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DegjT18dHNs * 번뇌를 극복하기 위한 것들 4가지 (20150312) 요즘 몇군데 선원을 다녀온 적이 있어요. 하도 죽는 소리를 해싸서 가서 그래도 얘기나 들어본다고 간 적이 있습니다. 대부분 가서 얘기 들어주는 것 뿐이기는 한데, '저렇게 고민 안 해도 될 걸 왜 저렇게 고민하지' 하는 그런 생각이 들 때도 있어요. 자기들 딴에는 꽤 심각한데,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어떤 거냐 하면, 누구 수행자가 왔다 하면 어떤 경우에는 좀 마음에 안 드는 경우도 있겠지. 수행자들이 다 똑같을 수가 없으니까. 그럼 그냥 그대로 있는 그대로 봐주면 좋을 건데, 자기 방식대로만 수행하기를 바라고 하니까 그게 마음에 안 드는 거라. 또 어떤 데에는 가면 출가한 스님들이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