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lSPudCl1Mrc * 빠못자(pāmojja, 환희심) (20180915) 보통 빠못자(pāmojja)를 환희심, 환희라는 그런 뜻으로 쓰여집니다. 쉽게 말하면 빠목카라고 해가지고 마음이 점차적으로 향상됨으로 인해가지고 일어나는 그런 기쁨들을 얘기합니다. 간단하게 얘기하면 경전에도 보면 왁깔리라고 하는 분이 있습니다. 부처님을 생각하기만 하면 몸에서 이 빠못자가, 마음에서 빠못자가 확 일어나는 거라. 기쁨이 확 일어나는 거라. 그런데 부처님이 없을 때는 그런 환희심이 확 줄어들어서 오히려 실망감으로 바뀌어버리고, 그런 것들은 빠못자라고 얘기를 안 합니다. 쉽게 얘기하면 감각적인 것으로 인해서 일어나는 것들은 빠못자의 영역에는 속하지 못한다는 거라. 맛있는 거 먹는다, 아니면 어떤 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