와-,
so pahīyyissati.
소- 빠히-잇사띠.
만약 천인들의 왕인 빠자빠띠의 뛰어난 깃발을 볼 수 없다면,
그때는 천인들의 왕인 와루나의 뛰어난 깃발을 보아라.
천인들의 왕인 와루나의 깃발을 확실히 본다면,
두려움과 놀람과 공포가
능히 그대에게서 사라질 것이다.
7. No ce varuṇassa devarājassa dhajaggaɱ ullokeyyātha,
노- 쩨- 와루낫사 데-와라-잣사 다작강 울로-께이야-타,
atha īsānassa devarājassa dhajaggaɱ ullokeyyātha.
아타 이-사-낫사 데-와라-잣사 다작강 울로-께이야-타.
Īsānassa hi vo devarājassa dhajaggaɱ ullokayataɱ
이-사-낫사 히 오- 데-와라-잣사 다작강 울로-까야-땅,
yaɱ bhavissati bhayaɱ vā chambhitattaɱ vā lomahaɱso vā,
양 바윗사띠 바양 와- 참비땃땅 와-, 로-마항소- 와-,
so pahīyyissatīti.
소- 빠히-잇사띠.
만약 천인들의 왕인 와루나의 뛰어난 깃발을 볼 수 없다면,
그때는 천인들의 왕인 이사나의 뛰어난 깃발을 보아라.
천인들의 왕인 이사나의 깃발을 확실히 본다면,
두려움과 놀람과 공포가
능히 그대에게서 사라질 것이다.
8. Taɱ kho pana bhikkhave
땅 코 빠나 빅카웨-
sakkassa vā devānamindassa dhajaggaɱ ullokayataɱ,
삭깟사 와- 데-와나민닷사 다작강 울로-까야땅,
pajāpatissa vā devarājassa dhajaggaɱ ullokayataɱ,
빠자-빠띳사 와- 데-와라-잣사 다작강 울로-까야땅,
varuṇassa vā devarājassa dhajaggaɱ ullokayataɱ,
와루낫사 와- 데-와라-잣사 다작강 울로-까야땅,
Īsānassa vā devarājassa dhajaggaɱ ullokayataɱ,
이-사-낫사 와- 데-와라-잣사 다작강 울로-까야땅,
yaɱ bhavissati bhayaɱ vā chambhitattaɱ vā lomahaɱso vā,
양 바윗사띠 바양 와- 참비땃땅 와- 로-마항소- 와-,
so pahīyethāpi nopi pahīyetha.
소- 빠히-예-타-삐 노-삐 빠히-예-타.
그러나 실로 비구들이여!
천인들의 통치자인 삭까의 뛰어난 깃발을 확실히 보았거나,
천인들의 통치자인 빠자빠띠의 뛰어난 깃발을 확실히 보았거나,
천인들의 통치자인 와루나의 뛰어난 깃발을 확실히 보았거나,
천인들의 통치자인 이사나의 뛰어난 깃발을 확실히 본 자들 중엔,
두려움과 놀람과 공포가
능히 사라진 자도 있을 것이고, 사라지지 못한 자도 있을 것이다.
9. Taɱ kissa hetu? Sakko hi bhikkhave devānamindo
땅 낏사 헤-뚜? 삭꼬- 히 빅카웨- 데-와-나민도-
avītarāgo avītadoso avītamoho
아위-따라-고- 아위-따도-소- 아위-따모-호-
bhīruc chambhī utrāsī palāyīti.
비-루 참비- 우뜨라-시- 빨라-이-띠.
왜 그러한가? 비구들이여! 천인들의 통치자인 삭까는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을 완전히 버리지 못했기에,
전쟁 중에 두려워하고 놀라며 무서워하여 도망치는 것이다.
10. Ahañ ca kho bhikkhave evaɱ vadāmi:
아한 짜 코- 빅카웨- 에-땅 와다-미:
sace tumhākaɱ bhikkhave
사쩨- 뚬하-깡 빅카웨-
araññagatānaɱ vā rukkhamūlagatānaɱ vā suññāgāragatānaɱ vā
아란냐가따-낭 와- 룩카물-라가따-낭 와- 순냐-가-라가따-낭 와-
uppajjeyya bhayaɱ vā chambhitattaɱ vā lomahaɱso vā,
웁빳제이야 바양 와- 참비땃땅 와- 로-마항소- 와-
mameva tasmiɱ samaye anussareyyātha."
마메-와 따스밍 사마예- 아눗사레이야-타.
