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짠 빤냐와로 스님 수행법문 녹취/위빳사나[기초수행반]

기초수행29. 법념처10. 아나빠나사띠2. 니밋따(nimitta) (20080418)

담마마-마까 2020. 1. 11. 23:55

https://youtu.be/SsBNKinG3iw 

* 기초수행29. 법관찰10. 아나빠나사띠2. 니밋따(nimitta) (20080418)

 

계속 해나가겠습니다.

아나빠나사띠로 인해서 집중이 깊어지면, 들이쉬고 내쉬는 숨 전체가 희미하게 볼 수 있는 그런 상태가 됩니다. 그럴 때 집중은 점점 더 깊어집니다. 그러한 집중을 한 시간 두 시간 아니면 하루 종일 유지할 수가 있으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이 오늘 하고자 하는 니밋따(nimitta)라고 하는 것입니다.

 

니밋따(nimitta)라는 것은 집중이 잘되면서 일어나는 표시입니다.

집중의 표시입니다. 마음이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니밋따가 일어나는 겁니다. 실제 수행에서 니밋따에 집중해나가는 것으로써 한층 더 집중력을 강화시켜 나갈 수가 있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돕는 형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집중이 깊어지면 자연스럽게 니밋따가 나타나고 니밋따가 나타나면 집중이 더욱더 깊어지는 것입니다.

 

니밋따가 나타날 때 수행하는 사람들의 경험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코끝에서 니밋따가 처음 나타나는 사람이 있고, 또 빛이 처음으로 나타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두 가지를 잘 이해해야 됩니다.

빛은 몸을 싸는 것 같은 형태로 나타납니다.

그에 대해서 니밋따라고 하는 것은 숨을 들이쉬고 내쉬고 하는 코 입구에서 하나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이 두 개는 완전히 다른 것들입니다. 비유하면 하늘에 해가 떴으면 밤이 되기 전까지는 해가 항상 떠있습니다. 니밋따가 나타날 때는 그와 마찬가진데, 빛이 나타날 때는 우리 여기 선원에 전등불과 마찬가집니다. 지속적으로 켜져 있지 않고 지속적으로 전원이 공급되지 않으면 꺼져버리는 거와 마찬가집니다.

 

그래서 코 입구의 집중 포인트에 나타나는 것이 '니밋따'이고, 그렇지 않고 머리나 몸을 감싸는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 '지혜의 빛-냐나로까' 라고 하는 것이다 라고 생각을 하면 됩니다.

아나빠나사띠 사마타 수행에서 니밋따는 집중의 대상이 되지만, 빛은 집중의 대상이 되질 않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빛이 나타나면 거기에 대해서 집중을 하지 말아야 됩니다.

 

또한 빛은 모든 방위에서 나타나집니다.

이 결생심(paṭisandhi)에 기초를 두고 있는 모든 의식은 많은 깔라빠(kalāpa)라고 하는 미분자를 낳습니다. 그 마음에 기인하는 깔라빠를 분석해보면 적어도 여덟 개의 물질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땅의 요소, 물의 요소, 불의 요소, 바람의 요소, 색깔의 요소, 냄새의 요소, 맛의 요소, 영양소의 요소. 어떨 경우에는 아홉 개, 어떨 경우에는 열 개가 되기도 합니다만 통상적으로 여덟 개의 물질특성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만약에 인식하는 것이 집중하는 힘으로 인해서 가득 차 있으면 그때 낳는 깔라빠는 밝은색입니다. 그 깔라빠의 불의 요소가 또 다른 많은 새로운 깔라빠를 낳기 때문에 그것들이 몸속뿐만 아니라 밖으로까지 퍼져나갑니다. 그 하나하나에 밝은색이 다 있습니다. 그것이 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마음의 집중이 매우 강한 경우에는 빛이 먼 곳까지 퍼지고 약한 경우에는 가까이까지 밖에 퍼지지 않습니다.

이렇게 마음에 의거하는 깔라빠의 색깔은 몸 내부의 것이지만은, 열에 의한 깔라빠의 색은 몸 안과 밖 양쪽 모두의 것입니다. 그런 밝은색의 무더기인 밝은 빛이 수행자의 몸 주위 모든 방향에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어쨌든 간에 이러한 빛에 집중해서는 안 됩니다. 호흡에만 집중을 하도록 해야 됩니다.

 

보통 그럴 때 호흡은 미세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미세한 호흡을 더욱더 집중해서 알기 위해서는 강력한 노력이라는 생각, 그리고 담마를 추구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처럼 해서 호흡을 명확하게 알면 집중력은 깊어집니다.

