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짠 빤냐와로 스님 수행법문 녹취/위빳사나[기초수행반]

기초수행27. 법념처8. 오력을 통한 올바른 선정수행법 (20080411)

담마마-마까 2020. 1. 11. 12:56

https://youtu.be/QzpadDszEDw

* 기초수행27. 법념처8. 오력을 통한 올바른 선정수행법 (20080411)

 

오늘 이 시간에는 37조도품 중에 오력이라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오력으로 여는, 그리고 선정을 통한 깨달음의 세계에 대한 얘기를 먼저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빳사나 수행으로 아라한까지 이를 수가 있습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것 중에 선정수행을 전혀 하지 않고 아라한까지 이르른 분들이 상수멸정에 들어가는 것이 수월한가 아닌가 하는 것을 가지고 문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이 시간에는 이것을 다룰려고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제외를 하고.

이 선정이 위빳사나 수행에 얼마만큼 도움을 주고 있는가 하는 부분에 대한 얘기를 하면서, 이 선정의 단계는 꼭 계단과 같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한 번에 빨리 올라가는 것이 아니고 한 계단 한 계단 올라가는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부처님은 선정이 깨달음과 관계없고 깨달음을 이루는데 단지 도움을 주는 것밖에 되지 않으므로 굳이 필요가 없다 하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마는 이것이 꼭 배제해야 될 것이다 하고 얘기를 한 부분은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나름대로 선정수행을 통해서 위빳사나 수행을 하는데 수월하게 접근을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가 있습니다.

 

선정에 들어갈 준비에 대한 간단한 설명은

욕구·욕망이라고 하는 것과, 불선이라고 하는 것을 떨어트리는 일입니다.

그것이 가장 기본적인 조건으로 되어 있습니다. 일단 선정에 들어가는데 성공하면 그 속에서 깨달음에 이르는 길의 일부도 발견할 수가 있기 때문에 마음을 증장시킬 수 있고, 두 번 다시 욕망·욕구나 불선으로 돌아가는 일들이 생기지 않게 됩니다.

 

부처님은 올바르게 깨달음으로 이끄는 선정은 칭찬을 하시기도 하셨습니다.

불교적으로 봤을 때 올바른 선정을 만드는 방법은 실제적으로는 선정 그 자체의 체험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선정을 사용해서 가능한 한 조금 더 용이하게 편하게 깨달음에 이르른다고 하는, 깨달음에 이르는 길의 일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올바른 선정을 얻어서 깨달음을 이루기 위해서 필요한 힘이 다섯 가지(五力)가 있습니다.

 

먼저 삿다(saddhā)라고 하는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믿음·확신입니다.

보통 발심한다고 얘기하죠. '아! 이 가르침이라면 진짜다'하고 납득하는 확신입니다. 부처님의 가르침과 하나의 세트로 이루어지는 믿음·확신을 말하는 겁니다.

삿다라고 하는 것은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진행되는 타입이 있고, 또 부처님에 대한 믿음에 따라 진행되는 타입이라고 하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선정을 목표로 하는 경우는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진행되는 타입, 그와 같은 마음가짐으로 시작을 해야 조금 더 용이하게 됩니다.

부처님과 부처님의 가르침에 대한 믿음이 있으면 길을 잃어버리거나, 또 나아가는 길이 진척이 없거나, 또 단념하고 싶어졌을 때 그때 '아! 이쪽으로 가는 것이 바른 것이구나' 하는 도표를 제시를 해주기 때문에 언제든지 똑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이정표 역할을 해주게 됩니다.

 

그래서 올바른 선정을 통해서 깨달음에 이르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첫 번째가 이 삿다라고 하는 믿음 부분입니다. 부처님에 대한 믿음과 부처님의 가르침에 대한 믿음. '아! 이런이런 것들을 듣고 보고 느끼고 또 읽고 해서 아! 이것이 깨달음에 이르는 진짜 바른 가르침이구나' 하는 확신들을 가지게 되는 것을 얘기합니다.

 

두 번째가 뭐냐하면 위리야(viriya)라고 하는 노력·정진 부분입니다.

노력의 첫 번째 부분은 계를 지키는 부분입니다.

