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aJ839WXZBhE * 지켜야 할 계행 - 계행의 확립 (20141218) 항상 얘기하는 거지만 스님이 필요한 자리가 있으면 거기에 스님은 가서 내 할 일을 할 겁니다. 선원을 떠난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이. 이렇게 얘기해놓으면 “스님, 어디 갑니까?”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선원을 떠나는 건 아니고, 떠날 때가 되면 떠나게 되겠지. 필요한 자리가 되면 거기 가서 또 내 할 일을 해야 됩니다. 출가한 스님들은 자기가 있어야 될 곳과 또 자기가 해야 될 것들을 분명하게 구분을 할 줄 압니다. 그런데 재가자들은 어떤 경우에는 그렇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부처님 당시 때 부처님 말씀을 듣고 아, 내가 진짜 부처님 말씀대로 수행자답게 살아보겠다 하는 사람이 있었거든. 여러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