비구들이여! 나 여래가 그대들에게 이와 같이 말하나니,
비구들이여! 만약 그대들이
숲 속에 가거나, 나무 아래에 가거나, 한적한 곳에 가 있을 때에,
두려움과 놀람과 공포가 일어난다면,
그럴 때는 실로 이와 같이 나 여래를 자주 회상하여라.
11. Iti pi so Bhagavā arahaɱ Sammā-sambuddho
이띠 삐 소- 바가와- 아라항 삼마- 삼붓도-
vijjā-caraṇa-sampanno sugato loka-vidū
윗자- 짜라나 삼빤노- 수가또- 로-까위두-
anuttaro purisadammasārathi
아눗따로- 뿌리사담마사-라티
satthā deva-manussānaɱ buddho Bhagavā" ti.
삿타- 데-와- 마눗사-낭 붓도- 바가와- 띠.
그 분 존귀하신 분, 모든 번뇌 떠나신 분, 스스로 완전한
깨달음을 이루신 분, 지혜와 덕행 함께 갖추신 분, 진리의 길 보이신 분,
세상일을 모두 훤히 아시는 분, 어리석은 이도 잘 이끄시는 위없는 스승,
모든 천상과 인간의 스승, 깨달으신 분, 존귀하신 분입니다.
12. mamaɱ hi vo bhikkhave anussarataɱ
마망 히 오- 빅카웨- 아눗사라땅
yaɱ bhavissati bhayaɱ vā chambhitattaɱ vā lomahaɱso vā,
양 바윗사띠 바양 와- 참비땃땅 와- 로-마항소- 와-,
so pahīyyissati.
소- 빠히-잇사띠.
비구들이여! 나 여래를 확실히 자주 회상한다면,
두려움과 놀람과 공포가
능히 그대에게서 사라질 것이다.
13. no ce maɱ anussareyyātha,
노- 쩨- 망 아눗사레이야-타,
atha dhammaɱ anussareyyātha.
아타 담망 아눗사레이야-타.
만약 나 여래를 자주 회상할 수 없다면,
또한 담마를 자주 회상하여라.
14. "svākkhāto Bhagavatā dhammo
스왁-카-또- 바가와따- 담모-
sandiṭṭhiko akāliko
산딧티꼬- 아깔-리꼬-
ehipassiko opanayiko
에-히빳시꼬- 오-빠나이꼬-
paccattaɱ veditabbo viññūhī" ti.
빳짯땅 웨-디땁보- 윈뉴-히- 띠.
존귀하신 분에 의해 잘 설해진 위없는 담마는,
즉시 확인 할 수 있고, 결과 바로 나타나니,
와서 보라 초청하여, 닙바나로 인도되는 진리,
지혜로운 이 스스로 볼 수 있고 깨달을 수 있는 진리입니다.
15. Dhammaɱ hi vo bhikkhave anussarataɱ
담망 히 오- 빅카웨- 아눗사라땅
yaɱ bhavissati bhayaɱ vā chambhitattaɱ vā lomahaɱso vā,
양 바윗사띠 바양 와- 참비땃땅 와- 로-마항소- 와-
so pahīyyissati.
소- 빠히-잇사띠.
비구들이여! 담마를 확실히 자주 회상한다면,
두려움과 놀람과 공포가
능히 그대에게서 사라질 것이다.
16. No ce dhammaɱ anussareyyātha,
노- 쩨 담망 아눗사레이야-타,
atha saŋghaɱ anussareyyātha. "
아타 상강 아눗사레이야-타.
만약 담마를 자주 회상할 수 없다면,
또한 상가를 자주 회상하여라.
17. supaṭipanno Bhagavato sāvakasaŋgho,
수빠띠빤노- 바가와또- 사와까상고-,
Ujupaṭipanno Bhagavato sāvakasaŋgho,
우주빠띠빤노- 바가와또- 사와까상고-,
ñāyapaṭipanno Bhagavato sāvakasaŋgho,
냐-야빠띠빤노- 바가와또- 사와까상고-,
Sāmīcipaṭipanno Bhagavato sāvakasaŋgho,
사-미-찌빠띠빤노- 바가와또- 사와까상고-,
Yadidaɱ cattāri purisayugāni, aṭṭha purisapuggalā,
야디당 짯따-리 뿌리사유가-니 앗타 뿌리사뿍갈라-,
esa Bhagavato sāvakasaŋgho,
에-사 바가와또- 사-와까상고-,
āhuneyyo pāhuneyyo dakkhiṇeyyo añjalikaraṇīyo;
아-후네이요- 빠-후네이요- 닥키네이요- 안잘리까라니-요-;
anuttaraɱ puññakkhettaɱ lokassāti.
아눗따랑 뿐냑켓땅 로-깟사-띠.
