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o5axCslcwCw * 해탈을 향해 나아가는 길 (20141209) ··· 왕자를 본 아시타 선인이 울었어요. 왜 싯달타 왕자를 보고 아시타 선인이 울었을까? 뭐라고 설명돼있어요? (수행자 대답) 그렇죠. 돌아가시고 없기 때문에, 그 법을 들을 수 없기 때문에 서러워서 울었는데. 가끔씩 사람들이 그런 얘기를 합니다. 아, 내가 이 법을 만난 게 참 다행이다. 참 행복하다. 내가 이 법을 못 들었으면 어떻게 했을까? 그런 생각이 강해지면 아시타 선인 같이 법을 들을 수 없다는 것만 하더라도 굉장히 불행한 거라. 그마만큼 복을 못 쌓은 거지. 부처님 깨달음을 이루기 전에 자기가 돌아갈 운명이니까. 만약에 법을 들을 수 없는 조건이면 어떻게 해야 될까? 다른 얘기로 하면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