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amma cakkappavattana sutta
[ 전법륜경 ] [ Saɱyutta Nikāya 5-56-11]
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나모- 땃사 바가와또- 아라하또- 삼마-삼붓다사.
그 분, 존귀하신 분, 모든 번뇌 떠나신 분, 스스로 완전한 깨달음을 이루신 분께 예배드립니다.
1. Evam me sutaɱ: 에-왐 메- 수땅
Ekaɱ samayaɱ Bhagavā 에-깡 사마양 바가와-
Bārāṇasiyaɱ viharati Isipatane Migadāye.
바-라-나시양 위하라띠 이시빠따네- 미가다-예-
Tatra kho Bhagavā pañcavaggiye bhikkhū āmantesi:
따뜨라 코- 바가와- 빤짜왁기예- 빅쿠- 아-만떼-시.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네. 어느 한때 부처님께서
바라나시 근처 선인들이 머무르는 사슴동산에 계시었다.
그곳에서 부처님은 다섯 비구들을 위하여 이렇게 설하셨다.
2. "Dve me bhikkhave, antā pabbajitena na sevitabbā.
드웨- 메- 빅카웨- 안따- 빱바지떼-나 나 세-위땁바-
Yo cāyaɱ kāmesu kāmasu khallikānuyogo
요 짜-양 까-메-수 까-마수 칼리까-누요-고-
hīno gammo puthujjaniko anariyo anatthasaɱhito,
히-노- 감모- 뿌툿자니꼬- 아나리요- 아낫타상히또-
비구들이여! 출가자는 추구해서는 안 되는 두 극단이 있느니라.
한 극단은 욕망을 따라 감각적인 쾌락에 몰두하는 것으로서
이것은 열등하고 저속하고 세속적이고 성스럽지 못하고 유익함이 없으며,
yo cāyaɱ attakilamathānuyogo dukkho anariyo anatthasaɱhito.
요- 짜-양 앗따낄라마타-누요-고- 둑코- 아나리요- 아낫타상히또-
Ete te bhikkhave, ubho ante anupakamma majjhimā paṭipadā Tathāgatena abhisambuddhā
에-떼- 떼- 빅카웨- 우보- 안떼- 아누빠깜마 맛지마- 빠띠빠다- 따타-가떼-나 아비삼붓다-
cakkhukaraṇī, ñāṇakaraṇī, upasamāya, abhiññāya, sambodhāya nibbānāya saɱvattati.
짝쿠까라니- 냐-나까라니- 우빠사마-야- 아빈냐-야 삼보다-야 닙바-나-야 상왓따띠.
또 한 극단은 고행에 몰두하는 것으로서 이것 또한 고통스럽고 성스럽지 못하고 유익함이 없는 것이다.
비구들이여, 여래는 이런 양극단을 따르지 않고 여래가 올바르고 완전히 깨달은 이 중도는
법의 눈을 갖게 하고, 지혜를 얻게 하고, 평온함과 수승한 앎과 바른 깨달음과 닙바나로 인도하는 것이다.
3. Katamā ca sā bhikkhave, majjhimā paṭipadā Tathāgatena abhisambuddhā
까따마- 짜 사- 빅카웨- 맛지마- 빠띠빠다- 따타가떼-나 아비삼붓다-
cakkhukaraṇī ñāṇakaraṇī upasamāya abhiññāya sambodhāya nibbānāya saɱvattati?
짝쿠까라니- 냐-나까라니- 우빠사마-야- 아빈냐-야 삼보다-야 닙바-나-야 상왓따띠?
비구들이여! 그렇다면 여래가 올바르고 완전히 깨달은
법의 눈을 갖게 하고, 지혜를 얻게 하고, 평온함과 수승한 앎과 바른 깨달음과 닙바나로 인도하는 중도란 어떤 것인가?
Ayameva ariyo aṭṭhaŋgiko maggo, seyyathīdaɱ:
아야메-와 아리요- 앗탕기꼬 막고- 세이야티-당
sammā-diṭṭhi, sammā-saŋkappo, sammā-vācā, sammā-kammanto,
삼마- 딧티, 삼마- 상깝뽀-, 삼마- 와-짜-, 삼마- 깜만또-,
sammā-ājīvo, sammā-vāyāmo, sammā-sati, sammā-samādhi.
삼마- 아-지-오-, 삼마- 와-야-모, 삼마- 사띠, 삼마- 사마-디.
그것은 바로 여덟 가지 성스러운 도(八支聖道)로서, 한마디로 말하자면:
바른 견해, 바른 사유, 바른 언어, 바른 행위,
바른 생활, 바른 노력, 바른 알아차림, 바른 삼매이다.
Ayaɱ kho sā bhikkhave, majjhimā paṭipadā Tathāgatena abhisambuddhā
아양 코- 사- 빅카웨- 맛지마- 빠띠빠다- 따타가떼-나 아비삼붓다-
cakkhukaraṇī ñāṇakaraṇī upasamāya abhiññāya sambodhāya nibbānāya saɱvattati.
짝쿠까라니- 냐-나까라니- 우빠사마-야- 아빈냐-야 삼보다-야 닙바-나-야 상왓따띠.
비구들이여! 이런 것이 여래가 올바르고 완전히 깨달은 중도로서,
법의 눈을 갖게 하고, 지혜를 얻게 하고, 평온함과 수승한 앎과 바른 깨달음과 닙바나로 인도하는 것이다.