딱딱한 계율을 필사적으로 지키는 것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계율을 지키고 계율에 따라 생활하는 것에 의해서 그 생활을 하는 수행자 자신이 계율의 덕분으로 여러 가지 장애나 곤란을 피할 수가 있으므로 계율이 그 수행자를 방호하게 된다는 그런 의미입니다. 거짓말 결코 하지 않는 사람이나 죽이거나 훔치는 것을 결코 하지 않는 사람, 그런 사람은 누구로부터도 위험 받지 않고 의문 받지도 않고 또 신뢰받게 되기 때문에, 계율을 지키는 사람이 계율을 지킬 때 계율이 그 사람을 방호한다 하는 그런 의미입니다.

 

출가자는 이 빠띠목카라고 하는 계율 조항이 있습니다.

그것에 인해서 출가자를 방호하게 되게 되어있고, 재가자는 오계 아니면 팔계를 지키는 것들로 인해서 방호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이런 마음을 가져보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이제부터는 하찮은 모기 한 마리도 죽이지 않겠다 라고 노력해 보는 것. 만약에 그러한 일을 했다고 할 거 같으면 뉘우치고, 참회하고, 또 노력해서 다시는 모기를 죽이지 않도록 만드는 것, 그런 것들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또 잘못하면 참회하고, 또 참회하는 것으로 인해서 또 노력하게 되고, 이런 것들이 계를 지키는 것으로 인한 노력 부분입니다.

 

그다음 노력의 두 번째 부분은 뭐냐 하면 만족을 아는 것입니다.

보통 소욕지족이라고 얘기들을 하죠. 만족한 마음을 가지는 것, 이것도 노력의 일환입니다. 어떤 물질적인 것에도 집착하지 않는 마음,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고 하는 그런 마음 상태가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밥을 먹을 때도 완전히 배가 부를 때까지 먹는 것보다는 적당한 곳에서 숟가락 젓가락을 내리고 끝낼 수 있는 마음, 공복을 피할 수 있을 정도가 되도록 그렇게 만족하는 마음을 가지고 그렇게 실천해나가는 것. 이것도 대단한 노력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가 뭐냐 하면 사띠(sati) 부분입니다.

사띠의 첫 번째가 뭐냐 하면 '육근을 방호하라'하는 것입니다.

신체나 말이나 마음이라고 하는 이 세 가지를 제대로 제어하고, 그래서 언제든지 마음이 온화한 상태로 있으면, 더불어서 계를 지킬 수도 있고 만족한 생활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상태를 선정에 들어가기 위한 준비상태라고 통상적으로 얘기합니다.

 

대념처경에서 얘기를 하듯이 모든 일어나는 현상들을 철저하게 관찰해서, 그 모든 것들의 생겨나고 소멸하는 무상한 사실을 발견할 때까지 알아차려야 됩니다.

그것이 통상적으로 얘기하는 위빳사나 수행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조금 더 느슨하게 선정에 들어가기 위한 사띠는 마음이 대상에서 흐트러지지 않을 정도면 충분합니다.

신구의(身口意) 세 가지 종류에 인해서 나타나는 모든 행위의 원동력이 되는 것들을 확실히 조심하고 있으면 마음을 관리할 수가 있게 됩니다. 그런 신구의로 인해서 마음이 흐트러지지 않을 정도는 선정에 들어가기 위해서 좋은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서 공항 같은데 물품검색대들에 보면 마약이나 폭발물들을 탐지하는 것이 있습니다. 확실히 주의 깊게 살피는 그런 것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신구의를 조심해서 지킨다고 하는 그런 느낌을 얘기합니다.

 

우리는 안이비설신의라는 육근을 통해서 모든 정보들이 들어오고 파악하고 또 관리를 하고, 그것에 기초해가지고 신구의가 일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육근으로 들어오는 정보를 어떻게 제어하는 것이 좋은 것인가 하는 것들을 잘 생각을 해야 됩니다.

육근으로 들어오는 정보는 안 들어오게 차단시킬 수는 없습니다.

눈으로 들어오는 정보를 차단시킨다 해서 마음으로 일어나는 정보까지 차단시킬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귀나 입을 통해서 들어오는 정보도 꼭 마찬가지고. 그래서 육근을 차단시킬 수는 없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마지막으로 마음이라고 하는 것은 혼자서 활발하게 움직여서 우리에게 망상이라고 하는 정보를 충분히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육근으로 들어오는 정보는 들어오게 해두고, 자신의 마음이 거기에 붙잡히지 않게 하면 됩니다. 그 육근으로 인해서 끊임없이 일어나고 사라지는 현상을 다만 있는 그대로 확실하게 알아차려서 확인해두고, 그로 인해서 들어온 정보에 인해서 여러 가지 감정을 일으키지 않는 것이 이 포인트입니다.