그런 집중력이 깊어지면 보통 '아나빠나 니밋따'라고 하는 니밋따가 나타나는데 그것은 코 주위에서만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니밋따가 나타날 때 처음은 회색계통이 대부분입니다. 처음 나타나는 니밋따는 집중하는 수행자가 아직은 불안정한 상황이기 때문에 그 니밋따 자체도 매우 불안정한 상황입니다.

 

니밋따가 최종적으로는 집중의 대상이 되지만 처음 나타나는 니밋따는 집중해버리면 사라져버립니다. 왜냐하면 아직 호흡에 대해서 집중해나가는 것이 완전하지는 않고, 그런데 호흡에 대해서 집중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니밋따가 희미하게 회색빛깔 같은 것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호흡에 대해서 계속적으로 집중하지 않고 그 나타난 니밋따에 집중해버리면, 호흡에 대한 집중력이 깨지면서 집중력이 없어져서 니밋따도 더불어서 사라져 없어져버리는 겁니다.

 

실제 수행에서 여기서 많이 실패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처음에 니밋따가 나타나도 곧바로 거기에 집중하지 마십시오. 니밋따가 나타나도 곧장 달려들지 말고 지속적으로 호흡에 대해서 집중을 계속해나가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계속해나가는 것으로 인해서 호흡에 대한 집중력이 강해져서 니밋따가 분명하게 강한 빛이 되어 나타나면 그때 이 니밋따는 안정되어 있기 때문에 쓸모가 있게 되고 집중할 대상이 되게 됩니다.

그럴 때는 니밋따가 어떻게 되느냐 하면 움직이지 않는 상태, 꼭 강한 송곳같이 느껴집니다.

 

그럴 때 다음 대상을 호흡으로부터 니밋따로 이행하면 됩니다.

 

그런데 이 니밋따는 처음에는 희뿌연 색으로 나타나지만, 더욱더 호흡에 집중해서 집중력이 깊어지면 조금 더 희어지고 투명하게 되어나갑니다.

이렇게 그 수행자의 지각에 인해가지고 니밋따는 색깔을 바꾸기도 하고, 형태도 때로는 길고 때로는 둥굴고, 또 가끔은 색깔도 붉은색이나 누런색으로 바뀌기도 합니다. 이렇게 형태나 색깔을 바꾸어서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리하더라도 알아차림을 니밋따에 집중해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그 니밋따는 계속 변화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변화하는 것에다가 집중을 하면 당연히 호흡에 대한 집중력도 떨어지고, 그 니밋따도 사라져버리게 됩니다. 더불어서 선정에 도달할 수가 없게 되는 겁니다.

 

니밋따가 송곳같이 단단해서 안정됐을 때는 들이쉬고 내쉬는 숨과 일치되게 됩니다. 그런 일치가 될 때까지 집중해나가야 됩니다. 호흡에다가! 그때 마음은 자동적으로 니밋따에 고정하게 됩니다. 그때 니밋따에만 집중하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호흡에는 네 개의 요소가 있습니다.

단단하고, 무겁고, 부드럽고, 가볍고, 유동-흘러내리는 것, 뜨겁고, 차갑고, 압박하는 것, 여러 가지들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일어나더라도 그런 것에 집중을 하면 사대에 대한 관찰로 흘러버리게 되어서 호흡에 대해서 집중하지 않게 됩니다.

또는 이 호흡이나 니밋따를 무상 고 무아로써 관찰해서도 안 됩니다.

호흡이나 니밋따는 무상·고·무아의 일반적인 특성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아나빠나사띠(사마타 수행)를 하기 때문에 궁극적인 것들에 대해서는 집중의 대상이 되지를 않습니다.

 

위빠사나의 대상은 통상적으로 상카라입니다.

궁극적인 물질과 궁극적인 마음, 그리고 그 마음의 대상 그 원인이 되는 것들 이런 세 가지들입니다. 이것은 궁극적인 것들입니다. 그것은 위빳사나의 대상으로써 무상·고·무아를 관찰하는 것이지만, 아나빠나 수행을 하고 있을 때는 이것 세 가지에 대한 집중 그리고 알아차림을 하면 안 됩니다.

이 두 가지를 조심을 해야 됩니다.

 

니밋따가 흰색으로 바뀌었다가 다시 주홍색이나 황금색 그리고 더욱더 밝아지고 그럴 때 마음은 니밋따에 가라앉아져가는 듯이 느껴집니다.

마음이 니밋따에 가라앉아지면 움직이지 않게 됩니다.

집중을 선정이라고 부릅니다.