4. Idaɱ kho pana bhikkhave, dukkhaɱ ariyasaccaɱ:
이당 코- 빠나 빅카웨- 둑캉 아리야삿짱
Jātipi dukkhā, jarāpi dukkhā, vyādhi pi dukkho, maraṇam pi dukkhaɱ,
자-띠삐 둑카-, 자라-삐 둑카-, 브야-디삐 둑코-, 마라남삐 둑캉
비구들이여! 이제 괴로움의 성스러운 진리는 이와 같다.
태어남이 괴로움이요, 늙음이 괴로움이요, 병듦이 괴로움이요, 죽음이 괴로움이요,
[sokaparidevadukkhadomanassupāyāsā pi dukkhā,]
[소까빠리데와둑카도마낫수빠-야-사- 삐 둑카-]
[슬픔, 비탄, 괴로움, 고뇌, 절망 또한 괴로움이요,]
appiyehi sampayogo dukkho, piyehi vippayogo dukkho,
압삐예-히 삼빠요-고- 둑코-, 삐예히 윕빠요-고- 둑코-,
yam p'icchaɱ nalabhati tampi dukkhaɱ,
얌 삣창 날라바띠 땀삐 둑캉
saŋkhittena pañcupādā nakkhandhā dukkhā".
상킷떼-나 빤쭈빠-다- 낙칸다- 둑카-.
원수와 만나는 것도 괴로움이요, 사랑하는 이와 헤어짐도 괴로움이요,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것도 괴로움이요,
요컨대 오온(五蘊)에 대한 집착 자체가 괴로움이다.
5. Idaɱ kho pana bhikkhave, dukkhasamudayaɱ ariyasaccaɱ.
이당 코- 빠나 빅카웨-, 둑카사무다양 아리야삿짱
"Yāyaɱ taṇhā ponobhavikā nandi rāgasahagatā tatra tatrābhinandinī, seyyathīdaɱ:
야-양 딴하- 뽀노바위까- 난디 라-가사하가따- 따뜨라 따뜨라-비난디니-, 세이야티-당:
Kāmataṇhā, bhavataṇhā, vibhavataṇhā".
까-마딴하-, 바와딴하-, 위바와딴하-.
비구들이여! 이제 괴로움의 원인의 성스러운 진리는 이와 같다.
그것은 갈애로 인해 다시 태어남을 가져오고, 쾌락과 탐욕을 쫓아가며, 여기저기서 즐기는 것이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감각적 쾌락에 대한 갈애, 존재함에 대한 갈애, 허무함에 대한 갈애다.
6. Idaɱ kho pana bhikkhave, dukkhanirodhaɱ ariyasaccaɱ:
이당 코- 빠나 빅카웨-, 둑카니로-당 아리야삿짱
Yo tassā yeva taṇhāya asesavirāganirodho cāgo paṭinissaggo mutti anālayo.
요- 땃사- 예-와 딴하-야 아세사위라-가니로-도- 짜-고- 빠띠닛삭고- 뭇띠 아날-라요-.
비구들이여! 이제 괴로움의 소멸의 성스러운 진리는 이와 같다.
그것은 갈애의 남김 없는 소멸이며, 버리고, 놓아버리고, 해방되어서 집착함이 없는 것이다.
7. Idaɱ kho pana bhikkhave, dukkhanirodhagāminī paṭipadā ariyasaccaɱ:
이당 코- 빠나 빅카웨-, 둑카니로-다가-미니 빠띠빠다- 아리야삿짱:
Ayameva ariyo aṭṭhaŋgiko maggo, seyyathīdaɱ:
아야메-와 아리요- 앗탕기꼬 막고-, 세이야티-당:
sammā-diṭṭhi, sammā-saŋkappo, sammā-vācā, sammā-kammanto,
삼마- 딧티, 삼마- 상깝뽀-, 삼마- 와-짜-, 삼마- 깜만또-,
sammā-ājīvo, sammā-vāyāmo, sammā-sati, sammā-samādhi.
삼마- 아-지-오-, 삼마- 와-야-모, 삼마- 사띠, 삼마- 사마-디.
그것은 바로 여덟 가지 성스러운 도(八支聖道)로서, 한마디로 말하자면:
바른 견해, 바른 사유, 바른 언어, 바른 행위,
바른 생활, 바른 노력, 바른 알아차림, 바른 삼매이다.
8. Idaɱ dukkhaɱ ariyasaccan ti me bhikkhave pubbe ananussutesu dhammesu
이당 둑캉 아리야삿짠 띠 메- 빅카웨- 뿝베- 아나눗수떼-수 담메-수
cakkhuɱ udapādi ñāṇaɱ udapādi paññā udapādi vijjā udapādi āloko udapādi.
짝쿵 우다빠-디, 냐-낭 우다빠-디, 빤냐- 우다빠-디, 윗자- 우다빠-디, 알-로-꼬- 우다빠-디.
비구들이여! ‘이것이 괴로움의 성스러운 진리라고 나는 알았다’
그러자 이전에는 결코 들어본 적이 없는 법의 눈이 생겨나고, 앎이 생겨나고, 지혜가 생겨나고, 명료함이 생겨나고, 광명이 생겨났다.
Taɱ kho pan'idaɱ dukkhaɱ ariyasaccaɱ pariññeyyanti me bhikkhave, pubbe ananussutesu dhammesu
땅 코- 빠니당 둑캉 아리야삿짱 빠린네이얀 띠 메- 빅카웨-, 뿝베- 아나눗수떼-수 담메-수.
cakkhuɱ udapādi ñāṇaɱ udapādi paññā udapādi vijjā udapādi āloko udapādi.
