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tana Sutta 라따나 숫따(보배경)
[Kuddhaka Nikaya : Sutta Nipāta 2-13]
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나모- 땃사 바가와또- 아라하또- 삼마-삼붓다사.
그 분, 존귀하신 분, 모든 번뇌 떠나신 분, 스스로 완전한 깨달음을 이루신 분께 예배드립니다.
1. Yānīdha bhūtāni samāgatāni, Bhummāni vā yāni va antalikkhe,
야-니-다 부-따-니 사마-가따-니, 붐마-니 와- 야-니 와 안딸릭케-,
Sabbe va bhūtā sumanā bhavantu, Athopi sakkacca suṇantu bhāsitaṁ.
삽베- 와 부-따- 수마나- 바완뚜, 아토-삐 삭깟짜 수난뚜 바-시땅.
여기 모인 존재들은, 땅 위에 있는 이건 허공중에 있는 이건,
모든 존재들이 선한 마음을 가지기를! 그런 후 그대들은 이제 독송하는 게송들을 공손하게 들으시오.
2. Tasmā hi bhūtā nisāmetha sabbe. Mettaṁ karotha mānusiyā pajāya,
따스마- 히 부-따- 니사-메-타 삽베-, 멧땅 까로타 마-누시야- 빠자-야,
Divā ca ratto ca haranti ye baliṁ, Tasmā hi ne rakkhatha appamattā.
디와- 짜 랏또- 짜 하란띠 예- 발링, 따스마- 히 네- 락카타 압빠맛따-.
그러므로 모든 존재들은 주의를 기울여라. 인간들을 대함에 자애롭게 행동하고,
밤낮으로 공양물 올리는 그들이니, 그러기에 방일하지 말고 그들을 보호하라.
3. Yaṁ kiñci vittaṁ idha vā huraṁ vā, Saggesu vā yaṁ ratanaṁ paṇītaṁ,
양 낀찌 윗땅 이다 와- 후랑 와-, 삭게-수 와- 양 라따낭 빠니-땅,
Na no samaṁ atthi tathāgatena, Idampi buddhe ratanaṁ paṇītaṁ.
나 노- 사망 앗티 따타-가떼-나, 이담삐 붓데- 라따낭 빠니-땅.
Etena saccena suvatthi hotu!
에-떼-나 삿쩨-나 수왓티 호-뚜!
이곳과 저곳에 존재하는 어떤 귀한 재물들과, 천상세계의 어떤 뛰어난 보배보다도,
부처님과 견줄만한 어떤 자도 없으니, 이러한 부처님은 으뜸가는 보배라네.
이와 같은 진실을 말함으로써 행복하기를!
4. Khayaṁ virāgaṁ amataṁ paṇītaṁ, Yadajjhagā sakyamunī samāhito,
카양 위라-강 아마땅 빠니-땅, 야닷자가- 사끄야무니- 사마-히또-,
Na tena dhammena samatthi kiñci, Idampi dhamme ratanaṁ paṇītaṁ,
나 떼-나 담메-나 사맛티 낀찌, 이담삐 담메- 라따낭 빠니-땅.
Etena saccena suvatthi hotu!
에-떼-나 삿쩨-나 수왓티 호-뚜!
번뇌를 소멸하고 탐욕을 떠나 죽음을 넘어서는 으뜸가는 담마는, 선정에 드셨던 부처님께서 이르렀던 도로써,
그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뛰어난 담마이니, 이러한 담마는 으뜸가는 보배라네.
이와 같은 진실을 말함으로써 행복하기를!
5. Yam buddhaseṭṭho parivaṇṇayī suciṁ, Samādhimānantarikañña māhu,
얌 붓-다셋토- 빠리완-나이- 쑤찡-, 사마디마-난따리깐냐 마-후,
Samādhinā tena samo na vijjati, Idampi dhamme ratanaṁ paṇītaṁ.
사마-디나- 떼-나 사모- 나 윗자띠, 이담삐 담메- 라따낭 빠니-땅.
Etena saccena suvatthi hotu!
에-떼-나 삿쩨-나 수왓티 호-뚜!
위없는 스승, 부처님께서 찬탄하신 청정에 이르는 이 담마는, 즉시 결과를 가져오는 선정이라고 설하셨고,
이 선정과 견줄만한 고요함은 존재하지 않으니, 이러한 담마는 으뜸가는 보배라네.
