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bfxrW8HASdg * 테라와다 신행생활 - 보호경(parittā) (20180414) 빠릿따(parittā)라는 것은, 우리가 출가한 스님들이 처음에 계를 받고 나면 뭣도 모르고 탁발을 나가거든. 그때 인제 큰스님들이 얘기하는 것이 "탁발 나갈 때 처음에는 두 가지를 해라" 그렇게 얘기합니다. 처음에 하는 것이 부처님 명호, "아라항 삼마 삼붓도 윗자 짜라나 삼빤노 수가또 로까위두 ... 하는 그 부처님 명호 열 가지를 쭉 외우면서 탁발을 나가라" 하고. 그리고 탁발을 받을 때는 자애게송, 조금 전에도 스님이 여러분이 탁발할 때 "이당 메 다낭 닙바낫사 빳짜요 혼뚜" 하든지, "이당메 다낭 수키 혼뚜" 한다든지, 아니면 "아웨랑 혼뚜" 하든지. "이와 같은 보시공덕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