처음 수행하는 사람에게 매우 중요한 단계입니다.

 

다시 말해서 처음에 일어나는 니밋따에 집중하지 말고 호흡에 집중하도록 하십시오. 그 니밋따는 회색이던 색깔이 순면과 같이 흰색이 되어지고, 또 약간의 색깔이 변하면서 다시 투명해지고 깨끗한 빛이 되어가집니다.

우리의 집중에 따라서 니밋따도 발전해가고 변화해나가게 됩니다.

이러한 니밋따가 투명한 빛이 되어질 때 그 니밋따에 완전히 마음이 가라앉아서, 꼭 호수 속에 돌을 던지면 저 깊은 곳으로 가라앉듯이 마음이 그 니밋따에 가라앉는 상태가 되어집니다.

이럴 땐 몇 시간씩 집중상태를 계속해나갈 수 있습니다.

 

완전하게 대상에 몰입이 되어서 선정의 마음상태가 되어집니다.

그 선정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우빠짜라 자나(upacāra jhāna)'가 있고, '압빠나 자나(appanā jhāna)'가 있습니다.

'압빠나 자나'라고 하는 것은 아나빠나 빠띠바가 니밋따(paṭibhāga-nimitta)와 같은 대상인데 '마음이 전혀 어떤 것에도 방해받지 않고 집중해나가는 것'이고, 대상을 아는 의식의 순간순간에 일어나는 '바왕가-유분심'이라는 것도 일어나는 일이 없습니다. 마음을 대상에 향했을 때 아무것도 방해받는 일이 없이 유지해나갈 만큼 강한 것입니다.

 

그에 반해서 '우빠짜라 자나'라고 하는 것은 '근접삼매'라고 보통 풀이를 합니다. 마음이 수행대상에 집중될 만큼 강해졌지만 아직 유분심이 일어나는 것에 인해서 방해받는 일이 있습니다.

다섯 가지 선정의 요소가 아직 충분히 강하지 않기 때문에 마음이 대상에 가라앉는데 완전할 수가 없는 것들입니다.

위빳사나 수행에서는 이 우빠짜라 자나(근접삼매)가 지속되도록 해야 되는 것인데, 사마타 수행에서는 이 압빠나 자나(본삼매)가 지속되도록 해나가야 됩니다.

 

수행을 해나갈 때 게으름 피우고 하면 이런 집중을 키울 수가 없습니다.

어떤 자세에서도 이러한 니밋따가 강해졌을 때 그 니밋따에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니밋따가 나타나서 안정되어 있을 때 그것에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집중력이 강하게 힘이 넘치면 니밋따에 마음을 집중시키기 때문에 더욱더 천천히 걷지 않으면 안되게 됩니다.

어떤 자세에서도 이 니밋따에 집중할 수 있으려면 의지의 힘이 필요합니다. 여러분들에게는 이 의지의 힘이 틀림없이 있습니다. 열심히 수행을 해야 됩니다. 반드시 성공할 수 있습니다.

계속 수행을 해나가면 마음은 곧바로 니밋따에 완전하게 가라앉아서 일치되어 나가집니다. 그것이 선정이고, 그 선정은 두 가지로 나눌 수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선정의 상태에 들면 선정의 요소들이 알아차려집니다.

선정의 요소를 처음으로 알게 될 때 그것을 고찰해나가게 되면, 니밋따가 처음에 일어났을 때와 마찬가지로 집중력이 떨어져버립니다. 오히려 그것보다도 선정에 머무르는 시간을 조금 조금씩 증대해나가고 나서,

선정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을 때 이 선정의 요소들을 고찰하도록 해야 됩니다.

이럴 때만이 우리의 마음속에서 칠각지라고 하는 것이 선정의 몰입상태와 결합하게 됩니다. 만약에 삼일 내내 좌선수행을 할 때 두 시간 세 시간 이상씩 니밋따에 완전하게 집중할 수 있으면 그때 선정의 요소를 고찰해도 괜찮습니다.

그런데 한 시간도 그 선정에 머무르지 않으면 이런 선정의 요소들을 고찰해서는 안 됩니다.

 

또한 수행을 해나갈 때 이 바왕가라는 것과 니밋따를 구분할 수가 없으면 또한 선정의 요소를 고찰해서는 안 됩니다.

바왕가를 알아차릴 때 마음에 똑같은 니밋따가 나타나면 그 니밋따를 바왕가라고 착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바왕가는 마음의 내부에 있는 거울과 같은 것입니다. 의식의 일종입니다.

