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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장가 숫따(깨달음의 일곱 요인경) Mahā Cundattera Bojjhaṅgā Sutta - Pali Chanting

담마마-마까 2019. 6. 9. 00:56

 


 Mahā Cundattera Bojjhagā Sutta(깨달음의 일곱요인경)


따띠야 길라나 숫따(환자경 3) Tatiya Gilāna Suttaɱ

쌍윳따니까야 V.81

 

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나모- 땃사 바가와또- 아라하또- 삼마-삼붓닷사.

그 분, 존귀하신 분, 모든 번뇌 떠나신 분, 스스로 완전한 깨달음을 이루신 분께 예배드립니다.


Evam me sutaṁ.

-왕 메- 숫땅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네.

 

Ekaṁ samayaṁ bhagavā Rājagahe viharati veluvane kalandakanivāpe.

-깡 사마양 바가와- -자가헤- 위하라띠 웰루와네- 깔란다까니와--.

어느 한때 부처님께서는 라자가하 웰루와나의 깔란다까니와빠에 머무셨네.

 

Tena kho pana samayena bhagavā ābādhiko hoti, dukkhito bāḷhagilāno.

-나 코- 빠나 사마예-나 바가와- --디꼬- -띠, 둑키또- -하길라--.

그때 부처님께서는 열병으로 고통 받고 있었다네.

 

Atha kho āyasmā Mahā Cundo sāyaṇhasamayaɱ paṭisallanā vuṭṭhito

아타 코- -야스마- 마하- 쭌도- -얀하사마양 빠띠살라나- 웃티또-


이때 마하 쭌다 존자가 저녁 무렵 홀로 좌선에서 일어나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 upasaṅkamitvā bhagavantaṁ abhivādetvā ekamantaṁ nisīdi.

-나 바가와- -누빠상까미 우빠상까미뜨와- 바가완땅 아비와--뜨와- -까만땅 니시-.

부처님의 처소에 가까이 다가가서 부처님께 공손하게 절을 올리고 한쪽 옆에 앉았네.

 

ekamantaṁ nisīnnaṁ kho āyasmantaɱ Mahā Cundaɱ Bhagavā etadavoca:

-까만땅 니신-낭 코- -야스만땅 마하- 쭌당 바가와- -따다오-

한쪽 옆에 앉은 존자 마하 쭌다에게 부처님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네.

 

"Paṭibhantu taɱ Cunda, bojjhaŋgā" ti.

"빠띠반뚜 땅 쭌다, 봇장가-"

"쭌다여, 일곱 가지 깨달음의 요인(칠각지)을 암송해보아라."

 

Sattime bhante bojjhaṅgā bhagavatā sammadakkhātā, bhāvitā bahulīkatā,

"삿띠메- 반떼- 봇장가- 바가와따- 삼마닥카-- -위따- 바훌리-까따-,

"부처님이시여, 이러한 일곱 가지 깨달음의 요인들을 부처님께서 바르게 설하셨고

이것들은 부처님께서 열심히 수행하며 많이 닦은 것이며,

 

abhiññāya sambodhāya nibbānāya saṁvattanti. Katame satta?

아빈냐-야 삼보--야 닙바--야 상왓딴 띠. 까따메- 삿따?

완전한 앎을 통찰하고 바른 깨달음과 닙바나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그 일곱은 무엇인가?

 

Sati-sambojjhaṅgo kho bhante, bhagavatā sammadakkhāto bhāvito bahulīkato,

사띠 삼봇장고- - 반떼-, 바가와따- 삼마닥카-- -위또- 바훌리-까또-,

부처님이시여, 여기 알아차림이란 깨달음의 요인을 부처님께서 바르게 설하셨고

이것은 부처님께서 열심히 수행하며 많이 닦은 것이며,

 

abhiññāya sambodhāya nibbānāya saṁvattati.

아빈냐-야 삼보--야 닙바--야 상왓따 띠.

완전한 앎을 통찰하고 바른 깨달음과 닙바나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Dhamma-vicaya-sambojjhaṅgo kho bhante, bhagavatā sammadakkhāto bhāvito bahulīkato,

담마위짜야 삼봇장고- - 반떼-, 바가와따- 삼마닥카-- -위또- 바훌리-까또-,

부처님이시여, 여기 담마의 조사란 깨달음의 요인을 부처님께서 바르게 설하셨고

이것은 부처님께서 열심히 수행하며 많이 닦은 것이며,

 

abhiññāya sambodhāya nibbānāya saṁvattati.

아빈냐-야 삼보--야 닙바--야 상왓따 띠.

완전한 앎을 통찰하고 바른 깨달음과 닙바나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Viriya-sambojjhaṅgo kho bhante, bhagavatā sammadakkhāto bhāvito bahulīkato,

위리야 삼봇장고- - 반떼-, 바가와따- 삼마닥카-- -위또- 바훌리-까또-,

부처님이시여, 여기 노력이란 깨달음의 요인을 부처님께서 바르게 설하셨고

이것은 부처님께서 열심히 수행하며 많이 닦은 것이며,

 

abhiññāya sambodhāya nibbānāya saṁvattati.

