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칠은 천근성 나무인지라 건조함 보다도 과습한 환경이 더더욱 황칠나무에 악영향을 줍니다.
기나긴 장마를 지내고 연이은 두번의 태풍을 견더낸 황칠나무의 장한 모습을 담아 봤습니다.
9월엔 연초록의 새순과 열매가 한나무에 살고 있네요!!!
동그랗게 한가지에 모여 알알이 영글어 가는 모습을 보노라면 뭔지모를 .........
웬지 고개를 숙여야 될것같은 마음이 간절해집니다.
열매를 매달고 있는 가지가 아래로 쳐지고 있네요.무거움을 덜어줄수 있는 방밥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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