밝은 것은 아니지만 이 바왕가도 밝은 빛을 낳을 수는 있습니다. 마음에 근거하는 깔라빠를 낳을 수가 있다는 얘깁니다. 바왕가를 알아차리는 것은 몇 초 동안에 그쳐야 됩니다. 길게 바왕가를 관찰하다 보면 이쪽 심장이 아파집니다. 그래서 집중력은 떨어져버립니다. 바왕가는 반드시 찰나 찰나에 관찰을 해서 나가야됩니다. 선정이 깊어져서 니밋따가 밝아질 때까지 아나빠나 니밋따에 집중을 해나가야 됩니다. 바왕가에 집중을 하면 안 됩니다.

 

그 이후에 집중력이 완전히 깊어져서 선정에 들고 할 때 바왕가를 식별하려고 해도 괜찮습니다. 몇 번씩 이렇게 실천을 하다 보면 바왕가를 이해할 수가 있습니다.

바왕가를 식별할 수 있게 되었을 때 선정이 깊어지고 니밋따가 밝아질 때까지 이 니밋따에 집중해나가야 됩니다.

바왕가를 식별할 때 바왕가의 내부에 또한 니밋따가 나타나는 것을 보기도 합니다. 그걸 정확하게, 거울을 보면 거울 속에 자신의 얼굴을 보는 것과 같이 느껴집니다.

 

그때야만이 다섯 가지 선정의 요소들을 식별할 수가 있습니다.

그 다섯 가지 선정의 요소라는 것은 위딱까, 위짜라, 삐띠, 수카, 에깍가따라고 하는 것입니다.

위딱까(vitakka, 尋)는 니밋따에 마음을 향하게 하는 것이고,

위짜라(vicāra, 伺)라고 하는 것은 니밋따에 마음을 계속 묶어두는 것이고,

삐띠(pīti, 喜)라고 하는 것은 니밋따에 대해서 호의를 가지는 것이고,

수카(sukha, 樂)라고 하는 것은 니밋따를 경험할 때 행복한 기분이고,

에깍가따(ekaggatā, 一境性)라는 것은 마음이 니밋따와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이 다섯 가지 선정의 요소를 식별할 때는 처음에는 하나하나를 식별해야 됩니다. 그렇게 하나하나를 식별하고 나서는 다섯 가지를 동시에 식별할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다섯 가지 선정의 요소를 발전시켜나가게 되면 자연스럽게 내가 원할 때 선정에 들어가고 싶을 때 언제든지 선정에 들어갈 수가 있고, 선정에서 나오고 싶을 때 언제든지 선정에서 나올 수가 있고, 선정에서 한 시간, 아니면 두 시간, 세 시간 이렇게 필요한 시간만큼 있을 수가 있고, 또한 이런 들어가고 나가고 시간을 조절하는 것을 또 마음대로 할 수가 있게 되고, 다섯 가지 선정의 요소에 대해서 고찰을 하고 싶을 때 언제든지 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이걸 선정의 다섯 가지 자재라고 보통 얘기합니다. '아왓자나(āvajjana)'라고 빨리어로 그렇게 얘기합니다.

 

다섯 가지 자재가 발전되면 일선 이선 삼선 사선의 단계를 밟아나가게 됩니다.

1선에선 호흡이 미세하게 되고, 2선에서는 더욱더 호흡이 미세하게 되고, 3선에서는 더욱더 가늘고 미세하게 됩니다. 4선에서는 완전하게 멈추어 버립니다.

통상적으로 수행하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또 우리들이 경험을 이렇게 해보면 일선보다는 이선이 좋고, 이선보다는 삼선 사선이 더욱 좋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사선에 머물기를 더 좋아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그것도 나중에는 끊어내버려야 될 부분이기도 합니다.

 

사선정에 이른 뒤에 더욱더 사마타 바와나를 수행하고 싶으면 다른 것들을 수행해나갈 수 있습니다. 보통 사범주(사무량심)라고 얘기하죠. 브라흐마짜라위하라(Brahma-vihara)라고 하는 것들도 간단하게 할 수가 있고, 까시나라고 하는 열 가지 까시나-다사 까시나도 간단하게 실천할 수가 있고, 이런 여러 가지들, 사십 가지 사마타 수행들을 간단하게 할 수가 있게 됩니다.

이와 같이 사마타수행에서는 사십 가지의 명상 대상이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위빳사나 수행에서는 두 개밖에 없습니다. 뭡니까? 물질과 정신! 두 가지입니다. 루빠 빠릭가하(rūpa pariggaha)하고 아루빠 빠릭가하(arūpa pariggaha) 그렇게 얘기를 합니다.

다음 시간에 이어서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