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afe.daum.net/bdynt/e4fZ/1 붓다의 길따라 선원 선원장 진용스님 소개 테라와다불교란 상좌불교 혹은 근본, 초기불교로 일컬어진다. ‘테라’는 장로나 상좌를, ‘와다’는 가르침을 뜻하는 말로 직역하면 ‘장로들의 가르침’이다. 진용스님은 1983년 해인사에서 비구계를 수지하고 ‘진용’이란 법명을 받았다. 그 뒤 1988년 태국 북부 치앙마이 왓람쁭 명상센터에서 계를 받고 ‘지혜제일’이란 뜻의 ‘빤냐와로’ 법명을 얻었다. 이후 꾸준히 수행하신 진용스님은 태국 테라와다불교에서 외국인으로서는 사상 최초로 국가공인 삼장법사 1호가 되셨다. 귀국 후 부산 ‘붓다의 길따라’ 선원을 설립하시고, 곧 한국테라와다불교 교단을 설립하신 후 이사장 직을 맡아 6년 간 시무하고 계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