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gx49UuBt5v0[[ 교재 부분 : 무량심소(無量心所 appamaññā-cetasika (압빠만냐- 쩨-따시까) 2가지 > 따로 기르지 않으면 안 되는 마음부수로써 무량심소(無量心所)라 이름붙입니다. 무량심이란, 한량없이 넓힐 수 있어 강력하게 할 수 있는 마음이라고 하는 의미로 자비심의 별명입니다. 또한 한 중생에게 향하든, 한량없는 중생에게 향하든, 제한 없이 펼치는 것이 한량이 없기 때문에 무량심이라고 합니다. 자(멧따- : 慈, 자애) ․ 비(까루나- : 悲, 연민) ․ 희(무디따- : 喜, 기뻐함) ․ 사(우뻭카- : 捨, 평온) 네 가지가 무량심이지만 멧따-의 근본은 아도-사(무진)이고, 우뻭카-의 근본은 따뜨라맛잣따따-(중립성)이므로 앞의 심소에서 보여주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