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 정진/불교 입문. 경전

불교 수행 지침..

담마마-마까 2013. 8. 28. 20:12


          수행 지침

 

1.수행이란: 깨달음을 얻기 위해 자기의 마음을 닦아가는 것.

수행이 바르게 되고 나아가서 불도를 이루기 위해서는 첫째. 왜 수행하려 하는지 목적의식이 분명해야(크고 바른 서원을 세워서).. 둘째. 수행의 길은 반드시 자타가 함께 안락하며 무량한 공덕이 있음을 깊게 믿어야.. 셋째. 선지식이 있어야 한다. (자신의 근기에 맞는 적절한 수행방법을 제시하고 수행점검을 해주고 바르게 이끌어 줄 수 있는..)

 

2.보리심이란 무엇인가: 부처님의 지혜인 무상정등정각을 이루고자 하는 마음. 아뇩다라삼먁삼보리. 위없는 평등한 바른 깨달음. 부처님의 지혜. 즉 부처가 되겠다는 서원을 세우는 것이 발보리심이다. 사홍서원. 보리심이란 수행을 해서 무엇을 할 것인지 결정되는 근거이며 증득할 수 있는 경지가 미리 정해지는 중대한 문제이다.

원효스님은 대승기신론소별기에서 직심. 신심. 대비심의 세 가지 마음을 갖춘 발심을 무상보리심이라 하였다. 직심은 진여법을 생각하기 때문 (자리이타행). 신심은 일체의 모든 선행을 즐겨 이루기 때문 (자리행). 대비심은 중생의 고통을 덜어 주고자 하기 때문 (이타행).

신심과 보리심은 깊은 관계..

 

3.신심- 무엇을 믿을 것인가

믿음은 결정적으로 그렇다고 여기는 것이다.

이른바 이치가 실로 있음을 믿으며, 닦으면 얻을 수 있음을 믿으며, 닦아서 얻을 때에는 무궁무진한 덕이 있음을 믿는 것이다 - 대승기신론소별기.

신심이란 삼보에 귀의함을 말한다.

삼귀의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귀의란 돌아가 의지한다는 말로 나의 본성에 돌아가 의지함. 목숨 바쳐 귀의한다는 의미로 귀명. 일심의 근원으로 되돌아가게 함으로써 귀명. 일심이 곧 삼보이다. - 대승기신론소별기

어떻게 믿을 것인가: 네 가지 신심. 바르게 믿는 자의 모습

첫째. 근본을 믿는 것이니 소위 진여법을 즐겨 생각하기 때문이요 삼라만상의 모든 현상은 진여의 발현임을 믿는 것,

둘째. 부처에게 한량없는 공덕이 있음을 믿어서 항상 부처를 가까이 하고 공양하고 공경하여 선근을 일으켜 일체지를 구하려고 생각하는 것,

셋째. 부처님의 가르침 <법>에 큰 이익이 있음을 믿어서 항상 모든 바라밀을 수행할 것을 잊지 않는 것,

넷째. 사문이 바르게 수행하여 자리이타 할 것을 믿어서 항상 모든 보살들을 즐겨 친근히 하여 여실한 수행을 배우려고 하는 것. 승가에 대한 믿음으로 항상 선지식을 친근하고 여실한 수행을 배우려고 하는 것.

 

4.선지식의 필요성

선지식은 성품을 보신분이다. 따라서 선지식은 일체의 질문에 막힘이 없어 인생문제를 비롯하여 일체문제에 걸림이 없이 바르게 가르쳐 주시고 일체 이치에 요달된 사람으로 부처님의 해명을 상속받는 분이시다. - 만공스님

선지식은 그냥 만나지지 않으며 간절한 구도심이 있어야 만나게 된다.

“누구나 자기가 잘 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스스로의 지혜가 있지. 잘못 가르치면 따라가지 않는 법이지. 찾다 보면 계합이 되지”. 서암스님

- 선지식에게 배우는 자세 :

“선지식을 믿는 그 정도에 따라 자신의 공부가 성취되느니라” - 만공스님

먼저 선지식을 부처님처럼 생각하고 받들어야 하고 지극한 마음으로 따를 것이며 결코 의심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선지식은 부처님을 대신해서 영원한 깨달음의 세계로 나를 인도해주기 때문이다.


5. 재가자도 불도를 이룰수 있는가..

 

6. 수행의 원리: 수행이란 깨달음을 체득하기 위한 실천이다.

