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hā Cundattera Bojjhaṅgā Sutta(깨달음의 일곱요인경)
따띠야 길라나 숫따(환자경 3) Tatiya Gilāna Suttaɱ
쌍윳따니까야 V.81
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나모- 땃사 바가와또- 아라하또- 삼마-삼붓닷사.
그 분, 존귀하신 분, 모든 번뇌 떠나신 분, 스스로 완전한 깨달음을 이루신 분께 예배드립니다.
에-왕 메- 숫땅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네.
Ekaṁ samayaṁ bhagavā Rājagahe viharati veluvane kalandakanivāpe.
에-깡 사마양 바가와- 라-자가헤- 위하라띠 웰루와네- 깔란다까니와-뻬-.
어느 한때 부처님께서는 라자가하 웰루와나의 깔란다까니와빠에 머무셨네.
Tena kho pana samayena bhagavā ābādhiko hoti, dukkhito bāḷhagilāno.
떼-나 코- 빠나 사마예-나 바가와- 아-바-디꼬- 호-띠, 둑키또- 발-하길라-노-.
그때 부처님께서는 열병으로 고통 받고 있었다네.
Atha kho āyasmā Mahā Cundo sāyaṇhasamayaɱ paṭisallanā vuṭṭhito
아타 코- 아-야스마- 마하- 쭌도- 사-얀하사마양 빠띠살라나- 웃티또-
이때 마하 쭌다 존자가 저녁 무렵 홀로 좌선에서 일어나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 upasaṅkamitvā bhagavantaṁ abhivādetvā ekamantaṁ nisīdi.
예-나 바가와- 떼-누빠상까미 우빠상까미뜨와- 바가완땅 아비와-데-뜨와- 에-까만땅 니시-디.
부처님의 처소에 가까이 다가가서 부처님께 공손하게 절을 올리고 한쪽 옆에 앉았네.
ekamantaṁ nisīnnaṁ kho āyasmantaɱ Mahā Cundaɱ Bhagavā etadavoca:
에-까만땅 니신-낭 코- 아-야스만땅 마하- 쭌당 바가와- 에-따다오-짜
한쪽 옆에 앉은 존자 마하 쭌다에게 부처님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네.
"Paṭibhantu taɱ Cunda, bojjhaŋgā" ti.
"빠띠반뚜 땅 쭌다, 봇장가-" 띠
"쭌다여, 일곱 가지 깨달음의 요인(칠각지)을 암송해보아라."
Sattime bhante bojjhaṅgā bhagavatā sammadakkhātā, bhāvitā bahulīkatā,
"삿띠메- 반떼- 봇장가- 바가와따- 삼마닥카-따- 바-위따- 바훌리-까따-,
"부처님이시여, 이러한 일곱 가지 깨달음의 요인들을 부처님께서 바르게 설하셨고
이것들은 부처님께서 열심히 수행하며 많이 닦은 것이며,
abhiññāya sambodhāya nibbānāya saṁvattanti. Katame satta?
아빈냐-야 삼보-다-야 닙바-나-야 상왓딴 띠. 까따메- 삿따?
완전한 앎을 통찰하고 바른 깨달음과 닙바나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그 일곱은 무엇인가?
Sati-sambojjhaṅgo kho bhante, bhagavatā sammadakkhāto bhāvito bahulīkato,
사띠 삼봇장고- 코- 반떼-, 바가와따- 삼마닥카-또- 바-위또- 바훌리-까또-,
부처님이시여, 여기 알아차림이란 깨달음의 요인을 부처님께서 바르게 설하셨고
이것은 부처님께서 열심히 수행하며 많이 닦은 것이며,
abhiññāya sambodhāya nibbānāya saṁvattati.
아빈냐-야 삼보-다-야 닙바-나-야 상왓따 띠.
완전한 앎을 통찰하고 바른 깨달음과 닙바나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Dhamma-vicaya-sambojjhaṅgo kho bhante, bhagavatā sammadakkhāto bhāvito bahulīkato,
담마위짜야 삼봇장고- 코- 반떼-, 바가와따- 삼마닥카-또- 바-위또- 바훌리-까또-,
부처님이시여, 여기 담마의 조사란 깨달음의 요인을 부처님께서 바르게 설하셨고
이것은 부처님께서 열심히 수행하며 많이 닦은 것이며,
abhiññāya sambodhāya nibbānāya saṁvattati.
아빈냐-야 삼보-다-야 닙바-나-야 상왓따 띠.
완전한 앎을 통찰하고 바른 깨달음과 닙바나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Viriya-sambojjhaṅgo kho bhante, bhagavatā sammadakkhāto bhāvito bahulīkato,
위리야 삼봇장고- 코- 반떼-, 바가와따- 삼마닥카-또- 바-위또- 바훌리-까또-,
부처님이시여, 여기 노력이란 깨달음의 요인을 부처님께서 바르게 설하셨고
이것은 부처님께서 열심히 수행하며 많이 닦은 것이며,
abhiññāya sambodhāya nibbānāya saṁvattati.
아빈냐-야 삼보-다-야 닙바-나-야 상왓따 띠.
