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ttalakkhaṇa sutta 아낫따락카나 숫따(무아상경)
[Saɱyutta Nikāya : 3-22-59 ]
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나모- 땃사 바가와또- 아라하또- 삼마-삼붓닷사.
그 분, 존귀하신 분, 모든 번뇌 떠나신 분, 스스로 완전한 깨달음을 이루신 분께 예배드립니다.
1. Evaɱ me sutaɱ. Ekaɱ samayaɱ Bhagavā
에-왐 메- 수땅. 에-깡 사마양 바가와-
Bārāṇasiyaɱ viharati Isipatane Migadāye.
바-라-나시양 위하라띠 이시빠따네- 미가다-예-.
Tatra kho Bhagavā pañcavaggiye bhikkhū āmantesi.
따뜨라 코- 바가와- 빤짜왁기예- 빅쿠- 아-만떼-시.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네. 어느 한때 부처님께서
바라나시 근처 선인들이 머무르는 사슴 동산에 계시었다.
그곳에서 부처님께서는 다섯 비구들에게 이렇게 설하셨다.
2. Rūpaɱ bhikkhave, anattā.
루-빵 빅카웨-, 아낫따-.
Rūpañ ca h'idaɱ bhikkhave, attā, abhavissa
루-빤 짜 히당 빅카웨- 앗따-, 아바윗사
nayidaɱ rūpaɱ ābādhāya saŋvatteyya,
나이당 루-빵 아-바-다-야 상왓떼이야,
labbhetha ca rūpe, 'Evaɱ me rūpaɱ hotu.
랍베-타 짜 루-뻬-, 에-왕 메- 루-빵 호-뚜.
Evaɱ me rūpaɱ mā ahosī' ti.
에-왕 메- 루-빵 마- 아호-시- 띠.
비구들이여! 이 물질(色)은 자아가 없느니라.
만일 이 물질에 자아가 있다면, 이 물질은 질병으로 인도되지 않을 것이고,
그리고 이 물질에 대해 ‘나의 물질이 이와 같이 되기를,
나의 물질이 이와 같이 되지 않기를’ 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Yasmā ca kho bhikkhave, rūpaɱ anattā.
야스마- 짜 코- 빅카웨-, 루-빵 아낫따-.
Tasmā rūpaɱ ābādhāya saɱvattati, na ca labbhati rūpe,
따스마- 루-빵 아-바-다-야 상왓따띠, 나 짜 랍바띠 루-뻬-,
'Evaɱ me rūpaɱ hotu. Evaɱ me rūpaɱ mā ahosī' ti.
에-왕 메- 루-빵 호-뚜. 에-왕 메- 루-빵 마- 아호-시- 띠.
비구들이여, 그러나 이 물질은 자아가 없느니라.
그러므로 이 물질이 질병으로 인도되고, 이 물질에 대해
‘나의 물질이 이와 같이 되기를, 나의 물질이 이와 같이 되지 않기를’
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이다.
3. Vedanā anattā.
웨-다나- 아낫따-,
Vedanā ca hidaɱ bhikkhave, attā, abhavissa,
웨-다나- 짜 히당 빅카웨- 앗따, 아바윗사,
nayidaɱ vedanā ābādhāya saŋvatteyya,
나이당 웨-다나- 아-바-다-야 상왓떼이야,l
abbhetha ca vedanāya, 'Evaɱ me vedanā hotu.
랍베-타 짜 웨-다나-야, 에-왕 메- 웨-다나- 호-뚜.
Evaɱ me vedanā mā ahosī' ti.
에-왕 메- 웨-다나- 마- 아호-시- 띠.
이 느낌(受)은 자아가 없느니라. 만일
이 느낌에 자아가 있다면, 이 느낌은 질병으로 인도되지 않을 것이고,
그리고 이 느낌에 대해 ‘나의 느낌이 이와 같이 되기를,
나의 느낌이 이와 같이 되지 않기를’ 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Yasmā ca kho bhikkhave, vedanā anattā.
