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끊임없이 더러움이 일어나므로 수행에 휴식은 없다. (20150523. 서울) 주의 깊게 신경 써야 할 것은 마음입니다. 사람들은 육체가 가치 있는 소중한 것이라고 잘못 알아, 육체를 위해서라면 어떤 노력도 아끼지 않습니다. 뭐든지 합니다. 건강하게 되기 위해, 다이어트를 위해, 아름다워지기 위해서라면 독이라도 먹어 버립니다. 곤란을 당한 사람에게 만원 주는 일은 아깝지만 추악한 육체를 장식하기 위해서라면 몇 백만 원의 옷이나 장식품을 삽니다. 돈이 없으면 빌리고서라도 삽니다. 할부해서라도 삽니다.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인간은 상당히 바쁩니다. 여유가 없습니다. 그렇게 바쁘게 무엇을 하는지 보면, 대부분 육체의 유지, 관리, 처리를 위한 일로 바쁩니다. 인간에게 있어서 이것이 사는 목적이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