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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선 명상이란

담마마-마까 2015. 3. 10. 12:48



"자비선 명상이란"

 

내가 남을 연기 공으로 깨우는 것.

내가 남을 부처님으로 구원하는 것.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것

자기가 자기를 알아가는 것

자기가 자신을 사랑하는 것

자기의 고통을 자기가 없애는 것

자기의 잘못을 자신이 용서하는 것

내가 나를 깨우는 것

자기가 자기를 구원하는 것

 

이것은 안에서 일어나는 혁명으로

바깥 경계에 전혀 동요되지 않으니

세간의 고통을 구제하는 지혜와 평안의 길.

 

대낮에 눈 감고 어둠을 없애려고 소리치는 것은 무명입니다.

눈 뜨면 어둠이 본래 존재하지 않음을 압니다.

 

자신의 내면을 자비심으로 들여다보는 것

자기가 남을 지혜로 알아가는 것

자기가 남에게 사랑으로 기쁨을 주는 것

상대의 고통을 연민으로 없애주는 것

상대의 잘못을 무아의 마음으로 용서하는 것

내가 남을 연기 공으로 깨우는 것

내가 남을 부처님으로 구원하는 것

 

이것은 안과 밖으로 일어나는 깨달음

비난과 분노의 경계에 전혀 동요되지 않아

세간의 무지와 고통을 지혜와 자비로 바꾸는 길

 

 

 -내가 남을 연기 공으로 깨우는 것.

 

(해설) 배를 타고 생사의 강을 건널 때 사람들 동물들을 태우고 같이 건너게 될 것이며, 그 환경까지 보호할 것입니다.

자아중심 인간중심에서 벗어나 고맙고 감사하는 은혜의 마음이 일어나므로, 내가 남을 연기 공으로 깨우는 것입니다.

 

-내가 남을 부처님으로 구원하는 것.

 

(해설) 중생과 부처는 본성이 공하여 평등합니다. 붓다를 존경하는 것과 같이 나의 생명은 다른 이와 다른 것들에 의존하여 살아가므로 중생을 부처님처럼 존경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것

-자기가 자기를 알아가는 것

-자기가 자신을 사랑하는 것

 

-자기의 고통을 자기가 없애는 것

-자기의 잘못을 자신이 용서하는 것

 

-내가 나를 깨우는 것

-자기가 자기를 구원하는 것

 

-이것은 안에서 일어나는 혁명으로

-바깥 경계에 전혀 동요되지 않으니

-세간의 고통을 구제하는 지혜와 평안의 길.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것.

 

(해설) 모든 고통의 근원은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것이 수행의 출발입니다.

자신의 내면을 보는 방법으로 사마타관의 집중명상법으로 내면의 마음에 집중하여 고요함을 얻으며, 그 내면의 마음을 분석하여 지혜를 얻는 위빠사나관이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내면을 들어다보기만 해도 고통의 이유를 알게 되고 아는 순간 괴로움이 완화됩니다.

 

-자기가 자기를 알아가는 것.

 

(해설) 동물은 본능적으로 적이나 대상의 낌새를 알아차리고 대처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자기 자신의 대처하는 모습을 알지 못합니다.

이것이 사람과 동물의 차이점이며, 자각하는 이것이 수행의 핵심입니다.

자기가 자기를 알 때 자신의 잘못된 습관을 고칠 수 있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향을 알게 됩니다.

 

-자기가 자신을 사랑하는 것.

 

(해설) 자신을 사랑할 줄 모른다면 남도 사랑할 줄 모른다고 붓다는 역설합니다.

흔히 자기는 사랑하고 남은 버립니다.

그러나 진정 자신의 진실을 알아간다는 것은 곧 남도 나와 같은 평등한 생명임을 자각하게 되고 생명의 상호의존을 깨닫게 됩니다.

여기서 남을 사랑하고 자기를 버릴 줄 아는 지혜가 생깁니다.

 

-대낮에 눈 감고 어둠을 없애려고 소리치는 것은 무명입니다.

눈 뜨면 어둠이 본래 존재하지 않음을 압니다.

 

(해설) 보이고 들리는 모든 것들이 마치 고정되어 있고 각각 분리되어 있고,

실체가 있어서 스스로 존재한다고 생각하거나 믿는 것은 무명입니다.

모든 것은 시간적으로 변하고, 공간적으로 상호의존하고, 내재하는 것은 그 어떤 것도 없다는 것을 아는 앎이 지혜입니다.