야스마- 짜 코- 빅카웨-, 웨-다나- 아낫따-.
Tasmā vedanā ābādhāya saɱvattati, na ca labbhati vedanāya:
따스마- 웨-다나- 아-바-다-야 상왓따띠, 나 짜 랍바띠 웨-다나-야:
'Evaɱ me vedanā hotu. Evaɱ me vedanā mā ahosī' ti.
에-왕 메- 웨-다나- 호-뚜. 에-왕 메- 웨-다나- 마- 아호-시- 띠.
비구들이여, 그러나 이 느낌은 자아가 없느니라.
그러므로 이 느낌이 질병으로 인도되고, 이 느낌에 대해
‘나의 느낌이 이와 같이 되기를, 나의 느낌이 이와 같이 되지 않기를’
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이다.
4. Saññā anattā.
산냐- 아낫따-.
Saññā ca hidaɱ bhikkhave, attā abhavissa
산냐- 짜 히당 빅카웨-, 앗따- 아바윗사
nayidaɱ saññā ābādhāya saŋvatteyya
나이당 산냐- 아-바-다-야 상왓떼이야
labbhetha ca saññāya, 'Evaɱ me saññā hotu.
랍베-타 짜 산냐-야, 에-왕 메- 산냐- 호-뚜.
Evaɱ me saññā mā ahosī' ti.
에-왕 메- 산냐- 마- 아호-시- 띠.
이 지각(想)은 자아가 없느니라. 만일
이 지각에 자아가 있다면, 이 지각은 질병으로 인도되지 않을 것이고,
그리고 이 지각에 대해 ‘나의 지각이 이와 같이 되기를,
나의 지각이 이와 같이 되지 않기를’ 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Yasmā ca kho bhikkhave, saññā anattā.
야스마- 짜 코- 빅카웨-, 산냐- 아낫따-.
Tasmā saññā ābādhāya saɱvattati, na ca labbhati saññāya:
따스마- 산냐- 아-바-다-야 상왓따띠, 나 짜 랍바띠 산냐-야:
'Evaɱ me saññā hotu. Evaɱ me saññā mā ahosī' ti.
에-왕 메- 산냐- 호-뚜. 에-왕 메- 산냐- 마- 아호-시- 띠.
비구들이여, 그러나 이 지각은 자아가 없느니라.
그러므로 이 지각이 질병으로 인도되고, 이 지각에 대해
‘나의 지각이 이와 같이 되기를, 나의 지각이 이와 같이 되지 않기를’
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이다.
5. Saṅkhārā anattā.
상카-라- 아낫따-.
Saṅkhārā ca hidaɱ bhikkhave, attā, abhavissaɱsu,
상카-라- 짜 히당 빅카웨-, 앗따- 아바윗상수,
nayidaɱ saṅkhārā ābādhāya saŋvatteyyuɱ
나이당 상카-라- 아-바-다-야 상왓떼이융
labbhetha ca saṅkhāresu, 'Evaɱ me sankhārā hontu.
랍베-타 짜 상카-레-수, 에-왕 메- 상카-라- 혼-뚜.
Evaɱ me saṅkhārā mā ahesun' ti.
에-왕 메- 상카-라- 마- 아헤-순 띠.
이 형성작용들(諸行)은 자아가 없느니라. 만일
이 형성작용들에 자아가 있다면, 이 형성작용들은 질병으로 인도되지 않을 것이고,
그리고 이 형성작용들에 대해 ‘나의 형성작용들이 이와 같이 되기를,
나의 형성작용들이 이와 같이 되지 않기를’ 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Yasmā ca kho bhikkhave, saṅkhārā anattā.
야스마- 짜 코- 빅카웨-, 상카-라- 아낫따-.
Tasmā saṅkhārā ābādhāya saɱvattanti, na ca labbhati saṅkhāresu:
따스마- 상카-라- 아-바-다-야 상왓딴띠, 나 짜 랍바띠 상카-레-수:
'Evaɱ me saṅkhārā hontu. Evaɱ me saṅkhārā mā ahesun' ti.