짝쿵 우다빠-디, 냐-낭 우다빠-디, 빤냐- 우다빠-디, 윗자- 우다빠-디, 알-로-꼬- 우다빠-디.
‘실로 이 괴로움의 성스러운 진리를 분명하게 이해해야 한다고 나는 알았다’
그러자 이전에는 결코 들어본 적이 없는 법의 눈이 생겨나고, 앎이 생겨나고, 지혜가 생겨나고, 명료함이 생겨나고, 광명이 생겨났다.
Taɱ kho pan'idaɱ dukkhaɱ ariyasaccaɱ pariññātanti me bhikkhave, pubbe ananussutesu dhammesu
땅 코- 빠니당 둑캉 아리야삿짱 빠린냐딴 띠 메- 빅카웨-, 뿝베- 아나눗수떼-수 담메-수.
cakkhuɱ udapādi ñāṇaɱ udapādi paññā udapādi vijjā udapādi āloko udapādi.
짝쿵 우다빠-디, 냐-낭 우다빠-디, 빤냐- 우다빠-디, 윗자- 우다빠-디, 알-로-꼬- 우다빠-디.
‘실로 이 괴로움의 성스러운 진리를 분명하게 이해하였다고 나는 알았다’
그러자 이전에는 결코 들어본 적이 없는 법의 눈이 생겨나고, 앎이 생겨나고, 지혜가 생겨나고, 명료함이 생겨나고, 광명이 생겨났다.
9. Idaɱ dukkhasamudayaɱ ariyasaccan ti me bhikkhave pubbe ananussutesu dhammesu
이당 둑카사무다양 아리야삿짠 띠 메- 빅카웨- 뿝베- 아나눗수떼-수 담메-수
cakkhuɱ udapādi ñāṇaɱ udapādi paññā udapādi vijjā udapādi āloko udapādi.
짝쿵 우다빠-디, 냐-낭 우다빠-디, 빤냐- 우다빠-디, 윗자- 우다빠-디, 알-로-꼬- 우다빠-디.
비구들이여! ‘이것이 괴로움의 원인의 성스러운 진리라고 나는 알았다’
그러자 이전에는 결코 들어본 적이 없는 법의 눈이 생겨나고, 앎이 생겨나고, 지혜가 생겨나고, 명료함이 생겨나고, 광명이 생겨났다.
Taɱ kho panidaɱ dukkhasamudayaɱ ariyasaccaɱ pahātabbanti me bhikkhave, pubbe ananussutesu dhammesu
땅 코- 빠니당 둑카사무다양 아리야삿짱 빠하-땁반 띠 메- 빅카웨-, 뿝베- 아나눗수떼-수 담메-수.
cakkhuɱ udapādi ñāṇaɱ udapādi paññā udapādi vijjā udapādi āloko udapādi.
짝쿵 우다빠-디, 냐-낭 우다빠-디, 빤냐- 우다빠-디, 윗자- 우다빠-디, 알-로-꼬- 우다빠-디.
‘실로 이 괴로움의 원인의 성스러운 진리를 끊어야만 한다고 나는 알았다’
그러자 이전에는 결코 들어본 적이 없는 법의 눈이 생겨나고, 앎이 생겨나고, 지혜가 생겨나고, 명료함이 생겨나고, 광명이 생겨났다.
Taɱ kho panidaɱ dukkhasamudayaɱ ariyasaccaɱ pahīnanti me bhikkhave, pubbe ananussutesu dhammesu
땅 코- 빠니당 둑카사무다양 아리야삿짱 빠히-난 띠 메- 빅카웨-, 뿝베- 아나눗수떼-수 담메-수.
cakkhuɱ udapādi ñāṇaɱ udapādi paññā udapādi vijjā udapādi āloko udapādi.
짝쿵 우다빠-디, 냐-낭 우다빠-디, 빤냐- 우다빠-디, 윗자- 우다빠-디, 알-로-꼬- 우다빠-디.
‘실로 이 괴로움의 원인의 성스러운 진리는 끊어졌다고 나는 알았다’
그러자 이전에는 결코 들어본 적이 없는 법의 눈이 생겨나고, 앎이 생겨나고, 지혜가 생겨나고, 명료함이 생겨나고, 광명이 생겨났다.
10. Idaɱ dukkhanirodhaɱ ariyasaccanti me bhikkhave pubbe ananussutesu dhammesu
이당 둑카니로-당 아리야삿짠 띠 메- 빅카웨- 뿝베- 아나눗수떼-수 담메-수
cakkhuɱ udapādi ñāṇaɱ udapādi paññā udapādi vijjā udapādi āloko udapādi.
짝쿵 우다빠-디, 냐-낭 우다빠-디, 빤냐- 우다빠-디, 윗자- 우다빠-디, 알-로-꼬- 우다빠-디.
비구들이여!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의 성스러운 진리라고 나는 알았다’
그러자 이전에는 결코 들어본 적이 없는 법의 눈이 생겨나고, 앎이 생겨나고, 지혜가 생겨나고, 명료함이 생겨나고, 광명이 생겨났다.
Taɱ kho panidaɱ dukkhanirodhaɱ ariyasaccaɱ sacchikātabbanti me bhikkhave, pubbe ananussutesu dhammesu
땅 코- 빠니당 둑카니로-당 아리야삿짱 삿치까-땁반띠 메- 빅카웨-, 뿝베- 아나눗수떼-수 담메-수.
cakkhuɱ udapādi ñāṇaɱ udapādi paññā udapādi vijjā udapādi āloko udapādi.
짝쿵 우다빠-디, 냐-낭 우다빠-디, 빤냐- 우다빠-디, 윗자- 우다빠-디, 알-로-꼬- 우다빠-디.