 

-자신의 내면을 자비심으로 들여다보는 것

-자기가 남을 지혜로 알아가는 것

-자기가 남에게 사랑으로 기쁨을 주는 것

 

-상대의 고통을 연민으로 없애주는 것

-상대의 잘못을 무아의 마음으로 용서하는 것

 

-내가 남을 연기 공으로 깨우는 것

-내가 남을 부처님으로 구원하는 것

 

-이것은 안과 밖으로 일어나는 깨달음

-비난과 분노의 경계에 전혀 동요되지 않아

-세간의 무지와 고통을 지혜와 자비로 바꾸는 길

 

-자신의 내면을 자비심으로 들여다보는 것.

 

(해설)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는 것은 자기가 자신을 아는 자각이 없으면 불가능합니다.

자기 자신을 자각하는 순간 자기로부터 해방됩니다.

그 자각에 부정적인 감정이 있다면 자기 자신을 공격할 것이며, 그 자각에 알려고 하는 욕구가 있으면 알고 있는 것을 앎의 대상으로 학습할 것이며, 그 자각에 알아차림이 있으면 마음이 순수해지고 깨어나며, 그 자각에 지혜가 있으면 탐진치의 뿌리를 자를 것이며, 그 자각에 자비심이 있으면 탐욕과 성냄을 줄여주고 긍정적인 부드러운 감정으로 바꾸게 합니다.

 

-자기가 남을 지혜로 알아가는 것.

 

(해설) 지식은 그 시대 그 사회에 따라 바뀌지만 지혜는 모든 것의 공통되는 것을 바르게 아는 것입니다.

즉 모든 것이 변한다는 것을 아는 것은 지식이 아니라 지혜입니다.

그러므로 불멸의 지혜로 지혜로와야 햅니다.

 

-자기가 남에게 사랑으로 기쁨을 주는 것.

 

(해설) 자기를 사랑하고 남을 버립니다.

그러나 내가 남이 되고 남을 나의 입장으로 바꿔보면 남을 사랑하고 나를 버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은 베픔으로 남을 기쁘게 하고 보호해 주며 돌봐주게 되는 부드러운 감정입니다.

 

-상대의 고통을 연민으로 없애주는 것.

 

(해설) 연민은 상대의 괴로움을 공감하고 같이 나누고 같이 아파하면서 그 고통을 없애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랑과 연민 즉, 자비는 피로하거나 싫어하면 자비가 아닙니다.

 

-상대의 잘못을 무아의 마음으로 용서하는 것.

 

(해설) 모든 존재가 고정 불멸의 자아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면 상대방에게 상처를 입거나 상처를 주는 일은 없습니다.

종족과 국가와 종교와 이념과 풍습이 다르다고 해도 무아임을 알면 세계는 싸움을 멈추고 평화로울 수 있습니다.

 

 

-자기의 고통을 자기가 없애는 것.

 

(해설) 자신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고통의 원인인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을 직시하고, 그 번뇌들이 잠시 머물 뿐 사라지는 현상을 봄으로써 탐진치의 감정과 생각으로부터 자유로워집니다.

이것이 자기의 고통을 자기가 없애는 것입니다.

 

-자기의 잘못을 자신이 용서하는 것.

 

(해설) 모든 고통이 탐진치의 감정과 생각이 원인인줄 알면, 자기가 자기를 공격하고 미워하고 스트레스를 주는 일을 멈추게 되고, 자신을 용서하고 사랑으로 연민으로 감싸게 되고, 자기를 위로하고 긍정하는 마음으로 바뀌게 되고, 긍정적인 모든 것은 자신을 용서하는 것에서 비롯됩니다.

 

-내가 나를 깨우는 것.

 

(해설) 내가 누군지를 깨우는 것이 제일 먼저입니다.

즉 자신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괴로움이 일어납니다.

모든 고통은 모르는 무지에서 비롯됩니다.

바르게 알면 의식은 깨어나고 괴로움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자기가 자기를 구원하는 것.

 

(해설) 구원은 누가 대신해줄 수 없습니다.

내가 밥을 먹는데도, 다른 사람의 배가 부르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불보살님은 우리가 구원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지만 자기 자신이 노력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수행이라는 방법을 붓다는 제시한 것입니다.

이러한 수행 방법이 없으면, 신이나 자신보다 힘 센 사람에게 의지하여 구원을 바라는 일이 벌어집니다.

수행으로 미신이나 광신자가 생기지 않도록 합시다.

 

-이것은 안에서 일어나는 혁명으로

-바깥 경계에 전혀 동요되지 않으니

-세간의 고통을 구제하는 지혜와 평안의 길.

 

(해설) 밖에 있는 것이라 생각되는 모든 것이 마음의 표현입니다.

안으로 자신의 마음을 들어다보면 진실을 알게 됩니다.

진실을 알면 자기를 바꾸고 세상을 개혁하는 혁명입니다.

내 안에서 일어나는 망념이 중생이므로 망념의 정체를 파악하는 것이 명상이요 세간의 고통을 주재하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