이와 같은 진실을 말함으로써 행복하기를!
6. Ye puggalā aṭṭha sataṁ pasatthā, Cattāri etāni yugāni honti,
예- 뿍갈라- 앗타 사땅 빠삿타-, 짯따-리 에-따-니 유가-니 혼띠,
Te dakkhiṇeyyā sugatassa sāvakā, Etesu dinnāni mahapphalāni,
떼- 닥키네이야- 수가땃사 사-와까-, 에-떼-수 딘나-니 마합팔라-니,
Idampi saṅghe ratanaṁ paṇītaṁ. Etena saccena suvatthi hotu!
이담삐 상게- 라따낭 빠니-땅. 에-떼-나 삿쩨-나 수왓티 호-뚜!
선인들께서 칭찬하신 여덟 무리의 성자들, 이분들은 도와 과의 네 쌍으로 이루어진,
부처님의 제자들로 보시 올릴 가치 있는 분들이며, 이런 분들께 보시하면 큰 과보를 가져오니,
이러한 상가는 으뜸가는 보배라네. 이와 같은 진실을 말함으로써 행복하기를!
7. Ye suppayuttā manasā daḷhena, Nikkāmino gotama sāsanamhi,
예- 숩빠윳따- 마나사- 달헤-나, 닉까-미노- 고-따마 사-사남히,
Te pattipattā amataṁ vigayha, Laddhā mudhā nibbutiṁ bhuñjamānā,
떼- 빳띠빳따- 아마땅 위가이하, 랏다- 무다- 닙부띵 분자마-나-,
Idampi saṅghe ratanaṁ paṇītaṁ. Etena saccena suvatthi hotu!
이담삐 상게- 라따낭 빠니-땅. 에-떼-나 삿쩨-나 수왓티 호-뚜!
확고한 마음과 진지한 노력으로 부처님 가르침 따라 모든 욕망으로부터 벗어났으며, 이분들은 도달해야 할 아라한과를 이루었고,
죽음을 넘어선 닙바나의 경지에 들었으며, 위없는 과위에서 오는 평안의 즐거움을 누리시니,
이러한 상가는 으뜸가는 보배라네. 이와 같은 진실을 말함으로써 행복하기를!
8. yathindakhīlo pathaviṁ ssito siyā, catubbhi vātehi asampakampiyo,
야틴다킬-로- 빠타윙 시또 -시야-, 짜뚭비 와-떼-히 아삼빠깜삐요-,
tathūpamaṁ sappurisaṁ vadāmi, yo ariyasaccāni avecca passati,
따투-빠망 삽뿌리상 와다-미, 요- 아리야삿짜-니 아웻짜 빳사띠,
Idampi saṅghe ratanaṁ paṇītaṁ. Etena saccena suvatthi hotu!
이담삐 상게 라따낭 빠니-땅. 에-떼-나 삿쩨-나 수왓-티 호-뚜!
땅을 의지해 꿋꿋이 서있는 성문 앞의 돌기둥은, 사방에서 불어오는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듯이,
이와 같이 예류과의 성자라고 선언된 그들은, 모든 성스러운 진리를 확실하게 이해한 성자들이니,
이러한 상가는 으뜸가는 보배라네. 이와 같은 진실을 말함으로써 행복하기를!
9. ye ariyasaccāni vibhāvayanti, gambhīrapaññena sudesitāni,
예- 아리야삿짜-니 위바-와얀띠, 감비-라빤녜-나 수데-시따-니,
kiñcāpi te honti bhusappamattā, na te bhavaṁ aṭṭhamaṁ ādiyanti,
낀짜-삐 떼- 혼띠 부삽빠맛따-, 나 떼- 바왕 앗타망 아-디얀띠,
Idampi saṅghe ratanaṁ paṇītaṁ. Etena saccena suvatthi hotu!
이담삐 상게- 라따낭 빠니-땅. 에-떼-나 삿쩨-나 수왓티 호-뚜!
깊은 지혜를 지니신 부처님께서 잘 설하신, 성스러운 진리를 분명하게 안 예류과의 성자들은,
설령 그분들이 자주 방일하더라도, 여덟 번째의 태어남은 받지 않으니,
이러한 상가는 으뜸가는 보배라네. 이와 같은 진실을 말함으로써 행복하기를!