“조그만 선행을 베푸는 것으로 짐짓 마음이 곧 부처라고 말하지 말라. 범부로부터 성위에 오르는 것이니 수행하지 않은 석가는 없었고, 거짓으로부터 진실에 드는 것이라 닦아 증득치 않은 달마는 없었다.” <만선동귀집 서>

우리의 본성이 부처와 다르지 않지만 현재의 본성이 가리워져 있으므로 수행을 통해 본성이 드러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수행의 원리

-밖에서 안으로: 외부로 향하던 관심을 안으로 돌려 안에서 일어나는 느낌이나 생각 등의 지어감을 알아차리고 깨어있음으로써 이것들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 수행의 첫 번째 원리이다.

-있는 그대로 보기: 마음이 쉬고 편안해지면 사물이나 사람을 대할 때 있는 그대로 보게 된다. 있는 그대로 느끼는 것,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직관의 힘을 키워준다. 분별이란 사물이나 현상의 한 측면만을 보고 판단하기 쉬운 반면 직관은 그것을 전체적으로 파악한다. 이러한 직관은 고정관념과 욕심과 경험 등의 장애요소들이 사라지고 무심의 상태에서 그것을 전면적으로 받아들일 때 가능해진다. 어떤 사물이나 감정이나 상황이 닥칠 때 일체의 판단분별을 떠난 무심의 상태에서 그대로 바라보면 그것이 되어서 그대로 느껴지기도 하고 진실이 알아지기도 하며 모든 것을 대할 때 나와 대상이 분리되지 않고 곧 하나가 되어버림을 경험하게 된다. 이러한 직관력에 의해서 고정관념으로부터 벗어나 진실과 만나게 되고 우주와 나의 본성은 이러한 직관에 의해 터득하게 된다.

인간관계의 갈등 속에서 어떤 문제의 원인을 밖에서 찾지 않고 안으로 돌리며 부분적 경험으로 판단분별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통해 나와 너의 대립이 사라지고 모든 것은 조화가 이뤄진다. 그렇게 되면 이 세상 모든 것이 귀하지 않은 것이 없고 감사하지 않은 것이 없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알아차림: 현재 자신의 안과 밖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아는 것. 집착으로 부터 벗어나게 된다.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진실로 깨어 있어야.. 깨어있다는 것은 알고 있다는 것.. 이는 들뜬 의식으로 대충 아는 것이 아니라 고요 속에서 여실히 아는 것. 일상생활 속에서 몸 가는데 마음 가도록 하여야.. 부처님 마지막 설법 중에 알아차림 잃지 말라 하셨다. 선지식을 구하고 선호조를 구하는 것은 생각을 오롯하게 하여 알아차림이 지속되게 하는 것만 못하다. 만일 알아차려 각찰하는 힘을 잃어버리면 모든 공덕을 잃어버릴 것이며, 만일 알아차리는 힘이 굳고 강하면 비록 오욕의 도적 속에 들어가더라도 해침을 받지 않을 것이다. 비유컨대 갑옷으로 무장하고 적진에 나아가도 두려울 것이 없는 것과 같다. <유교경>

-지금 여기: 알아차림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지금 여기에 있음이다. 오직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여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마음을 모음으로써 깨어 있을 수 있다..

-일심으로: 수행의 과를 증득하는 해법은 열심히 하는데 있고 그것은 일심이 됐음을 의미한다. 일심이란 마음이 안정되고 고요하며 어떤 하나에 집중되어 다른 생각이 없음을 말한다. 탐심 진심 치심 의심 산심 등은 일심을 방해하는 요소.. 특히 진심은 마음을 격동시키므로 잘 경계해야..

-계정혜의 통일: 계정혜의 삼학은 불교수행자들이 갖추어야 할 수행의 세 가지 측면이다. 먼저 계는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분별하여 수행자들이 마음에 안정을 유지하며 생활할 수 있는 지침이다. 일상생활에서 마음이 안정되면 선정을 통해 더욱 마음을 고요히 하고 맑게 한다. 그리고 고요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정진하면 자연스럽게 지혜가 드러난다. 이렇게 계는 정의 바탕이 되고 정은 혜의 바탕이 되며 혜가 생기면 어떤 것은 해야 하고 어떤 것은 하지 말아야 할지 스스로 알게 되며 또 정이 깊어지면 몸과 마음이 저절로 계를 지키게 된다. 정혜쌍수. 선정과 지혜 두 말은 삼학의 준말이다.

계율이란 잘못을 막고 악을 고친다는 뜻으로서 삼악도에 떨어짐을 면하게 하는 것이고, 선정이란 이치에 맞추어 산란한 마음을 거두어 잡는다는 뜻으로서 여섯 욕심을 뛰어넘게 하는 것이며, 지혜란 법을 가지고 공을 관한다는 뜻으로 묘하게 생사를 벗어나게 하는 것이다.

