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히빳시꼬 2

에히빳시꼬 (Ehipassiko) 2. (20091117)

* 에히빳시꼬(Ehipassiko) 2. (20091117) https://youtu.be/p0UYE_dV8eU https://youtu.be/8U7DE5ieTjI 오늘은 "에히빳시꼬" 두 번째 시간 하겠습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누구든지 이해할 수 있는 가르침이다 하는 얘기를 저번 시간에 했습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이해하니까 누구든지 실천 가능한 것이고, 그래서 누구든지 깨달을 수 있는 가르침이다 하는 얘기를 했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부처님은 당당하게 "와서 보라!" 하고 "에히빳시꼬(Ehipassiko)" 초청했다는 거라. 왜? 부처님이 가르치는 것은 다른 것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고 "아깔리꼬(akāliko)" 누구든지 지금 즉시 확인할 수 있는 것! 옛날에도 바로 확인할 수 있었고 2,600여년이 ..

에히빳시꼬 (Ehipassiko) 1. (20091105)

* 에히빳시꼬 (Ehipassiko) 1. (20091105) https://youtu.be/N_iE23rN5Zwhttps://youtu.be/9Fb7W2wHUSU 오늘 이 시간에는 에히빳시꼬(Ehipassiko) 라고 하는 빨리어 구절에 대한 얘기를 하겠습니다. 에히빳시꼬가(Ehipassiko) 뭡니까? 아마 불교 용어 중에서 가장 유명한 단어일거라. 영어로 컴앤시(come and see!) 그러거든. 와서 보라! 이게 에히빳시까 라고 하는 건데, 불교의 가르침이 거기에 다 녹아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왜 부처님은 와서 보라고 초청했을까? 자신이 있으니까 그랬겠지. 자신이 있다는 얘기는 초청하는 대상이 한정돼있지 않다는 거거든. 나이 드신 분이든, 아니면 젊은 분이든, 아니면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