진지하게 수행하는 부처님의 제자들인 상가,
정확하게 수행하는 부처님의 제자들인 상가,
올바르게 수행하는 부처님의 제자들인 상가,
여법하게 수행하는 부처님의 제자들인 상가,
이분들은 네 쌍의 대장부요, 여덟 무리의 성자들,
이분들은 부처님의 제자들인 상가이니,
공양 올릴 가치 있는 분들, 환영할 가치 있는 분들,
보시 올릴 가치 있는 분들, 합장 공경할 가치 있는 분들이며;
이 세상에서 위없는 복을 심는 대상입니다.
18. Saŋghaɱ hi vo bhikkhave anussarataɱ
상강 히 오- 빅카웨- 아눗사라땅
yaɱ bhavissati bhayaɱ vā chambhitattaɱ vā lomahaɱso vā
양 바윗사띠 바양 와- 참비땃땅 와- 로-마항소- 와-
so pahīyyissati.
소- 빠히-잇사띠.
비구들이여! 상가를 확실히 자주 회상한다면,
두려움과 놀람과 공포가
능히 그대에게서 사라질 것이다.
19. Taɱ kissa hetu?
땅 낏사 헤-뚜?
Tathāgato hi bhikkhave arahaɱ Sammā-sambuddho
따타-가또- 히 빅카웨- 아라항 삼마- 삼붓도-
vītarāgo vītadoso vītamoho
위-따라-고- 위-따도-소- 위-따모-호-
abhīru acchambhī anutrāsī apalāyīti.
아비-루 앗참비 아누뜨라-시- 아빨라-이-띠.
왜 그러한가? 비구들이여!
모든 번뇌로부터 떠나고 스스로 완전한 깨달음을 이룬 나 여래는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을 완전히 버렸기에, 두려워하지 않고
놀라지 않으며 무서워하지 않고 도망치지 않는 것이다.
20. Idamavoca Bhagavā.
이다마오-짜 바가와-
Idaɱ vatvā sugato
이당 와뜨와- 수가또-
athāparaɱ etadavoca satthā:
아타-빠랑 에-따다오-짜 삿타-:
존귀하신 부처님께서는 이와 같이 설하셨다.
이와 같이 진리의 길 보이신 부처님께서 설하신 후,
다시 또 스승이신 부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설하셨다.
21. Araññe rukkhamūle vā
아란녜- 룩카물-레- 와-
suññāgāre va bhikkhavo,
순냐-가-레- 와 빅카오-,
Anussaretha sambuddhaɱ
아눗사레-타 삼붓당
bhayaɱ tumhāka no siyā.
바양 뚬하-까 노- 시야-.
비구들이여! 숲속이나, 나무 아랫니거나,
한적한 곳에 가 있을 때는,
완전한 깨달음을 이룬 부처님을 자주 회상하라.
그러면 그대에게 어떠한 두려움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22. No ce Buddhaɱ sareyyātha
노- 째- 붓당 사례이야-타
lokajeṭṭhaɱ narāsabhaɱ,
로-까젯탕 나라-사방,
Atha dhammaɱ sareyyātha
아타 담망 사례이야-타
niyyānikaɱ sudesitaɱ.
니이야-니깡 수데-시땅.
만약 나 여래를 세상의 존경받는 자요
인간 중의 최상자라고 회상할 수 없다면,
또한 담마를 윤회해탈의 가르침이요
잘 설해진 진리라고 회상하여라.
23. No ce dhammaɱ sareyyātha
노- 쩨- 담망 사례이야-타
niyyānikaɱ sudesitaɱ,
니니야-니깡 수데-시땅
Atha saŋghaɱ sareyyātha
아타 상강 사례이야-타
puññakkhettaɱ anuttaraɱ.
뿐냑켓땅 아눗따랑.
또한 담마를 윤회해탈의 가르침이요
잘 설해진 진리라고 회상할 수 없다면,
또한 상가를 복을 심는 대상이요
위없는 스승이라고 회상하여라.
24. Evaɱ Buddhaɱ sarantānaɱ
에-왕 붓당 사란따-낭
dhammaɱ saŋghañca bhikkhavo,
담망 상간짜 빅카오-,
Bhayaɱ vā chambhitattaɱ vā lomahaɱso na hessatī ti.
바양 와- 참비땃땅 와- 로-마항소- 나 헷사띠-띠.
이와 같이 부처님을 기억하고,
담마와 상가를 기억하는 비구들은
두려움과 놀람과
공포를 버려서 다시는 일어나지 않는다네.
Sādhu sādhu sādhu
# 한국 테라와다 불교의 [ 테라와다 불교의범 ]에서 인용
'수행. 정진 > 빨리어 삼장(Tipiṭaka)'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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