아빈냐-야 삼보--야 닙바--야 상왓따 띠.

완전한 앎을 통찰하고 바른 깨달음과 닙바나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Pīti-sambojjhaṅgo kho bhante, bhagavatā sammadakkhāto bhāvito bahulīkato,

-띠 삼봇장고- - 반떼-, 바가와따- 삼마닥카-- -위또- 바훌리-까또-,

부처님이시여, 여기 희열이란 깨달음의 요인을 부처님께서 바르게 설하셨고

이것은 부처님께서 열심히 수행하며 많이 닦은 것이며,

 

abhiññāya sambodhāya nibbānāya saṁvattati.

아빈냐-야 삼보--야 닙바--야 상왓따 띠.

완전한 앎을 통찰하고 바른 깨달음과 닙바나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Passaddhi-sambojjhaṅgo kho bhante, bhagavatā sammadakkhāto bhāvito bahulīkato,

빳삿디 삼봇장고- - 반떼-, 바가와따- 삼마닥카-- -위또- 바훌리-까또-,

부처님이시여, 여기 고요함이란 깨달음의 요인을 부처님께서 바르게 설하셨고

이것은 부처님께서 열심히 수행하며 많이 닦은 것이며,

 

abhiññāya sambodhāya nibbānāya saṁvattati.

아빈냐-야 삼보--야 닙바--야 상왓따 띠.

완전한 앎을 통찰하고 바른 깨달음과 닙바나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Samādhi-sambojjhaṅgo kho bhante, bhagavatā sammadakkhāto bhāvito bahulīkato,

사마-디 삼봇장고- - 반떼-, 바가와따- 삼마닥카-- -위또- 바훌리-까또-,

부처님이시여, 여기 마음집중이란 깨달음의 요인을 부처님께서 바르게 설하셨고

이것은 부처님께서 열심히 수행하며 많이 닦은 것이며,

 

abhiññāya sambodhāya nibbānāya saṁvattati.

아빈냐-야 삼보--야 닙바--야 상왓따 띠.

완전한 앎을 통찰하고 바른 깨달음과 닙바나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Upekkhā-sambojjhaṅgo kho bhante, bhagavatā sammadakkhāto bhāvito bahulīkato,

우뻭카- 삼봇장고- - 반떼-, 바가와따- 삼마닥카-- -위또- 바훌리-까또-,

부처님이시여, 여기 평정이란 깨달음의 요인을 부처님께서 바르게 설하셨고

이것은 부처님께서 열심히 수행하며 많이 닦은 것이며,

 

abhiññāya sambodhāya nibbānāya saṁvattati.

아빈냐-야 삼보--야 닙바--야 상왓따 띠.

완전한 앎을 통찰하고 바른 깨달음과 닙바나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Ime kho bhante, sattā bojjhaṅgā bhagavatā sammadakkhātā bhāvitā bahulīkatā,

이메- - 반떼-, 삿따- 봇장가- 바가와따- 삼마닥카-- -위따- 바훌리-까따-,

부처님이시여, 이러한 일곱 가지 깨달음의 요인들을 부처님께서 바르게 설하셨고

이것들은 부처님께서 열심히 수행하며 많이 닦은 것이며,

 

abhiññāya sambodhāya nibbānāya saṁvattanti ti.

아빈냐-야 삼보--야 닙바--야 삼왓딴띠-"

완전한 앎을 통찰하고 바른 깨달음과 닙바나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Taggha Cunda, bojjhaŋgā! Taggha Cunda, bojjhaŋgā" ti!

"딱가 쭌다, 봇장가-! 딱가 쭌다, 봇장가-"

"쭌다여, 참으로 깨달음의 요인이다. 쭌다여, 참으로 깨달음의 요인이다."

 

Idamavocāyasmā Mahā Cundo samanuñño satthā ahosi.

이다마오--야스마- 마하- 쭌도 사마눈뇨 삿타- 아호-.

이와 같이 마하 쭌다 존자가 말하자 스승께서는 기쁘게 들으시고 인정하셨네.

 

Vuṭṭhāhi ca Bhagavā tamhā ābādhā.

웃타-히 짜 바가와- 땀하- ---.

그리고 부처님께서는 그 질병에서 곧바로 일어나셨네.

 

Tathā pahīno ca Bhagavato so ābādho ahosīti.

따타-빠히-- 짜 바가와또- - --- 아호--.

부처님의 질병이 뿌리째 제거되었네.

 

etena saccavajjena, rogā vūpasamentu te.(me) (3)

--나 삿짜왓제-나 로-- -빠사멘뚜떼-. (-) (3)

이와 같이 진실을 말함으로써, 모든 질병이 그대에게서(나에게서) 평정되기를.




Sādhu sādhu sādhu

 

 

# 한국 테라와다 불교의  [ 테라와다 불교의범 ]에서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