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을 관리하는 2가지 양심 (20141212) 양심은 마차의 2개의 수레바퀴를 멈추는 “쐐기”와 같습니다. 붓다는 양심을 빨리어로 히리(hiri)라는 단어를 사용하셨습니다. 그리고 이것과 가까운 성질을 가지는 옷땁빠(ottappa)라는 말이 있습니다. 「히리」 「옷땁빠」는 「부끄러움」과 「두려움」입니다. 부정적인 의미가 아니라 「도덕적 양심」에 가까울 것입니다. 히리와 옷땁빠는 분노나 혐오와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히리와 옷땁빠는 불건전한 행위를 부끄러워하고, 두렵다고 느끼는 매우 한정된 부끄러움과 두려움입니다. 이 2가지가 함께 하여 투명한 도덕적 양심, 성실한 인격의 형태를 만듭니다. 성실한 사람은 아무것도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고, 도덕적으로 두려워해야 할 것도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