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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이 강한 사람의 특징

담마마-마까 2018. 9. 20. 09:55


멘탈이 강한 사람의 특징

 

1. 메타인지를 높여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한다.

메타인지는 내가 뭘 알고 모르는지, 내가 하는 행위가 어떠한 결과를 낼지 아는 것이다.

메타인지가 높은 사람은 자신의 능력 뿐 만 아니라 한계까지도 명확하게 안다. 그렇기에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빠르게 파악하고, 할 수 없는 것은 빠르게 받아들이고 해낼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는 경향이 높다. , 바꿀 수 없는 것에 정신을 쏟지 않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묵묵히 한다는 말이다.

 

2. 자기효능감이 높다.

자기 효능감(自己效能感, self-efficacy)은 특정한 상황에서 자신이 적절한 행동을 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 신념 또는 기대감이다. 캐나다의 심리학자 앨버트 밴듀라(Albert Bandura)가 제시한 개념이다. 자기효능감이 해야 할 일을 아는 것과는 같지 않다. 자기효능감을 측정할 때, 개개인은 그들의 기술과 이러한 기술들을 실행으로 옮기는 그들의 역량들을 평가한다.

 

3. 성장형 사고방식을 갖고 있다.

실패를 경험했을 때 고정형인 사람은 자아에 위협을 느끼고 존재에 상처받을 가능성이 크다. 반면 성장형은 실패가 성장을 위한 과정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성장형은 재능이 아니라 노력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어마어마하게 노력한다.

높은 메타인지를 소유한 상태에서 시행착오가 거듭되면 과제를 성공시킬 가능성이 커진다. 이런 일이 반복되게 되면 더더욱 자기효능감은 높아지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실패해도 좌절하지 않는 성장형 사고방식은 멘탈에 매우 중요하다.

 

4. 의미를 잘 찾는다.

왜 그 일을 하고 있는가? 이런 물음에 명확하게 답할 수 있을 때 멘탈은 강해진다.

 

5. 매력적인 목표가 있다.

원대한 목표가 있다면 사소한 일에서 실패를 경험해도 그 속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

 

6. 구체적인 실행계획이 있다.

원대한 장기적인 목표를 단기목표로 세분화하고 단기목표를 이루기 위한 세부계획이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작은 계획들을 많이 세웠기 때문에 작은 성공을 많이 하면서 자신감을 얻고 멘탈이 강화된다. 작은 성공은 미래를 낙관적으로 보게 하는 힘이 있음이 실제로 여러 심리연구에서 증명되었다.

 

7. 환경설정을 잘한다.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는 순간에 멘탈이 강한 사람들은 막무가내로 그 상황을 극복하려 하지 않는다. 대신 환경설정을 통해 상황을 이겨내려고 노력한다.

 

8. 평소에 몸 관리를 잘한다.

몸을 잘 관리하고 몸의 메카니즘을 잘 알고 있으면 멘탈 뿐 만 아니라 공부나 업무에도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바디 갑이 곧 멘탈 갑이 되는 것이다.

 

9. 건전한 대인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이타주의자일수록 더 큰 만족감을 느끼게 된다. 강한 멘탈을 소유할 가능성이 커지는 것이다.

 

10. 실력을 키운다.

 

-"뼈있는 아무말 대잔치" - 신영준.고영성 지음

   


메타인지 (metacognition)

 

메타인지(meta-認知, metacognition)자신이 아는 것모르는 것을 자각하는 것을 말하는데 1970년대 심리학자 존 플라벨U. H. Flavell)이 정의한 개념이다.

존 프라벨은 자신을 돌이켜보는 능력이야말로 인간 정신의 핵심이라고 말한다. 인간은 메타인지를 통해 자신의 한계를 명확하게 인식하고 그 한계를 극복하는 방법까지 찾아낸다.

 

메타인지(meta-認知, metacognition)"인식에 대한 인식" , "생각에 대한 생각" , "다른 사람의 의식에 대해 의식", 그리고 더 높은 차원의 생각하는 기술이다. 단어의 어원은 "넘어 선"이라는 뜻의 메타에서 왔다. 메타인지는 다양한 형태를 취할 수 있다; 배움 혹은 문제해결을 위한 특별한 전략들을 언제 그리고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관한 지식을 포함한다. 일반적으로 메타인지에는 두 가지의 구성 요소가 있다: (1)인식에 대한 지식과 (2)인식에 대한 규제이다.

메타인지는 자신의 인지 과정에 대하여 한 차원 높은 시각에서 관찰발견통제하는 정신 작용을 말한다.

   

*자기존중감

자기존중감(self-esteem)과 자기효능감 개념은 마치 같은 현상을 표현하는 것처럼 종종 바뀌어 사용된다. 그러나 사실 이 둘은 전혀 다른 것을 의미한다.

지각된 자기효능감은 개인의 능력에 대한 판단과 관련된다면,

자기존중감은 자기가치에 대한 판단과 관련된다. 자기의 능력에 대한 신념과 자기 자신을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것은 특별한 관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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