 

7. 수행자의 자세

-먼저 자기를 변화시킨다. 탐진치 삼독에 물들어 있는 마음을 본래의 청정심으로 회복해야.. 소욕과 지족의 생활, 삼보에 의지, 모든 것은 일시적이며 변하기 쉬운 존재이며 항상 하거나 영원한 것은 없다. 그렇다고 염세주의나 허무주의자가 되라는 것은 아니고 다만 우리 욕망의 뿌리를 알고 우리 고통의 근원을 알아서 속박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로운 해탈의 삶을 살아보아야.. 그러기 위해서 먼저 바른 목표를 세워야.. 혹시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는 것은 아닌지 헛된 욕망에 기초한 것은 아닌지를 살펴 마음을 비우고 세상의 이익과 안락을 향한 목표를 세워야.. 좋은 목표란 그 결과뿐만 아니라 과정도 좋은 것이니 결과에 대해서 연연할 필요가 없다. 바른 목표와 최선을 다한 노력 그리고 그 결과에 대해서는 자유로운 삶을 산다면 범부의 삶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욕망과 집착으로 부터 자유로워짐으로써 삶은 행복과 기쁨으로 넘치며 활기와 밝음이 세상을 가득 채울 것이다. 그러한 삶을 위하여 수행하는 것이다. 이것이 수행자의 첫번째 자세로서 가치관의 변화, 사고방식의 전환이다. 이러한 관점의 변화를 가져온 뒤에는 보다 구체적이고 세밀한 자기변화의 노력이 필요하다.

-항상 도를 생각한다: 언제나 보리심을 잃지 말고 무엇을 하든 어디에 있든 생각을 거기에두는 것.. ‘화엄경 정행품’에..

-소욕과 지족: 수행은 실제 생활의 문제이다. 절제와 만족의 생활이 필요.. 욕망의 굴레로부터 벗어나 참 삶을 살아야.. 소욕..욕심이 적음. 지족..만족할 줄 앎.

-깨어있는 생활: <유교경>

.마음을 방일시켜 오욕에 들어가지 않게 하라. 마음을 잘 제지해야.. 마음이 두렵기는 독사나 악수 원적보다 심해서 큰 불이 넘쳐 번지는 것과도 비교할 수 없다.

.음식을 받을 때는 마땅히 약을 먹는 듯이 하고 좋고 나쁜 것에 대하여 마음을 더하고 덜하지 말며 몸을 지탱하고 주리고 목마름을 없애는 것으로 여겨야 한다.

.게으름을 다스리려면 낮에는 부지런한 마음으로 착한 법을 닦아 익혀서 소식을 잃지 않게 하며 초저녁과 새벽에도 또한 공부를 폐하지 말며 한밤중에도 경전을 읽어서 스스로 소식이 있어야 한다. 수면을 인연하여 일생을 아무런 소득 없이 헛되이 보내지 말라. 마땅히 무상의 불이 모든 세간을 태우고 있음을 잊지 말고 생각하여 조속히 자기를 구제할 것이요 부디 잠만 자지 말라.

.성냄을 다스리려면 만일 어떤 사람이 와서 너의 사지 마디마디를 끊는다 해도 스스로 마음을 거두어서 성을 내어 한을 품지 말라. 또 입을 보호하여 나쁜 말을 하지 말라. 성내는 마음은 맹렬히 타오르는 불보다 심하다. 공덕을 겁탈하는 도적은 성냄보다 앞서가는 것이 없다.

.아첨을 다스리려면 마음을 단정히 하여 질박하고 정직함을 근본으로 삼아야 한다.

.적정원리.. 적정무위의 안락을 구하고자 한다면 마땅히 안팎의 심란과 시끄러움을 떠나 혼자서 한가한 곳에 있어야 한다.

.정진.. 만일 부지런히 정진한다면 어려운 일이 없을 것이다.

.선정.. 만일 마음을 거두면 곧 정의 상태를 이룰 것이다. 마음이 평정상태로 있는 까닭에 세간의 생멸하는 존재양상을 알 수 있다.

.지혜.. 지혜가 있으면 탐착이 없어지는 것이니 항상 스스로 성찰하여 잃지 않도록 해야 한다.

진실한 지혜는 곧 생노병사의 바다를 건너는 견고한 배이고 무명의 어둠을 밝히는 크나큰 등불이며 모든 병든 자의 좋은 약이고 번뇌의 나무를 베는 예리한 도끼이다. 그러므로 문사수의 세 가지 지혜로써 자신을 더욱 증익해야 한다.

