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SVccsYP3Us * 오해하기 쉬운 것들 (20141002) 오늘은 여러분들이 자칫 오해하기 쉬운 것들에 대한 얘기를 좀 하겠습니다. 이 게송, 이걸 보고 사람들이 오해하는 게 조금 있습니다. 「나는 모든 것을 이겼다. 모든 일을 알았다. 모든 것에 대해 마음이 더럽혀지지 않는다. 모든 것을 버렸다. 갈애를 소멸해서 해탈에 이르렀다. 스스로의 힘으로 깨달았기에 누구를 스승으로 삼을 것인가?」 그 게송입니다. 모든 것을 이겼고, 모든 것을 알았다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보통 우리가 일체지자(一切智者)라고 얘기들을 합니다. 그 일체지자에 대한 얘기를 하겠습니다. 모든 것을 안다는 것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이 게송은 맛지마니까야에 있습니다. 또 담마빠다에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