완전한 앎을 통찰하고 바른 깨달음과 닙바나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Pīti-sambojjhaṅgo kho bhante, bhagavatā sammadakkhāto bhāvito bahulīkato,
삐-띠 삼봇장고- 코- 반떼-, 바가와따- 삼마닥카-또- 바-위또- 바훌리-까또-,
부처님이시여, 여기 희열이란 깨달음의 요인을 부처님께서 바르게 설하셨고
이것은 부처님께서 열심히 수행하며 많이 닦은 것이며,
abhiññāya sambodhāya nibbānāya saṁvattati.
아빈냐-야 삼보-다-야 닙바-나-야 상왓따 띠.
완전한 앎을 통찰하고 바른 깨달음과 닙바나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Passaddhi-sambojjhaṅgo kho bhante, bhagavatā sammadakkhāto bhāvito bahulīkato,
빳삿디 삼봇장고- 코- 반떼-, 바가와따- 삼마닥카-또- 바-위또- 바훌리-까또-,
부처님이시여, 여기 고요함이란 깨달음의 요인을 부처님께서 바르게 설하셨고
이것은 부처님께서 열심히 수행하며 많이 닦은 것이며,
abhiññāya sambodhāya nibbānāya saṁvattati.
아빈냐-야 삼보-다-야 닙바-나-야 상왓따 띠.
완전한 앎을 통찰하고 바른 깨달음과 닙바나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Samādhi-sambojjhaṅgo kho bhante, bhagavatā sammadakkhāto bhāvito bahulīkato,
사마-디 삼봇장고- 코- 반떼-, 바가와따- 삼마닥카-또- 바-위또- 바훌리-까또-,
부처님이시여, 여기 마음집중이란 깨달음의 요인을 부처님께서 바르게 설하셨고
이것은 부처님께서 열심히 수행하며 많이 닦은 것이며,
abhiññāya sambodhāya nibbānāya saṁvattati.
아빈냐-야 삼보-다-야 닙바-나-야 상왓따 띠.
완전한 앎을 통찰하고 바른 깨달음과 닙바나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Upekkhā-sambojjhaṅgo kho bhante, bhagavatā sammadakkhāto bhāvito bahulīkato,
우뻭카- 삼봇장고- 코- 반떼-, 바가와따- 삼마닥카-또- 바-위또- 바훌리-까또-,
부처님이시여, 여기 평정이란 깨달음의 요인을 부처님께서 바르게 설하셨고
이것은 부처님께서 열심히 수행하며 많이 닦은 것이며,
abhiññāya sambodhāya nibbānāya saṁvattati.
아빈냐-야 삼보-다-야 닙바-나-야 상왓따 띠.
완전한 앎을 통찰하고 바른 깨달음과 닙바나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Ime kho bhante, sattā bojjhaṅgā bhagavatā sammadakkhātā bhāvitā bahulīkatā,
이메- 코- 반떼-, 삿따- 봇장가- 바가와따- 삼마닥카-따- 바-위따- 바훌리-까따-,
부처님이시여, 이러한 일곱 가지 깨달음의 요인들을 부처님께서 바르게 설하셨고
이것들은 부처님께서 열심히 수행하며 많이 닦은 것이며,
abhiññāya sambodhāya nibbānāya saṁvattanti ti.
아빈냐-야 삼보-다-야 닙바-나-야 삼왓딴띠-" 띠
완전한 앎을 통찰하고 바른 깨달음과 닙바나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Taggha Cunda, bojjhaŋgā! Taggha Cunda, bojjhaŋgā" ti!
"딱가 쭌다, 봇장가-! 딱가 쭌다, 봇장가-" 띠
"쭌다여, 참으로 깨달음의 요인이다. 쭌다여, 참으로 깨달음의 요인이다."
Idamavocāyasmā Mahā Cundo samanuñño satthā ahosi.
이다마오-짜-야스마- 마하- 쭌도 사마눈뇨 삿타- 아호-시.
이와 같이 마하 쭌다 존자가 말하자 스승께서는 기쁘게 들으시고 인정하셨네.
Vuṭṭhāhi ca Bhagavā tamhā ābādhā.
웃타-히 짜 바가와- 땀하- 아-바-다-.
그리고 부처님께서는 그 질병에서 곧바로 일어나셨네.
Tathā pahīno ca Bhagavato so ābādho ahosīti.
따타-빠히-노- 짜 바가와또- 소- 아-바-도- 아호-시-띠.
부처님의 질병이 뿌리째 제거되었네.
etena saccavajjena, rogā vūpasamentu te.(me) (3회)
에-떼-나 삿짜왓제-나 로-가- 우-빠사멘뚜떼-. (메-) (3회)
이와 같이 진실을 말함으로써, 모든 질병이 그대에게서(나에게서) 평정되기를.
Sādhu sādhu sādhu
# 한국 테라와다 불교의 [ 테라와다 불교의범 ]에서 인용
'수행. 정진 > 빨리어 찬팅- 경전, 보호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낫따락카나 숫따(무아상경) Anattalakkhaṇa sutta - Pali Chanting (1) | 2019.06.09 |
---|---|
담마 짝깝빠왓따나 숫따(전법륜경) Dhamma·CakkaPpavattana Sutta - Pali Chanting (0) | 2019.06.09 |
까라니야 멧따 숫따(자애경) Karaṇīya Metta Sutta - Pali Chanting (0) | 2019.06.09 |
라따나 숫따(보배경) Ratana Sutta - Pali Chanting (0) | 2019.06.09 |
마하 망갈라 숫따(길상경) Mahā Maṅgala Sutta - Pali Chanting (0) | 2019.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