‘실로 이 괴로움의 소멸의 성스러운 진리를 깨달아야만 한다고 나는 알았다’
그러자 이전에는 결코 들어본 적이 없는 법의 눈이 생겨나고, 앎이 생겨나고, 지혜가 생겨나고, 명료함이 생겨나고, 광명이 생겨났다.
Taɱ kho panidaɱ dukkhanirodhaɱ ariyasaccaɱ sacchikatanti me bhikkhave, pubbe ananussutesu dhammesu
땅 코- 빠니당 둑카니로-당 아리야삿짱 삿치까딴띠 메- 빅카웨-, 뿝베- 아나눗수떼-수 담메-수.
cakkhuɱ udapādi ñāṇaɱ udapādi paññā udapādi vijjā udapādi āloko udapādi.
짝쿵 우다빠-디, 냐-낭 우다빠-디, 빤냐- 우다빠-디, 윗자- 우다빠-디, 알-로-꼬- 우다빠-디.
‘실로 이 괴로움의 소멸의 성스러운 진리를 깨달았다고 나는 알았다’
그러자 이전에는 결코 들어본 적이 없는 법의 눈이 생겨나고, 앎이 생겨나고, 지혜가 생겨나고, 명료함이 생겨나고, 광명이 생겨났다.
11. Idaɱ dukkhanirodhagāminī paṭipadā ariyasaccanti me bhikkhave pubbe ananussutesu dhammesu
이당 둑카니로-다가-미니- 빠띠빠다- 아리야삿짠 띠 메- 빅카웨- 뿝베- 아나눗수떼-수 담메-수
cakkhuɱ udapādi ñāṇaɱ udapādi paññā udapādi vijjā udapādi āloko udapādi.
짝쿵 우다빠-디, 냐-낭 우다빠-디, 빤냐- 우다빠-디, 윗자- 우다빠-디, 알-로-꼬- 우다빠-디.
비구들이여!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로 인도하는 도의 성스러운 진리라고 나는 알았다’
그러자 이전에는 결코 들어본 적이 없는 법의 눈이 생겨나고, 앎이 생겨나고, 지혜가 생겨나고, 명료함이 생겨나고, 광명이 생겨났다.
Taɱ kho panidaɱ dukkhanirodhagāminī paṭipadā ariyasaccaɱ bhāvetabbanti me bhikkhave, pubbe ananussutesu dhammesu
땅 코- 빠니당 둑카니로-다가-미니- 빠띠빠다- 아리야삿짱 바-웨-땁반띠 메- 빅카웨- 뿝베- 아나눗수떼-수 담메-수
cakkhuɱ udapādi ñāṇaɱ udapādi paññā udapādi vijjā udapādi āloko udapādi.
짝쿵 우다빠-디, 냐-낭 우다빠-디, 빤냐- 우다빠-디, 윗자- 우다빠-디, 알-로-꼬- 우다빠-디.
‘실로 이 괴로움의 소멸로 인도하는 도의 성스러운 진리를 수행해야만 한다고 나는 알았다’
그러자 이전에는 결코 들어본 적이 없는 법의 눈이 생겨나고, 앎이 생겨나고, 지혜가 생겨나고, 명료함이 생겨나고, 광명이 생겨났다.
Taɱ kho panidaɱ dukkhanirodhagāminī paṭipadā ariyasaccaɱ bhāvitanti me bhikkhave, pubbe ananussutesu dhammesu
땅 코- 빠니당 둑카니로-다가-미니- 빠띠빠다- 아리야삿짱 바-위딴띠 메- 빅카웨- 뿝베- 아나눗수떼-수 담메-수
cakkhuɱ udapādi ñāṇaɱ udapādi paññā udapādi vijjā udapādi āloko udapādi.
짝쿵 우다빠-디, 냐-낭 우다빠-디, 빤냐- 우다빠-디, 윗자- 우다빠-디, 알-로-꼬- 우다빠-디.
‘실로 이 괴로움의 소멸로 인도하는 도의 성스러운 진리를 수행했다고 나는 알았다’
그러자 이전에는 결코 들어본 적이 없는 법의 눈이 생겨나고, 앎이 생겨나고, 지혜가 생겨나고, 명료함이 생겨나고, 광명이 생겨났다.
12. Yāva kīvañca me bhikkhave, imesu catusu ariyasaccesu
야-와 끼-완짜 메- 빅카웨-, 이메-수 짜뚜수 아리야삿쩨-수
evaɱ tiparivaṭṭaɱ dvādasākāraɱ yathābhūtaɱ ñāṇadassanaɱ na suvisuddhaɱ ahosi,
에-왕 띠빠리왓땅 드와-다사-까-랑 야타-부-땅- 냐-나닷사낭 나 수위숫당 아호-시,
비구들이여! 이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에 대해
이와 같이 세 가지 측면과 열두 가지 형태로 있는 그대로 통찰하여 앎이 청정하지 못했기에,
n'eva tāvāhaɱ bhikkhave, sadevake loke samārake sabrahmake, sassamaṇabrāhmaṇiyā pajāya sadeva manussāya anuttaraɱ sammāsambodhiɱ abhisambuddho paccaññāsiɱ.
네-와 따-와-항 빅카웨- 사데-와께- 로-께- 사마-라께- 사브라흐마께- 삿사마나브라-흐마니야- 빠자-야 사데-와 마눗사-야 아눗따랑 삼마-삼보-딩 아비삼붓도- 빳짠냐-싱.