에-왕 메- 상카-라- 혼-뚜. 에-왕 메- 상카-라- 마- 아헤-순 띠.
비구들이여, 그러나 이 형성작용들은 자아가 없느니라.
그러므로 이 형성작용들이 질병으로 인도되고, 이 형성작용들에 대해
‘나의 형성작용들이 이와 같이 되기를, 나의 형성작용들이 이와 같이 되지 않기를’
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이다.
6. Viññāṇaɱ anattā.
윈냐-낭 아낫따-.
Viññāṇaɱ ca hidaɱ bhikkhave, attā abhavissa
윈냐-낭 짜 히당 빅카웨-, 앗따- 아바윗사
nayidaɱ viññāṇaɱ ābādhāya saŋvatteyya,
나이당 윈냐-낭 아-바-다-야 상왓떼이야,
labbhetha ca viññāṇe, 'Evaɱ me viññāṇaɱ hotu.
랍베-타 짜 윈냐-네-, 에-왕 메- 윈냐-낭 호-뚜.
Evaɱ me viññāṇaɱ mā ahosī' ti.
에-왕 메- 윈냐-낭 마- 아호-시- 띠.
이 식(識)은 자아가 없느니라. 만일
이 식에 자아가 있다면, 이 식은 질병으로 인도되지 않을 것이고,
그리고 이 식에 대해 ‘나의 식이 이와 같이 되기를,
나의 식이 이와 같이 되지 않기를’ 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Yasmā ca kho bhikkhave, viññāṇaɱ anattā.
야스마- 짜 코- 빅카웨-, 윈냐-낭 아낫따-.
Tasmā viññāṇaɱ ābādhāya saɱvattati, na ca labbhati viññāṇe,
따스마- 윈냐-낭 아-바-다-야 상왓따띠, 나 짜 랍바띠 윈냐-네-,
'Evaɱ me viññāṇaɱ hotu. Evaɱ me viññāṇaɱ mā ahosī' ti.
에-왕 메- 윈냐-낭 호-뚜. 에-왕 메- 윈냐-낭 마- 아호-시- 띠.
비구들이여, 그러나 이 식은 자아가 없느니라.
그러므로 이 식이 질병으로 인도되고, 이 식에 대해
‘나의 식이 이와 같이 되기를, 나의 식이 이와 같이 되지 않기를’
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이다.
7. "Taɱ kim maññatha bhikkhave? Rūpaɱ niccaɱ vā aniccaɱ vā" ti?
땅 낑 만냐타 빅카웨-? 루-빵 닛짱 와- 아니짱 와- 띠?
"Aniccaɱ bhante."
아닛짱 반떼-.
"Yaɱ panāniccaɱ dukkhaɱ vā taɱ sukhaɱ vā" ti?
양 빠나-닛짱 둑캉 와- 땅 수캉 와- 띠?
"Dukkhaɱ bhante."
둑캉 반떼-
비구들이여! 그대들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 물질은 영원한가, 무상한가?
대덕이시여! 무상합니다.
그렇다면 무상한 것은 괴로움인가, 즐거움인가?
대덕이시여! 괴로움입니다.
"Yaɱ panāniccaɱ dukkhaɱ vipariṇāmadhammaɱ
양 빠나-닛짱 둑캉 위빠리나-마 담망
kallaɱ nu taɱ samanupassituɱ,
깔랑 누 땅 사마누빳시뚱,
'Etaɱ mama, esohamasmi, eso me attā'" ti?
에-땅 마마, 에-소-하마스미, 에-소- 메- 앗따- 띠?
"No hetaɱ bhante."
노- 헤-땅 반떼.
그렇다면 무상하고 괴롭고 변하는 이 현상을 두고,
‘이것은 나의 것이다. 이것은 나다. 이것은 나의 자아이다.’
라고 보는 것이 옳은 것인가?
대덕이시여! 확실히 옳지 않습니다.
