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 가지 갈애. 상카라와 쩨따나 (20200607) - 요약 보통 갈애는 뭐라고 얘기합니까? 감각적인 욕망, 그다음에 존재의 욕구, 그다음에 존재하지 않을려고 하는 욕구 이 세 가지를 얘기합니다. 감각적인 욕망(慾愛, kāma-taṇhā)은 알아차리기가 쉽죠! ‘아, 이게 갈애구나’ 하는 걸 알기는 쉽고. 비존재의 욕구(無有愛, vibhava-taṇhā)는 파괴하는 것만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고 사람은 누구든 죽기 싫어하기 때문에 그것보다는 무기에 떨어지는 것이(...). 하기 싫어하는 것, 특히 수행에서 고요한 상태가 되면은 그냥 거기 머물려고 하는 것, 그래서 그 상태를 그냥 즐길려고 하는 것이 수행자들에 많이 해당이 됩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의 생존 욕구(有愛, bhava-taṇhā)가 가장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