 

귀로 들어오는 소리는 '소리' '소리'라고 확인을 하고, 코로 들어오는 냄새는 '냄새' '냄새', 혀로 들어오는 맛은 '맛' '맛', 다음에 신체로 들어오는 접촉은 '느낌' '느낌', 생각으로 들어오는 것들은 '생각' '생각'

이와 같이 육근으로 들어오는 정보를 다만 '이것은 하나의 정보다'라고 확실하게 알아차려서 확인해두는 것, 그래서 그 어떤 것에도 붙잡혀서 끌려다니지 않게끔 그 모든 현상으로부터 조심하는 것이 육근을 지켜서 몸과 말과 마음의 세 종류를 지키게 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사띠의 두 번째는 뭐냐 하면 행주좌와의 모두를 삼빠자나(sampajāna) 하도록 해야 됩니다.

확실하게 모든 것들을 알아차리라. 걷고 있으면 걷고 있음을 알아차리고, 그러면서 그 느낌을 확실하게 알고, 다른 일에 정신을 빼앗기지 않고 단지 걸음을 알아차리고 걸음을 느낍니다. 뭔가를 볼 때도 그 모양이나 형태에 집착하지 않고, 모양이나 형태라고 확실하게 알아서, 그 느낌을 알도록 해야 됩니다. 쉴 때, 먹을 때, 이야기할 때, 잘 때, 꼭 마찬가집니다. 행주좌와의 모든 행위를 하나씩 하나씩 확실하게 알아차려서 확실하게 느끼도록 하는 것.

하나하나의 현상에 집중하고 있으면 그 마음이 선정에 들어올 준비가 되게 됩니다.

 

그다음에 네 번째가 뭐냐 하면 사마디(samādhi), 선정입니다.

먼저 몸의 자세를 만들도록 하십시오.

선정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하나의 대상으로 계속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마음이 집중할 수 있게끔 해야 됩니다.

그래서 수행을 지속할 수 있는 몸의 자세를 정돈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장시간 편하게 집중할 수 있는 몸의 자세를 준비하는 것이 선정에서는 대단히 중요합니다. 식사를 끝내고 나서 공복도 아니고 또 배부른 느낌도 아닌 상태, 그런 몸의 상태가 좋은 상태입니다. 또 수면이 부족하지도 않고, 뭐 용건이 많아서 여러 가지를 살필 일도 없게 될 때,

 

조용한 장소를 선택해가지고 가부좌를 해서 등골을 곧바로 유지를 하도록 해야 됩니다. 그리고 몸의 전면에다가 생각을 집중시키도록 해야 됩니다. 이것은 집중할 수 있는 좋은 몸의 자세이기 때문에 위빳사나 수행할 때도 꼭 이와 같이 하게 됩니다. 몸이 불편하면 의자 위에 앉아도 되고 아니면 평발 자세로 앉아도 관계는 없습니다.

다만 어떻게 앉아도 등골만은 곧게 펴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리고 이 수행이 끝날 때까지 결코 움직이지 않는 마음을 가지도록 해야 됩니다. 그렇게 해서 신체의 전면에 생각을 집중시켜 들어오거나 나가는 호흡 어떤 것 하나에 마음을 집중하도록 해야 됩니다.

 

그다음에 다섯 번째가 빤냐(paññā), 지혜입니다.

마음을 맑게 해야 됩니다.

몸의 자세를 정돈해서 눈앞의 대상에 집중하고 생각을 멈추고 확신과 노력과 사띠와 사마디, 지혜라고 하는 다섯 가지를 골고루 갖추면, 다섯 가지 장애들을 없애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선정은 눈앞에 다가와지게 됩니다.

 

다섯 가지 장애라고 하는 것은 격렬한 욕구를 없애야 되고, 격렬한 분노를 없애서 자애의 마음을 만들어야 되고, 혼침 수면을 취하는 것들로부터 벗어나서, 알로까 산냐(āloka-sañña)-광명상을 만들어서 생각을 멈추도록 해야 되고, 후회하고 하는 것들을 없애서 마음을 고요하게 가라앉혀야 되고, 부처님 가르침에 대한 의심을 없애도록 해야 되는 것, 이 다섯 가집니다.

