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닛짜 둑카 아낫따

아닛짜 anicca (무상)

모든 조건 지어진 현상들은 영원하지 않음.

존재로 생겨나는 모든 것은 변하고 사라져 감.

둑카 dukkha (고.불만족) 

고고성- 모든 종류의 고통은 둑카의 가장 거친 수준. 모든 감정적 슬픔.

괴고성- 더 미세. 감각적 쾌락 기쁨 행복. 반복해서 어떤 일을 하거나 얻으려는 것.

행고성- 존재하는 모든 것이 둑카. 나마루빠(정신과 물질)가 둑카.

둑카를 이해한다는 것은 정신적 고통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선한 마음의 특성이며, 마음을 자유롭게 하고 인생을 바꾸는 체험입니다.

바른 생각이란 둑카를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둑카를 보고 받아들이는 것은 현상들이 어떠한 것인지를 보고 받아들이는 것을 뜻합니다.

존재하는 모든 것이 둑카이며, 그것이 사라지는 것 또한 둑카입니다.

둑카를 이해하는 마음은 일어나고 있는 모든 것과 완전히 평화롭게 공존할 것입니다.

모든 존재는 둑카를 체험하지만

둑카를 인지하는 사람만이 자신을 둑카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부처님께서는 둑카를 보는 자는 둑카의 끝을 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낫따 anatta (무아)

실재에서는 자아가 없고 그리고 결코 있었던 적이 없습니다.

‘이것들은 단지 자연 현상일 뿐’ 이라는 관점으로 생각하는 것이 낫습니다.

이런 현상은 원인과 조건으로 인하여 일어납니다.

어떤 원인과 조건이 어떻게 특정한 결과로 인도하는지를 관찰함으로 인하여

있는 것은 단지 원인과 조건뿐이라는 것,

거기에 참여하고 있는 ‘나’는 없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조건성을 이해하는 것이 무아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우 떼자니야 사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