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Fa_NKyro7mQ * 야-나(yāna)_탈 것 (20110322) 스님 목이 조금 쉬었어요. 하도 어제 저녁에 진주가서 법회를 한다고 너무 오랫동안 해가지고 목이 조금 잠겼어요. 요즘 가끔씩 그런 생각이 듭니다. 태국에서 있을 때 어느 스님이 똥싸고 뒤훔칠 시간도 없다 하는 얘기를 한 적이 있는데, 야 요즘은 내가 그 꼴났다 생각이 듭니다. 갔다 오니까 또 일본 대지진 난 것에 대해서 테라와다적인 입장발표를 좀 해달라고 해서 그것도 밤새 만들고, 오늘 또 법회고, 그리해도 뭐 어쩔 수 없지 뭐. 할 수 없는건데, 목이 조금 안 좋아도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보통 '탈 것'들을 '야나(yāna)'라고 그렇게 얘기를 합니다. 야나를 우리나라에서는 뭐라고 그래요? '승(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