비구들이여! 나는 천인과 마라와 범천세계, 사문과 바라문과 신들과 인간들 가운데서 위없이 깨달음을 스스로 성취했다고 선언한 적이 없었다.
13. Yato ca kho me bhikkhave, imesu catusu ariyasaccesu
야또-짜 코- 메- 빅카웨-, 이메-수 짜뚜수 아리야삿쩨-수
evaɱ tiparivaṭṭaɱ dvādasākāraɱ yathābhūtaɱ ñāṇadassanaɱ suvisuddhaɱ ahosi,
에-왕 띠빠리왓땅 드와-다사-까-랑 야타-부-땅- 냐-나닷사낭 수위숫당 아호-시,
비구들이여! 실로 이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에 대해
이와 같이 세 가지 측면과 열두 가지 형태로 있는 그대로 통찰하여 앎이 청정하게 완성되었기에,
athāhaɱ bhikkhave, sadevake loke samārake sabrahmake sassamaṇa brāhmaṇiyā pajāya sadeva manussāya anuttaraɱ sammāsambodhiɱ abhisambuddho paccaññāsiɱ,
아타-항 빅카웨- 사데-와께- 로-께- 사마-라께- 사브라흐마께- 삿사마나브라-흐마니야- 빠자-야 사데-와 마눗사-야 아눗따랑 삼마-삼보-딩 아비삼붓도- 빳짠냐-싱.
비구들이여! 나는 천인과 마라와 범천세계, 사문과 바라문과 신들과 인간들 가운데서, 위없이 깨달음을 스스로 성취했다고 선언할 수 있었다.
14. ñāṇañca pana me dassanaɱ udapādi
냐-난짜 빠나 메-닷사낭 우다빠-디:
Akuppā me ceto-vimutti, ayamantimā jāti natthidāni punabbhavo ti.
아꿉빠- 메- 쩨-또- 위뭇띠, 아야만띠마- 자-띠 낫티다-니 뿌납바오- 띠
그리하여 내게 이러한 통찰지견이 일어났다:
‘나의 해탈은 확고하다. 이것이 나의 마지막 생이며, 이제 다시는 윤회하는 일이 없노라’고.
15. Idamavoca Bhagavā attamanā pañcavaggiyā bhikkhū Bhagavato bhāsitaɱ abhinanduɱ ti.
이다마오-짜 바가와- 앗따마나- 빤짜왁기야- 빅쿠- 바가와또- 바-시땅 아비난둔띠.
이와 같이 부처님께서 설하시자, 다섯 비구들은 부처님의 말씀에 마음이 충만하여 크게 기뻐하였다.
imasmiñ ca pana veyyākara-ṇasmiɱ bhaññamāne āyasmato Koṇḍaññassa virajaɱ vītamalaɱ dhammacakkhuɱ udapādi:
이마스밍 짜 빠나 웨이야-까라나스밍 반냐마-네 아-야스마또- 꼰-단냣사 위라장 위-따말랑 담마짝쿵 우다빠-디:
Yaɱ kiñci samudayadhammaɱ sabbantaɱ nirodhadhamman ti.
양 낀찌 사무다야담망 삽반땅 니로-다담만 띠.
이러한 상세한 가르침을 바르게 듣고 있던 꼰단냐 존자에게
‘생겨난 모든 것은 사라진다’라는 티 없고 오염 없는 법의 눈이 생겨났다.
16. Pavattite ca pana Bhagavatā dhammacakke
빠왓띠떼 짜 빠나 바가와따- 담마짝께-
Bhummā devā saddamanussāvesuɱ:
붐마 데-와- 삿다마눗사-웨-숭:
부처님께서 법의 수레를 굴리시자,
땅에 머무는 신들이 한 소리로 외치었다.
"etaɱ Bhagavatā Bārāṇasiyaɱ Isipatane Migadāye anuttaraɱ dhammacakkaɱ pavattitaɱ, appativattiyaɱ samaṇena vā brāhmaṇena vā devena vā mārena vā brahmunā vā kenaci vā lokasminti".
에-땅 바가와따- 바-라-나시양 이시빠따네- 미가다-예- 아눗따랑 담마짝깡 빠왓띠땅, 압빠띠왓띠양 사마네-나 와- 브라-흐마네-나 와- 데-웨-나 와- 마-레-나 와- 브라흐무나- 와- 께-나찌 와- 로-까스민띠.
‘부처님께서 바라나시 근처 선인들이 머무는 사슴동산에서 위없는 법의 수레바퀴를 굴리셨나니, 어떤 사문이건 바라문이건 천인이건 마라이건 범천이건 이 세상의 어느 누구에 의해서도 멈추게 할 수 없노라!’
17. Bhummānaɱ devānaɱ saddaɱ sutvā
붐마-낭 데-와-낭 삿당 수뜨와-
cātummahārājikā devā saddamanussāvesuɱ:
짜-뚬마하-라-지까- 데-와- 삿다마눗사-웨-숭:
땅에 머무는 신들의 소리를 듣고,
사천왕의 신들이 한 소리로 외치었다.
"etaɱ Bhagavatā bārānasiyaɱ Isipatane Migadāye anuttaraɱ dhammacakkaɱ pavattitaɱ appativattiyaɱ samaṇena vā brāhmaṇena vā devena vā mārena vā brahmunā vā kenaci vā lokasminti".
에-땅 바가와따- 바-라-나시양 이시빠따네- 미가다-예- 아눗따랑 담마짝깡 빠왓띠땅, 압빠띠왓띠양 사마네-나 와- 브라-흐마네-나 와- 데-웨-나 와- 마-레-나 와- 브라흐무나- 와- 께-나찌 와- 로-까스민띠.
