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9Fe36KTBnsQ * 사문과경2. 뽀야데이(poya day) 법문 (20080519) 저번 시간에는, 어떤 경우든지 보름은 지켜집니다. 각각의 나라에서는. 그 이유가 뭐냐 하면 토끼의 비유를 들어서 얘기를 해놨습니다. 보름날 가장 수행하기가 좋고 또 반대로 가장 놀기가 좋은 날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수행하고 부처님 가르침을 공부할 수 있는 그런 날로 자꾸 잡아야 됩니다. 오늘 사문과경 두 번째를 하겠습니다. 사문과경은 구조가 어떻게 되느냐 하면 아자따삿뚜 왕이 보름날 누구에게 가서 가르침을 들었으면 좋겠나 하고 대신들에게 물어봅니다. 물어봤을 때 각각의 대신들이 누가 좋다 누가 좋다 하고 얘기들을 하는 것이 첫 번째 구절로써 되어있습니다. 부처님한테 가기까지의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