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pJ8WpsacC7I * 마음의 도주로 (20081111) 마음은 여러분들의 귀에다가 집중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부처님 당시 때 부처님의 시자 중에서 메기야라고 하는 분이 있습니다. 아난다 존자가 부처님 후반기 25년간 시봉을 하기 전에 일입니다. 부처님 말씀을 자꾸 듣다 보니까 굉장히 수행을 하고 싶거든. 그래서 부처님한테 “부처님 저는 저 숲에 들어가서 수행하겠습니다.” 부처님이 그럽니다. “내 옆에 시자가 하나 있어야 되니까 시자가 한사람 올 동안까지만 기다렸다가 숲에 들어가서 수행하라.” 그런데 메기야는 못 참겠는 거라. 수행이 하고 싶어서. 또 부처님한테 간청을 하고, 또 간청을 하고 해서 부처님도 어쩔 수 없이 “수행하러 가라” 하고 보냅니다. 숲에 들어가서 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