Cātummahārājikānaɱ devānaɱ saddaɱ sutvā
짜-뚬마하-라-지까-낭 데-와-낭 삿당 수뜨와-
Tāvatiɱsā devā saddamanussāvesuɱ:
따-와띵사- 데-와- 삿다마눗사-웨-숭:
사천왕 신들의 소리를 듣고,
삼십삼천의 신들이 한 소리로 외치었다.
"etaɱ Bhagavatā Bārāṇasiyaɱ Isipatane Migadāye anuttaraɱ dhammacakkaɱ pavattitaɱ appativattiyaɱ samaṇena vā brāhmaṇena vā devena vā mārena vā brahmunā vā kenaci vā lokasminti".
에-땅 바가와따- 바-라-나시양 이시빠따네- 미가다-예- 아눗따랑 담마짝깡 빠왓띠땅, 압빠띠왓띠양 사마네-나 와- 브라-흐마네-나 와- 데-웨-나 와- 마-레-나 와- 브라흐무나- 와- 께-나찌 와- 로-까스민띠.
Tāvatiɱsānaɱ devānaɱ saddaɱ sutvā
따-와띵사-낭 데-와-낭 삿당 수뜨와-
yāmā devā saddamanussāvesuɱ:
야-마- 데-와- 삿다마눗사-웨-숭:
삼십삼천 신들의 소리를 듣고,
야마천의 신들이 한 소리로 외치었다.
"etaɱ Bhagavatā Bārāṇasiyaɱ Isipatane Migadāye anuttaraɱ dhammacakkaɱ pavattitaɱ appativattiyaɱ samaṇena vā brāhmaṇena vā devena vā mārena vā brahmunā vā kenaci vā lokasminti".
에-땅 바가와따- 바-라-나시양 이시빠따네- 미가다-예- 아눗따랑 담마짝깡 빠왓띠땅, 압빠띠왓띠양 사마네-나 와- 브라-흐마네-나 와- 데-웨-나 와- 마-레-나 와- 브라흐무나- 와- 께-나찌 와- 로-까스민띠.
Yāmānaɱ devānaɱ saddaɱ sutvā
야-마-낭 데-와-낭 삿당 수뜨와-
tusitā devā saddamanussāvesuɱ:
뚜시따- 데-와- 삿다마눗사-웨-숭:
야마천 신들의 소리를 듣고,
도솔천의 신들이 한 소리로 외치었다.
"etaɱ Bhagavatā Bārāṇasiyaɱ Isipatane Migadāye anuttaraɱ dhammacakkaɱ pavattitaɱ appativattiyaɱ samaṇena vā brāhmaṇena vā devena vā mārena vā brahmunā vā kenaci vā lokasminti".
에-땅 바가와따- 바-라-나시양 이시빠따네- 미가다-예- 아눗따랑 담마짝깡 빠왓띠땅, 압빠띠왓띠양 사마네-나 와- 브라-흐마네-나 와- 데-웨-나 와- 마-레-나 와- 브라흐무나- 와- 께-나찌 와- 로-까스민띠.
Tusitānaɱ devānaɱ saddaɱ sutvā
뚜시따-낭 데-와-낭 삿당 수뜨와-
nimmāṇaratī devā saddamanussāvesuɱ:
님마-나라띠- 데-와- 삿다마눗사-웨-숭:
도솔천 신들의 소리를 듣고,
화락천의 신들이 한 소리로 외치었다.
"etaɱ Bhagavatā Bārāṇasiyaɱ Isipatane Migadāye anuttaraɱ dhammacakkaɱ pavattitaɱ appativattiyaɱ samaṇena vā brāhmaṇena vā devena vā mārena vā brahmunā vā kenaci vā lokasminti".
에-땅 바가와따- 바-라-나시양 이시빠따네- 미가다-예- 아눗따랑 담마짝깡 빠왓띠땅, 압빠띠왓띠양 사마네-나 와- 브라-흐마네-나 와- 데-웨-나 와- 마-레-나 와- 브라흐무나- 와- 께-나찌 와- 로-까스민띠.
Nimmāṇaratīnaɱ devānaɱ saddaɱ sutvā
님마-나라띠-낭 데-와-낭 삿당 수뜨와-
paranimmitavasavattīno devā saddamanussāvesuɱ:
빠라님미따와사왓띠-노- 데-와- 삿다마눗사-웨-숭:
화락천 신들의 소리를 듣고,
타화자재천의 신들이 한 소리로 외치었다.
"etaɱ Bhagavatā Bārāṇasiyaɱ Isipatane Migadāye anuttaraɱ dhammacakkaɱ pavattitaɱ appativattiyaɱ samaṇena vā brāhmaṇena vā devena vā mārena vā brahmunā vā kenaci vā lokasminti".
에-땅 바가와따- 바-라-나시양 이시빠따네- 미가다-예- 아눗따랑 담마짝깡 빠왓띠땅, 압빠띠왓띠양 사마네-나 와- 브라-흐마네-나 와- 데-웨-나 와- 마-레-나 와- 브라흐무나- 와- 께-나찌 와- 로-까스민띠.
‘부처님께서 바라나시 근처 선인들이 머무는 사슴동산에서 위없는 법의 수레바퀴를 굴리셨나니, 어떤 사문이건 바라문이건 천인이건 마라이건 범천이건 이 세상의 어느 누구에 의해서도 멈추게 할 수 없노라!’
