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장 2

테라와다불교사-3 (제 2차 결집) (20160618.서울)

https://youtu.be/eg0lzX2Tm44?si=p_rsfgTzRobIrnkb * 테라와다불교사-3 (제2차 결집) (20160618. 서울법회)  오전에는 테라와다 불교사 하고 있으니까 지금 제2차 결집을 보시기 바랍니다. 오후에는 칠각지 부분을 할 겁니다. 자, 봅시다. 제2차 불교 결집 (1) 비계율적 10가지 문제점  2차 결집이 진행된 것은 소소하게는 스님이 설명을 안 할게요.대충 보면 그렇습니다. 스님들은 안거 때를 제외하고는 보통 만행(萬行을) 갑니다. 짜리따(carita) 기간이라 해서 두타행을 하는 기간입니다. 그때는 어디든지 자신이 가고 싶은 곳으로 가게 됩니다. 그래서 출가한 스님들에게는 세 가지 계절이 있습니다. 하나는 정주하는 계절이 있고, 하나는 우기 계절이 있고, 하나..

테라와다 이야기 11- 상가의 덕 ⓷

“상가의 지도자는 율(律)”삼장법사 빤냐와로 스님의 “테라와다 이야기” 19- 상가의 덕 ⓷“성스러운 상가는 계율에 따라 금지된 것 멀리하고 허락된 것 실천”  (3). 율장에서의 상가 율장에서의 상가는 네 명 혹은 다섯 명 혹은 열 명 혹은 스무 명 혹은 그 이상의 무수한 비구, 비구니의 모임입니다. 우선 율장에서 정의되고 있듯이, 상가란 비구(혹은 비구니)가 최소 네 명이상 모이면 성립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그것은 동일한 구역 내가 아니면 안 됩니다.그러므로 그 지역에 비구 혹은 비구니가 세 명 이하 밖에 존재하지 않는 경우에는 그 땅에 상가를 구성할 수 없습니다.예를 들어, 동일 구역 내에 비구 세 명과 비구니 한 명, 이렇게 네 명이 있을 경우는 어떨까요?비구와 비구니를 합하여 네 명이 되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