8. "Taɱ kim maññatha bhikkhave? Vedanā niccā vā aniccā vā" ti?
땅 낑 만냐타 빅카웨-? 웨-다나- 닛짜 와- 아닛짜 와- 띠?
"Aniccā bhante."
아닛짜 반떼-.
"Yaɱ panāniccaɱ, dukkhaɱ vā taɱ sukhaɱ vā" ti?
양 빠나-닛짱, 둑캉 와- 땅 수깡 와- 띠?
"Dukkhaɱ bhante."
둑캉 반떼-.
비구들이여! 그대들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 느낌은 영원한가, 무상한가?
대덕이시여! 무상합니다.
그렇다면 무상한 것은 괴로움인가, 즐거움인가?
대덕이시여! 괴로움입니다.
"Yaɱ panāniccaɱ dukkhaɱ vipariṇāmadhammaɱ
양 빠나-닛짱 둑캉 위빠리나-마담망
kallaɱ nu taɱ samanupassituɱ,
깔랑 누 땅 사마누빳시뚱,
'Etaɱ mama, esohamasmi, eso me attā'" ti?
에-땅 마마, 에-소-하마스미, 에-소- 메- 앗따- 띠?
"No hetaɱ bhante."
노- 헤-땅 반떼-.
그렇다면 무상하고 괴롭고 변하는 이 현상을 두고,
‘이것은 나의 것이다. 이것은 나다. 이것은 나의 자아이다.’
라고 보는 것이 옳은 것인가?
대덕이시여! 확실히 옳지 않습니다.
9. "Taɱ kim maññatha bhikkhave? Saññā niccā vā aniccā vā" ti?
땅 낑 만냐타 빅카웨-? 산냐- 닛짜 와- 아닛짜 와- 띠?
"Aniccā bhante."
아닛짜 반떼-.
"Yaɱ panāniccaɱ, dukkhaɱ vā taɱ sukhaɱ vā" ti?
양 빠나-닛짱, 둑캉 와- 땅 수캉 와- 띠?
"Dukkhaɱ bhante."
둑캉 반떼-.
비구들이여! 그대들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 지각은 영원한가, 무상한가?
대덕이시여! 무상합니다.
그렇다면 무상한 것은 괴로움인가, 즐거움인가?
대덕이시여! 괴로움입니다.
"Yaɱ panāniccaɱ dukkhaɱ vipariṇāmadhammaɱ
양 빠나-닛짱 둑캉 위빠리나-마담망
kallaɱ nu taɱ samanupassituɱ,
깔랑 누 땅 사마누빳시뚱,
'Etaɱ mama, esohamasmi, eso me attā'" ti?
에-땅 마마 에-소-하마스미, 에-소- 메- 앗따- 띠?
"No hetaɱ bhante."
노- 헤-땅 반떼-.
그렇다면 무상하고 괴롭고 변하는 이 현상을 두고,
‘이것은 나의 것이다. 이것은 나다. 이것은 나의 자아이다.’
라고 보는 것이 옳은 것인가?
대덕이시여! 확실히 옳지 않습니다.
10. "Taɱ kim maññatha bhikkhave? Saṅkhārā niccā vā aniccā vā" ti?
땅 낑 만냐타 빅카웨-? 상카-라- 닛짜 와- 아닛짜 와- 띠?
"Aniccā bhante."
아닛짜 반떼-.
"Yaɱ panāniccaɱ, dukkhaɱ vā taɱ sukhaɱ vā" ti?
양 빠나-닛짱, 둑캉 와- 땅 수캉 와- 띠?
"Dukkhaɱ bhante."
둑캉 반떼-.
비구들이여! 그대들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 형성작용들은 영원한가, 무상한가?
대덕이시여! 무상합니다.
그렇다면 무상한 것은 괴로움인가, 즐거움인가?
대덕이시여! 괴로움입니다.
"Yaɱ panāniccaɱ dukkhaɱ vipariṇāmadhammaɱ
양 빠나-닛짱 둑캉 위빠리나-마담망
kallaɱ nu taɱ samanupassituɱ,
깔랑 누 땅 사마누빳시뚱,
'Etaɱ mama, esohamasmi, eso me attā'" ti?