Paranimmitavasavattīnaɱ devānaɱ saddaɱ sutvā
빠라님미따와사왓띠-낭 데-와-낭 삿당 수뜨와-
brahmapārisajjā devā saddamanussāvesuɱ:
브라흐마빠-리삿자- 데-와- 삿다마눗사-웨-숭:
타화자재천 신들의 소리를 듣고,
범중천의 신들이 한 소리로 외치었다.
"etaɱ Bhagavatā Bārāṇasiyaɱ Isipatane Migadāye anuttaraɱ dhammacakkaɱ pavattitaɱ appativattiyaɱ samaṇena vā brāhmaṇena vā devena vā mārena vā brahmunā vā kenaci vā lokasminti".
에-땅 바가와따- 바-라-나시양 이시빠따네- 미가다-예- 아눗따랑 담마짝깡 빠왓띠땅, 압빠띠왓띠양 사마네-나 와- 브라-흐마네-나 와- 데-웨-나 와- 마-레-나 와- 브라흐무나- 와- 께-나찌 와- 로-까스민띠.
Brahmapārisajjānaɱ devānaɱ saddaɱ sutvā
브라흐마빠-리삿자-낭 데-와-낭 삿당 수뜨와-
brahmapurohitā devā saddamanussāvesuɱ:
브라흐마뿌로-히따- 데-와- 삿다마눗사-웨-숭:
범중천 신들의 소리를 듣고,
범보천의 신들이 한 소리로 외치었다.
"etaɱ Bhagavatā Bārāṇasiyaɱ Isipatane Migadāye anuttaraɱ dhammacakkaɱ pavattitaɱ appativattiyaɱ samaṇena vā brāhmaṇena vā devena vā mārena vā brahmunā vā kenaci vā lokasminti".
에-땅 바가와따- 바-라-나시양 이시빠따네- 미가다-예- 아눗따랑 담마짝깡 빠왓띠땅, 압빠띠왓띠양 사마네-나 와- 브라-흐마네-나 와- 데-웨-나 와- 마-레-나 와- 브라흐무나- 와- 께-나찌 와- 로-까스민띠.
Brahmapurohitānaɱ devānaɱ saddaɱ sutvā
브라흐마뿌로-히따-낭 데-와-낭 삿당 수뜨와-
mahābrahmā devā saddamanussāvesuɱ:
마하-브라흐마- 데-와- 삿다마눗사-웨-숭:
범보천 신들의 소리를 듣고,
대범천의 신들이 한 소리로 외치었다.
"etaɱ Bhagavatā Bārāṇasiyaɱ Isipatane Migadāye anuttaraɱ dhammacakkaɱ pavattitaɱ appativattiyaɱ samaṇena vā brāhmaṇena vā devena vā mārena vā brahmunā vā kenaci vā lokasminti".
에-땅 바가와따- 바-라-나시양 이시빠따네- 미가다-예- 아눗따랑 담마짝깡 빠왓띠땅, 압빠띠왓띠양 사마네-나 와- 브라-흐마네-나 와- 데-웨-나 와- 마-레-나 와- 브라흐무나- 와- 께-나찌 와- 로-까스민띠.
‘부처님께서 바라나시 근처 선인들이 머무는 사슴동산에서 위없는 법의 수레바퀴를 굴리셨나니, 어떤 사문이건 바라문이건 천인이건 마라이건 범천이건 이 세상의 어느 누구에 의해서도 멈추게 할 수 없노라!’
Mahābrahmānaɱ devānaɱ saddaɱ sutvā
마하-브라흐마-낭 데-와-낭 삿당 수뜨와-
parittābhā devā saddamanussāvesuɱ:
빠릿따-바- 데-와- 삿다마눗사-웨-숭:
대범천 신들의 소리를 듣고,
소광천의 신들이 한 소리로 외치었다.
"etaɱ Bhagavatā Bārāṇasiyaɱ Isipatane Migadāye anuttaraɱ dhammacakkaɱ pavattitaɱ appativattiyaɱ samaṇena vā brāhmaṇena vā devena vā mārena vā brahmunā vā kenaci vā lokasminti".
에-땅 바가와따- 바-라-나시양 이시빠따네- 미가다-예- 아눗따랑 담마짝깡 빠왓띠땅, 압빠띠왓띠양 사마네-나 와- 브라-흐마네-나 와- 데-웨-나 와- 마-레-나 와- 브라흐무나- 와- 께-나찌 와- 로-까스민띠.
Parittābhānaɱ devānaɱ saddaɱ sutvā
빠릿따-바-낭 데-와-낭 삿당 수뜨와-
appamāṇābhā devā saddamanussāvesuɱ:
압빠마-나-바- 데-와- 삿다마눗사-웨-숭:
소광천 신들의 소리를 듣고,
무량광천의 신들이 한 소리로 외치었다.
"etaɱ Bhagavatā Bārāṇasiyaɱ Isipatane Migadāye anuttaraɱ dhammacakkaɱ pavattitaɱ appativattiyaɱ samaṇena vā brāhmaṇena vā devena vā mārena vā brahmunā vā kenaci vā lokasminti".
에-땅 바가와따- 바-라-나시양 이시빠따네- 미가다-예- 아눗따랑 담마짝깡 빠왓띠땅, 압빠띠왓띠양 사마네-나 와- 브라-흐마네-나 와- 데-웨-나 와- 마-레-나 와- 브라흐무나- 와- 께-나찌 와- 로-까스민띠.