10. sahāvassa dassana-sampadāya, tayassu dhammā jahitā bhavanti,
사하-왓사 닷사나 삼빠다-야, 따얏수 담마- 자히따- 바완띠,
sakkāyadiṭṭhi vicikicchitanca, sīlabbataṁ vā pi yadatthi kiñci,
삭까-야딧티 위찌낏치딴짜, 실-랍바땅 와- 삐 야닷티 낀찌,
catūhapāyehi ca vippamutto, cha cābhiṭhānāni abhabbo kātuṁ,
짜뚜-하빠-예-히 짜 윕빠뭇또-, 차 짜-비타-나-니 아밥보- 까-뚱,
Idampi saṅghe ratanaṁ paṇītaṁ. Etena saccena suvatthi hotu!
이담삐 상게- 라따낭 빠니-땅. 에-떼-나 삿쩨-나 수왓티 호-뚜!
수다원은 통찰지혜를 성취함과 동시에, 세 가지 정신적인 현상이 끊어져 성자가 되니,
즉, 이 몸에 대한 잘못된 견해(有身見)과 8종류의 의심, 관습적인 형식에 대한 집착과 번뇌의 일부가 사라지고,
사악처에서 벗어나, 여섯 가지 큰 잘못을 더 이상 짓지 않으니,
이러한 상가는 으뜸가는 보배라네. 이와 같은 진실을 말함으로써 행복하기를!
11. kiñcāpi so kammaṁ karoti pāpakaṁ, kāyena vācā uda cetasā vā,
낀짜-삐 소- 깜망 까로-띠 빠-빠깡, 까-예-나 와-짜- 우다 쩨-따사- 와-,
abhabbo so tassa paṭicchādāya, abhabbatā diṭṭhapadassa vuttā,
아밥-보- 소- 땃-사 빠띳-차-다-야, 아밥바따- 딧타빠닷사 웃따-,
Idampi saṅghe ratanaṁ paṇītaṁ. Etena saccena suvatthi hotu!
이담삐 상게- 라따낭 빠니-땅. 에-떼-나 삿쩨-나 수왓티 호-뚜!
몸에 의해서나 말에 의해서나 또는 마음에 의해서나, 수다원은 비록 사소하게 악업을 지을지라도,
그러한 행위들을 숨길수 없으며, 닙바나의 길을 본 자들은 그것을 숨길 수 없으니,
이러한 상가는 으뜸가는 보배라네. 이와 같은 진실을 말함으로써 행복하기를!
12. vanappagumbe yathā phussitagge, gimhāna māse paṭhamasmiṁ gimhe,
와납빠굼베- 야타- 풋시딱게-, 김하-나 마-세- 빠타마스밍 김헤-,
tathūpamaṁ dhammavaraṁ adesayi, nibbānagāmiṁ paramaṁ hitāya,
따투-빠망 담마와랑 아데-사이, 닙바-나가-밍 빠라망 히따-야,
Idampi buddhe ratanaṁ paṇītaṁ. Etena saccena suvatthi hotu!
이담삐 붓데- 라따낭 빠니-땅. 에-떼-나 삿쩨-나 수왓티 호-뚜!
숲속 나뭇가지 높은 곳마다 꽃망울이 활짝 피는 것은, 여름의 첫 달 내내 내리쬐는 햇살로 말미암듯이,
이와 같이 부처님께서 위없는 담마를 설하시어, 최상의 이익인 닙바바로 인도하시니,
이러한 부처님은 으뜸가는 보배라네. 이와 같은 진실을 말함으로써 행복하기를!
13. varo varaññū varado varāharo, anuttaro dhammavaraṁ adesayi,
와로-. 와란뉴-. 와라도-. 와라-하로-, 아눗따로- 담마와랑 아데-사이,
Idampi buddhe ratanaṁ paṇītaṁ. Etena saccena suvatthi hotu!
이담삐 붓데- 라따낭 빠니-땅. 에-떼-나 삿쩨-나 수왓티 호-뚜!
최상으로 고귀한 분. 최상의 닙바나를 깨달으신 분. 최상의 닙바나에 이르는 진리를 보여주신 분. 최상의 닙바바로 인도하시는 분, 그 위없는 부처님께서 최상의 담마를 설하셨으니,
이러한 부처님은 으뜸가는 보배라네. 이와 같은 진실을 말함으로써 행복하기를!