에-땅 마마 에-소-하마스미, 에-소- 메- 앗따- 띠?
"No hetaɱ bhante."
노- 헤-땅 반떼-.
그렇다면 무상하고 괴롭고 변하는 이 현상을 두고,
‘이것은 나의 것이다. 이것은 나다. 이것은 나의 자아이다.’
라고 보는 것이 옳은 것인가?
대덕이시여! 확실히 옳지 않습니다.
11. "Taɱ kim maññatha bhikkhave? Viññāṇaɱ niccaɱ vā aniccaɱ vā" ti?
땅 낑 만냐타 빅카웨-? 윈냐-낭 닛짱 와- 아닛짱 와- 띠?
"Aniccaɱ bhante."
아닛짱 반떼-.
"Yaɱ panāniccaɱ, dukkhaɱ vā taɱ sukhaɱ vā" ti?
양 빠나-닛짱, 둑캉 와- 땅 수캉 와- 띠?
"Dukkhaɱ bhante."
둑캉 반떼-.
비구들이여! 그대들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 식은 영원한가, 무상한가?
대덕이시여! 무상합니다.
그렇다면 무상한 것은 괴로움인가, 즐거움인가?
대덕이시여! 괴로움입니다.
"Yaɱ panāniccaɱ dukkhaɱ vipariṇāmadhammaɱ
양 빠나-닛짱 둑캉 위빠리나-마담망
kallaɱ nu taɱ samanupassituɱ,
깔랑 누 땅 사마누빳시뚱,
'Etaɱ mama, esohamasmi, eso me attā'" ti?
에-땅 마마, 에-소-하마스미, 에-소- 메- 앗따- 띠?
"No hetaɱ bhante."
노- 헤-땅 반떼-.
그렇다면 무상하고 괴롭고 변하는 이 현상을 두고,
‘이것은 나의 것이다. 이것은 나다. 이것은 나의 자아이다.’
라고 보는 것이 옳은 것인가?
대덕이시여! 확실히 옳지 않습니다.
12. Tasmā ti ha bhikkhave,
따스마- 띠 하 빅카웨-,
yaɱ kiñci rūpaɱ atītānāgatapaccuppannaɱ,
양 낀찌 루-빵 아띠-따-나-가따빳쭙빤낭,
ajjhattaɱ vā bahiddhā vā, oḷārikaɱ vā sukhumaɱ vā,
앗잣땅 와- 바힛다- 와-올라-리깡 와- 수쿠망 와-,
hīnaɱ vā paṇītaɱ vā, yaɱ dūre santike vā,
히-낭 와- 빠니-땅 와-, 양 두-레- 산띠께- 와-,
그러므로 비구들이여!
그 어떤 물질이라도 그것이 과거이건, 미래이건, 현재이건,
안이건, 밖이건, 거칠건, 섬세하건,
저열하건, 수승하건, 멀리 있건, 가까이 있건,
sabbaɱ rūpaɱ, netaɱ mama,
삽방 루-빵, 네-땅 마마,
nesohamasmi, na me so attā' ti.
네-소-하마스미, 나 메- 소- 앗따- 띠.
Evametaɱ yathābhūtaɱ sammappaññāya daṭṭhabbaɱ.
에-와메-땅 야타-부-땅 삼맙빤냐-야 닷탑방.
모든 물질에 대해 ‘이것은 나의 것이 아니다.’ 라고
이와 같이 있는 그대로 통찰하여 바른 지혜로써 이해해야 한다.