.희론하지 않음.. 만일 적멸의 즐거움을 얻고자 한다면 오직 희론으로부터 오는 무익한 환난을 잘 멸해야 한다.

-한 일도 없이 헛되이 죽으면 뒤에 후회함이 있을 것이다. 나는 마치 훌륭한 의사와 같이 병을 알아 약을 베푸나니 복용하고 복용하지 않는 것은 의사의 허물이 아니다.

또 나는 잘 인도하는 길잡이와 같아서 사람들을 좋은 길로 인도하는 것과 같다. 그것을 듣고 행하지 않는 것은 인도하는 사람의 허물이 아니다.

 

8. 수행시 주의사항

-얻으려고 하지 말라.

-나무가 저절로 자라게 하라. 수행을 하면서 이것을 한다는 생각이 붙으면 안된다. 그러면 곧 나는 수행한다는 상을 갖게 되고 너는 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붙어 교만해지기 쉽다. 또한 모든 것으로부터 해탈하고자 하는 것이 수행의 목적인데 다시 수행에 묶여버리는 어리석음을 짓게 된다. 성품의 참모습은 본래 나와 너도 없고 오고 감도 없으며 늘어남과 줄어듦도 없으니 어디에도 걸림이 없는 참 성품을 보아야 무위의 행이 가능해진다.

-나무가 저절로 자라게 하라. 결과를 기다리거나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아야.. 곁눈질 하지 말고 오직 자신 스스로에 맞게 해 나갈 것이지 결코 다른 사람을 흉내내지 말아야.. 수행할 때는 억지로 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힘닿는 대로 하며, 한다는 상 없이 할 것이요, 하고 나서는 그 결과 무엇을 얻기를 바라지 말아야 할 것이다.

-거부하거나 붙들지 않는다. 수행을 하면 할수록 인과가 분명함을 보게 된다. 특히 주의해야 할 때가 명상 중에 나타난 현상들을 대할 때 이다. 어떤 것이 오더라도 거부하거나 붙잡지 말고 하나의 현상으로 지켜보아야 한다. 지나가는 다양한 현상들에 마음 쓰지 말고 본래 해오던 수행법대로 밀고 나가야 한다. ‘부처가 오면 부처를 죽이고 조사가 오면 조사를 죽이라’는 말씀처럼 오직 놓고 버리는 것으로 수행을 삼을 것이지 얻고자 하지 말 것이며 깨달음 조차도 놓아버려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9. 기초수행법: 수행자가 일상 속에서 늘 견지해야 하는 수행법이면서 본격적인 수행법을 익히기 전에 쉽게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수행법..

-예배: 불자가 가장 먼저 익힐 것은 예배. 부처님의 공덕을 생각하고 찬탄함으로서 몸과 마음과 뜻을 맑히는 기능을 하고 아만과 아집을 버리는 효과. 지극한 마음과 정성어린 동작이 갖추어져야.. 예배의 공덕은 하심과 공경. 삼보님께 했던 것과 똑같이 일체중생에게도 예배.공경 할 수 있어야..

-공양. 보시: 예배와 함께 일상적으로 해야 할 수행법. 향. 등. 차. 과일. 꽃. 쌀 공양, 재보시. 법보시. 무외시

-수희: 다른 사람의 공덕을 보고 함께 기뻐하는 것.

-권청: 법이 있는 이를 보면 먼저 권청하여 들어야.. 자만심. 증상만 다스릴 수 있다.

-참회: 수행자는 첫째로 자신을 바꾸려는 자세가 필요하고 그 변화의 첫 신호가 바로 과거 자신이 저질러온 잘못에 대한 참회이다.

-발원. 회향: 발원은 보살이 상구보리하화중생을 위해 원을 세우는 것이고, 회향은 자신이 쌓은 수행공덕을 일체 중생에게 돌리는 것.

10. 여러 가지 수행법: 계율. 참선. 간경. 염불. 진언. 기도

11. 수행법 간의 관계

 

12.수행점검 : 기준 정하기..간단명료 하고 수행의 관건이 되는 일반적인 사항으로..

-보리심이 있는가 -계율을 잘 지키고 있는가 -자비심이 증장되는가 -지금 여기에 있는가 -자유로운가 -평화로운가 -탐진치를 능히 조복받는가

단기적인 목표성을 위해 일정기간에 집중적인 점검사항 : -아침에 일찍 일어난다 -약속을 잘 지킨다 -수다 떨지 않는다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는다 -주변 사람에게 효순한다 등 목적과 시기에 맞게 기준을 정하고 정기적으로 점검해야 수행을 잘 하고 있는지 혹은 잘못하고 있는지 판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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