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XQg5Swn878Y* 우뻭카(upekkhā)를 개발하는 방법 (20140724) 누가 양초 가져왔나? (수행자 대답)어쨌든 선원에 초가 필요하겠다 판단해서 사온 건데, 오늘은 여성 수행자들이 한 열 명 넘어 되는데 탁발할 때 음식 탁발한 분 세 분밖에 없더라. 그것 갖고 다 갈라 먹을 수 있겠어? (수행자 대답 : 충분합니다.) 충분해? 충분하다면 됐고. 목요일 날은 봉투 넣는 것보다 음식 만드는 게 훨씬 여러분들한테 공덕이 됩니다. 스님이 여기서 음식 넣는 사람에겐 "이당메 다낭 닙바낫사 빳짜요 호뚜" 그러고, 봉투 넣는 사람에겐 "이당메 다낭 수키 혼뚜" 합니다. "행복하시오" 하는 것하고 "깨달음에 이르시오" 하는 건 많이 다르지. 차별하려해서 차별하는 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