 

여기서 욕구와 분노는 어떤 대상에 집중하면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욕구는 단지 가라앉히는 것만으로도 사마디에 이를 수가 있는데, 분노를 가라앉히려면 정반대의 마음인 자애의 마음을 만들어서 간단하게 상쇄하도록 해야 됩니다. 그래서 자애의 명상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오래도록 집중하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졸음은 사라집니다. 그럴 때 머리가 칼날처럼 명쾌하게 되고, 주위가 밝게 빛나게 됩니다. 눈으로 보는 빛은 없고 눈부신 것도 아닌데 다만 분명히 밝다는 것입니다. 그럴 때 졸음은 달아났지만 그 밝음에 끄달려들어 갈 수 있으니까 그 밝음도 올바르게 마음을 향하는 것을 정지하도록 해야 됩니다.

 

또한 선정의 상태의 준비가 잘되면 들뜨기도 합니다. 마음이 혼란해지므로 주의가 산만하지 않게 들뜨지 않게 해야 됩니다.

반대로 선정이 잘되지 않는다고 하는 마음이 들어도 그것은 없애야 됩니다.

'잘 되어가든지 잘 되어가지 않든지 나는 다만 할 뿐이다' 하고 마음을 결정해야 됩니다. 이렇게 정해진 마음은 제대로 결과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역시 이 가르침이 올바르구나 하고 확신을 해서 부처님의 가르침에 대해서 의심이나 불안도 더불어 날아가버리게 됩니다.

 

이렇게 다섯 가지 장애는 지혜를 약하게 하는 번뇌이기 때문에 그것을 제거하면 자연스럽게 지혜가 일어나게 됩니다.

 

다섯 가지 장애를 이러한 방법으로 없앨 수 있게 되면 만족이 생기고 또 기쁨이 생겨서 몸이 가벼워지게 됩니다.

'까요 빳삼바띠(kāyo passambhati)'라고 합니다. 몸이 경쾌하고 안락한 마음이 들게 됩니다. 그래서 더욱더 즐거움을 느껴서 마음이 통일되게 됩니다.

'사마디야띠(samādhīyati)' 라고 그렇게 얘기합니다. 마음이 통일된다 하는 것입니다. '아! 이것으로 참 좋구나' 그런 만족감이 솟아 올라오고 희열감도 솟아올라오는 겁니다. 그럴 때는 신체의 몸무게 체중이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아주 가벼워집니다. 꼭 우주에서 무중력 상태에 있는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들고 서서 걷든지 앉아있든지 할 때 느끼는 근육이나 또 뼈의 무게 부담감이 전혀 없어져버립니다. 그 상태는 굉장히 편하고 또 마음이 통일되어 있기 때문에 생겨나는 것들입니다.

 

이렇게 다섯 가지 장애를 없애는 단계에서 마음이 통일된다 하는 것들입니다.

그래서 마음은 훨씬 선정의 단계에 가까워지게 됩니다.

이 상태를 보통 우빠짜라사마디(upacāra samādhi)라고 그렇게 얘기합니다. 근접삼매라고 그렇게 부르는 그런 마음의 상태입니다.

 

이렇게 하다 보면 더욱더 집중상태를 유지하고 보다 강하게 수행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욕계와 불선으로부터 떨어졌고, 말이나 이런 것으로 인한 고찰도 일어나지 않고, 모든 관계로부터 멀어지는 것으로부터 생기는 기쁨과 즐거움에 이르게 되어서 제1선에 이르게 되는 겁니다.

제2선은 이 제1선을 달성하기 위해서 걸어온 길을 반복해야 됩니다. 그러다 보면 이 제1선에 이르르게 된 기쁨과 즐거움이라고 하는 것들도 번거롭다고 느끼게 됩니다. 그러한 생각을 없애버리고 날 거 같으면 보다 조용한 마음상태를 가지게 됩니다.

똑같이 제3선 이후도 같은 요령으로 하나씩 하나씩 선정의 요소들을 없애가게 됩니다. 보다 조용하고 아무것에도 부딪치지 않는 상태로 되어가지게 됩니다.

 

아! 시간이 그리 많지가 않네요.

바르게 선정으로 집중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다 보면 깨달음의 길이 열리게 돼있습니다. 열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 세상의 즐길만한 것들은 쓸데없는 것들이다 생각하고 물리쳐버리고, 바르게 배우면서 깨달음에 이르는 지름길이 되는데 확실히 이 선정수행법을 이용하는 것도 나쁜 방법은 아닙니다.

다음 시간에는 아나빠나사띠(Ānāpānassati)에 대한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