14. khīṇaṁ purāṇaṁ, navaṁ natthi sambhavaṁ, virattacittā āyatike bhavasmiṁ,
키-낭 뿌라-낭 나왕 낫티 삼바왕, 위랏따찟따- 아-야띠께- 바와스밍-,
te khīṇabījā avirūḷhichandā, nibbanti dhīrā yathāyampadīpo,
떼- 키-나비-자- 아위룰-힛찬다-, 닙반띠 디-라- 야타-얌빠디-뽀-,
Idampi saṅghe ratanaṁ paṇītaṁ. Etena saccena suvatthi hotu!
이담삐 상게- 라따낭 빠니-땅, 에-떼-나 삿쩨-나 수왓티 호-뚜!
오래된 업은 이미 다했고 새로운 업은 짓지 않으며, 미래의 생존에 대해 집착하는 마음도 없는 아라한들은,
결생의 종자를 부셔버려 욕망이 자라남을 완전히 제거한 분들이며, 이러한 현자들은 마치 등불이 꺼지듯이 닙바나에 이르나니,
이러한 상가는 으뜸가는 보배라네. 이와 같은 진실을 말함으로써 행복하기를!
15. yānīdha bhūtāni samāgatāni, bhummāni vā yāni va antalikkhe,
야-니-다 부-따-니 사마-가따-니, 붐마-니 와- 야-니 와 안딸릭케-,
tathāgataṁ deva manussa pūjitaṁ, buddhaṁ namassāma suvatthi hotu!
따타-가땅 데-와 마눗사 뿌-지땅-, 붓당 나맛사-마 수왓티 호-뚜!
여기 모인 존재들은 , 땅 위에 있는 이건 허공중에 있는 이건,
인간과 천인들의 존경을 받는 부처님, 그 부처님께 예경 드리고 행복하기를!
16. yānīdha bhūtāni samāgatāni, bhummāni vā yāniva antalikkhe,
야-니-다 부-따-니 사마-가따-니, 붐마-니 와- 야-니와 안딸릭케-,
tathāgataṁ deva manussa pūjitaṁ, dhammaṁ namassāma suvatthi hotu!
따타-가땅 데-와 마눗사 뿌-지땅, 담망 나맛사-마 수왓티 호-뚜!
여기 모인 존재들은, 땅 위에 있는 이건 허공중에 있는 이건,
인간과 천인들의 존경을 받는 부처님, 그 부처님의 가르침인 담마에 예경 드리고 행복하기를!
17. yānīdha bhūtāni samāgatāni, bhummāni vā yāni va antalikkhe,
야-니-다 부-따-니 사마-가따-니, 붐마-니 와- 야-니 와 안딸릭케-,
tathāgataṁ deva manussa pūjitaṁ, saṅghaṁ namassāma suvatthi hotu!
따타-가땅 데-와 마눗사 뿌-지땅, 상강 나맛사-마 수왓티 호-뚜!
여기 모인 존재들은 땅 위에 있는 이건 허공중에 있는 이건,
인간과 천인들의 존경을 받는 부처님, 그 부처님의 제자들인 상가에 예경 드리고 행복하기를!
etena saccavajjena, dukkhā vūpasamentu te.(me)
etena saccavajjena, bhayā vūpasamentu te.(me)
etena saccavajjena, rogā vūpasamentu te.(me)
에-떼-나 삿짜왓제-나 둑카- 우-빠사멘-뚜떼-.
에-떼-나 삿짜왓제-나 바야- 우-빠사멘-뚜떼-.
에-떼-나 삿짜왓제-나 로-가- 우-빠사멘-뚜떼-.
이와 같이 진실을 말함으로써, 모든 괴로움이 그대에게서(나에게서) 평정되기를
이와 같이 진실을 말함으로써, 모든 두려움이 그대에게서(나에게서) 평정되기를
이와 같이 진실을 말함으로써, 모든 질병이 그대에게서(나에게서) 평정되기를
Sādhu sādhu sādhu
# 한국 테라와다 불교의 [ 테라와다 불교의범 ]에서 인용
'수행. 정진 > 빨리어 찬팅- 경전, 보호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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