13. Yā kāci vedanā atītānāgatapaccuppanna,
야- 까-찌 웨-다나- 아띠-따-나-가따빳쭙빤나,
ajjhattā vā bahiddhā vā, oḷārikā vā sukhumā vā,
앗잣따- 와- 바힛다- 와- 올라-리까- 와- 수쿠마- 와-
hīnā vā paṇītā vā, ya dūre santike vā,
히-나- 와- 빠니-따- 와-, 야 두-레- 산띠께- 와-,
그 어떤 느낌이라도 그것이 과거이건, 미래이건, 현재이건,
안이건, 밖이건, 거칠건, 섬세하건,
저열하건, 수승하건, 멀리 있건, 가까이 있건,
sabba vedanā, netaɱ mama,
삽바 웨-다나-, 네-땅 마마,
nesohamasmi, na me so attā' ti.
네-소-하마스미, 나 메- 소- 앗따- 띠.
Evametaɱ yathābhūtaɱ sammappaññāya daṭṭhabbaɱ.
에-와메-땅 야타-부-땅 삼맙빤냐-야 닷탑방.
모든 느낌에 대해 ‘이것은 나의 것이 아니다.’ 라고
이와 같이 있는 그대로 통찰하여 바른 지혜로써 이해해야 한다.
14. Yā kāci saññā atītānāgatapaccuppanna,
야- 까-찌 산냐- 아띠-따-나-가따빳쭙빤나-
ajjhattā vā bahiddhā vā, oḷārikā vā sukhumā vā,
앗잣따- 와- 바힛다- 와- 올라-리까- 와- 수쿠마- 와-,
hīnā vā paṇītā vā, ya dūre santike vā,
히-나 와- 빠니-따- 와-, 야 두-레- 산띠께- 와-,
그 어떤 지각이라도 그것이 과거이건, 미래이건, 현재이건,
안이건, 밖이건, 거칠건, 섬세하건,
저열하건, 수승하건, 멀리 있건, 가까이 있건,
sabba saññā, netaɱ mama,
삽바 산냐-, 네-땅 마마,
nesohamasmi, na me so attā' ti.
네-소-하마스미, 나 메- 소- 앗따- 띠.
Evametaɱ yathābhūtaɱ sammappaññāya daṭṭhabbaɱ.
에-와메-땅 야타-부-땅 삼맙빤냐-야 닷탑방.
모든 지각에 대해 ‘이것은 나의 것이 아니다.’ 라고
이와 같이 있는 그대로 통찰하여 바른 지혜로써 이해해야 한다.
15. Ye keci saṅkhārā atītānāgatapaccuppanna,
예- 께-찌 상카-라- 아-띠-따-나-가따빳쭙빤나,
ajjhattā vā bahiddhā vā, oḷārikā vā sukhumā vā,
앗잣따- 와- 바힛다- 와- 올라-리까- 와- 수쿠마- 와-,
hīnā vā paṇītā vā, ye dūre santike vā,
히-나- 와- 빠니-따- 와-, 예- 두-레- 산띠께- 와-,
그 어떤 형성작용들이라도 그것이 과거이건, 미래이건, 현재이건,
안이건, 밖이건, 거칠건, 섬세하건,
저열하건, 수승하건, 멀리 있건, 가까이 있건,
sabbe saṅkhārā, netaɱ mama,
삽베 상카-라-, 네-땅 마마,
nesohamasmi, na me so attā' ti.
네-소-하마스미, 나 메- 소- 앗따- 띠.
Evametaɱ yathābhūtaɱ sammappaññāya daṭṭhabbaɱ.
에-와메-땅 야타-부-땅 삼맙빤냐-야 닷탑방.
모든 형성작용들에 대해 ‘이것은 나의 것이 아니다.’ 라고
이와 같이 있는 그대로 통찰하여 바른 지혜로써 이해해야 한다.
16. yaɱ kiñci viññāṇaɱ atītānāgatapaccuppannaɱ,
양 낀찌 윈냐-낭 아띠-따-나-가따빳쭙빤낭,
ajjhattaɱ vā bahiddhā vā, oḷārikaɱ vā sukhumaɱ vā,
앗잣땅 와- 바힛다- 와- 올라리깡 와- 수쿠망 와-,
hīnaɱ vā paṇītaɱ vā, yaɱ dūre santike vā,
히-낭 와- 빠니-땅 와-, 양 두-레- 산띠께- 와-
그 어떤 식이라도 그것이 과거이건, 미래이건, 현재이건,
안이건, 밖이건, 거칠건, 섬세하건,
저열하건, 수승하건, 멀리 있건, 가까이 있건,
sabbaɱ viññāṇaɱ, n'etaɱ mama,
삽방 윈냐-낭, 네-땅 마마,
nesohamasmi, na me so attā' ti.
