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1QdcgLIU_RA * 환자는 스스로 약을 먹어야지 다른 사람에게 약을 먹일 수는 없다. (20150814. 대구) ··· 25일날 하니까 또 받아야 돼. 힘들어. 이게 막 바늘자국들이 있잖아. 이게 내가 부탁을 했거든. 한국에는 간호사들이 남자들이 잘 없잖아. 태국 같으면 항상 병원마다 간호사가 남자가 반드시 있게 돼있어요. 스님들을 하기 위해서, 여자들이 아무리 병이 있지만 스님들의 몸을 만질 수가 없으니까 그래서 “장갑을 끼고 해주십시오” 이랬거든. 그러니까 장갑끼고 이렇게 하는 게 감각이 잘 없는 모양이라. 그래서 엉뚱한 데다 찔러가지고 링겔이 팔에 샜어. 그래가지고 혈관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팔에 그냥 다 맞아버렸어. 그러니까 퉁퉁 부어가지고 그런 적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