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 부류의 성인들 5. 아라한 (20061103)https://youtu.be/-ZT3CphNWBs 오늘은 아라한 부분에 대한 것들을 하겠습니다.부처님이 사왓티의 아나타삔디까 동산에 있을 때, 거기에 께시라고 하는 말 조련사가 있었습니다.말은 어떻게 조련하는지 아십니까? 부드럽게 다루기도 하고, 또 엄하게 다루기도 하고, 어떨 때는 부드럽고 엄하게 하는 걸 같이 겸해서 합니다. 그리해도 안 될 때는 어찌합니까? 그리해도 말이 조련이 안 되면?말을 조련한다는 것은 말이 명마가 되기 위해서 조련하는 겁니다. 명마가 될 자격이 안 되겠다 싶으면 어떻게 합니까? 풀어버립니다. 지금은 죽여버린다는 겁니다.이 께시가 부처님한테 물어봅니다.“부처님은 부처님 제자들을 다룰 때 어떻게 합니까?”“이런 거 좋은 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