네-소-하마스미, 나 메- 소- 앗따- 띠.
Evametaɱ yathābhūtaɱ sammappaññāya daṭṭhabbaɱ.
에-와메-땅 야타-부-땅 삼맙빤냐-야 닷탑방.
모든 식에 대해 ‘이것은 나의 것이 아니다.’ 라고
이와 같이 있는 그대로 통찰하여 바른 지혜로써 이해해야 한다.
17. Evaɱ passaɱ bhikkhave sutavā ariyasāvako
에-왕 빳상 빅카웨- 수따와- 아리야사-와꼬-
rūpasmim pi nibbindati, vedanāya pi nibbindati,
루-빠스밍 삐 닙빈다띠, 웨-다나-야 삐 닙빈다띠,
saññāya pi nibbindati, sankhāresu pi nibbindati,
산냐-야 삐 닙빈다띠, 상카-레-수 삐 닙빈다띠,
viññāṇasmim pi nibbindati.
윈냐-나스밍 삐 닙빈다띠.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이해하여 많이 성스러운 제자들은
물질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벗어나고, 느낌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벗어나고,
지각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벗어나고, 형성작용들에 대해서도 싫어하여 벗어나고,
식에 대해서도 싫어하고 벗어난다.
Nibbindaɱ virajjati. Virāgā vimuccatī.
닙빈당 위랏자띠. 위-라-가- 위뭇짜띠-.
Vimuttasmiɱ vimuttamiti ñāṇaɱ hoti.
위뭇따스밍 위뭇따미띠 냐-낭 호-띠.
싫어하여 벗어나면 탐욕에서 벗어나고, 탐욕에서 벗어나면 해탈한다.
해탈하면 해탈했다는 지혜가 생겨난다.
'Khīṇā jāti, vusitaɱ brahmacariyaɱ,
키-나- 자-띠, 우시땅 브라흐마짜리양,
kataɱ karaṇīyaɱ
까땅 까라니-양
nāparaɱ itthattāyāti pajānātī' ti.
나-빠랑 잇탓따-야-띠- 빠자-나-띠- 띠.
그리하여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은 완성되었다!
해야 할 일을 이루었다!
다시는 이 윤회를 되풀이 하지 않는다!’ 라고 분명히 안다.
18. Idamavoca Bhagavā,
이다마오-짜 바가와-
attamanā pañcavaggiyā bhikkhū Bhagavato bhāsitaɱ abhinanduɱ.
앗따마나- 빤짜왁기야- 빅쿠- 바가와또- 바-시땅 아비난둥.
imasmiñ ca pana veyyākaraṇasmiɱ bhaññamāne
이마스민 짜 빠나 웨이야-까라나스밍 반냐마-네-
pañcavaggiyānaɱ bhikkhūnaɱ
빤짜왁기야-낭 빅쿠-낭
anupādāya āsavehi cittāni vimucciɱsū ti.
아누빠-다-야 아-사웨-히 찟따-니 위뭇찡수- 띠.
그와 같이 부처님께서 설하시자,
다섯 비구들은 기쁨에 넘쳐 부처님의 그 말씀에 크게 환희하였다네.
이 가르침이 설해졌을 때
다섯 비구들은 마음에서 더 이상
집착함이 없어져 모든 번뇌로부터 해탈하였다네.
Anattalakkhaṇa suttaɱ Nitthitaɱ. 아낫따락카나 숫땅 닛티땅.
Sādhu sādhu sādhu
# 한국 테라와다 불교의 [ 테라와다 불교의범 ]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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