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np4JldBriJ8 * 빳삿디 : 몸과 마음의 고요함 (kāya ca citta passaddhi) (20060901) 지금 청정심소(sobhana-cetasika 淸淨心所) 부분 하고 있습니다. 청정심소 여덟 번째부터 열아홉 번째까지는 쌍으로써 이루어져 있습니다. 몸과 마음, 찟따와 까야로써 이루어져 있습니다. 찟따(citta 心), 까야(kāya 身) 무슨 뜻인지 모르는 사람 없죠? 가장 기본적인 거니까 그거 모르는 사람은 없을 건데, 여기서 찟따는 문제가 안되는데 까야가 문제가 됩니다. 쩨따시까(cetasika 심소)를 하는데 까야(身)가 필요하느냐는 거라. 까야(身)는 물질적인 거죠. 그렇죠? 쩨따시까(심소)는 정신적인 요소거든요. 정신적인 요소에 물질적인 부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