Appamāṇābhānaɱ devānaɱ saddaɱ sutvā
압빠마-나-바-낭 데-와-낭 삿당 수뜨와-
ābhassarā devā saddamanussāvesuɱ:
아-밧사라- 데-와- 삿다마눗사-웨-숭:
무량광천 신들의 소리를 듣고,
광음천의 신들이 한 소리로 외치었다.
"etaɱ Bhagavatā Bārāṇasiyaɱ Isipatane Migadāye anuttaraɱ dhammacakkaɱ pavattitaɱ appativattiyaɱ samaṇena vā brāhmaṇena vā devena vā mārena vā brahmunā vā kenaci vā lokasminti".
에-땅 바가와따- 바-라-나시양 이시빠따네- 미가다-예- 아눗따랑 담마짝깡 빠왓띠땅, 압빠띠왓띠양 사마네-나 와- 브라-흐마네-나 와- 데-웨-나 와- 마-레-나 와- 브라흐무나- 와- 께-나찌 와- 로-까스민띠
‘부처님께서 바라나시 근처 선인들이 머무는 사슴동산에서 위없는 법의 수레바퀴를 굴리셨나니, 어떤 사문이건 바라문이건 천인이건 마라이건 범천이건 이 세상의 어느 누구에 의해서도 멈추게 할 수 없노라!’
Ābhassarānaɱ devānaɱ saddaɱ sutvā
아-밧사라-낭 데-와-낭 삿당 수뜨와-
parittasubhā devā saddamanussāvesuɱ:
빠릿따수바- 데-와- 삿다마눗사-웨-숭:
광음천 신들의 소리를 듣고,
소정천의 신들이 한 소리로 외치었다.
"etaɱ Bhagavatā Bārāṇasiyaɱ Isipatane Migadāye anuttaraɱ dhammacakkaɱ pavattitaɱ appativattiyaɱ samaṇena vā brāhmaṇena vā devena vā mārena vā brahmunā vā kenaci vā lokasminti".
에-땅 바가와따- 바-라-나시양 이시빠따네- 미가다-예- 아눗따랑 담마짝깡 빠왓띠땅, 압빠띠왓띠양 사마네-나 와- 브라-흐마네-나 와- 데-웨-나 와- 마-레-나 와- 브라흐무나- 와- 께-나찌 와- 로-까스민띠.
Parittasubhānaɱ devānaɱ saddaɱ sutvā
빠릿따수바-낭 데-와-낭 삿당 수뜨와-
appamāṇasubhā devā saddamanussāvesuɱ:
압빠마-나수바- 데-와- 삿다마눗사-웨-숭:
소정천 신들의 소리를 듣고,
무량정천의 신들이 한 소리로 외치었다.
"etaɱ Bhagavatā Bārāṇasiyaɱ Isipatane Migadāye anuttaraɱ dhammacakkaɱ pavattitaɱ appativattiyaɱ samaṇena vā brāhmaṇena vā devena vā mārena vā brahmunā vā kenaci vā lokasminti".
에-땅 바가와따- 바-라-나시양 이시빠따네- 미가다-예- 아눗따랑 담마짝깡 빠왓띠땅, 압빠띠왓띠양 사마네-나 와- 브라-흐마네-나 와- 데-웨-나 와- 마-레-나 와- 브라흐무나- 와- 께-나찌 와- 로-까스민띠.
Appamāṇasubhānaɱ devānaɱ saddaɱ sutvā
압빠마-나수바-낭 데-와-낭 삿당 수뜨와-
subhakiṇhakā devā saddamanussāvesuɱ:
수바낀하까- 데-와- 삿다마눗사-웨-숭:
무량정천 신들의 소리를 듣고,
변정천의 신들이 한 소리로 외치었다.
"etaɱ Bhagavatā Bārāṇasiyaɱ Isipatane Migadāye anuttaraɱ dhammacakkaɱ pavattitaɱ appativattiyaɱ samaṇena vā brāhmaṇena vā devena vā mārena vā brahmunā vā kenaci vā lokasminti".
에-땅 바가와따- 바-라-나시양 이시빠따네- 미가다-예- 아눗따랑 담마짝깡 빠왓띠땅, 압빠띠왓띠양 사마네-나 와- 브라-흐마네-나 와- 데-웨-나 와- 마-레-나 와- 브라흐무나- 와- 께-나찌 와- 로-까스민띠.
‘부처님께서 바라나시 근처 선인들이 머무는 사슴동산에서 위없는 법의 수레바퀴를 굴리셨나니, 어떤 사문이건 바라문이건 천인이건 마라이건 범천이건 이 세상의 어느 누구에 의해서도 멈추게 할 수 없노라!’
Subhakiṇhakānaɱ devānaɱ saddaɱ sutvā
수바낀하까-낭 데-와-낭 삿당 수뜨와-
vehapphalā devā saddamanussāvesuɱ:
웨-합팔라- 데-와- 삿다마눗사-웨-숭:
변정천 신들의 소리를 듣고,
광과천의 신들이 한 소리로 외치었다.
"etaɱ Bhagavatā Bārāṇasiyaɱ Isipatane Migadāye anuttaraɱ dhammacakkaɱ pavattitaɱ appativattiyaɱ samaṇena vā brāhmaṇena vā devena vā mārena vā brahmunā vā kenaci vā lokasminti".
에-땅 바가와따- 바-라-나시양 이시빠따네- 미가다-예- 아눗따랑 담마짝깡 빠왓띠땅, 압빠띠왓띠양 사마네-나 와- 브라-흐마네-나 와- 데-웨-나 와- 마-레-나 와- 브라흐무나- 와- 께-나찌 와- 로-까스민띠.
Vehapphalānaɱ devānaɱ saddaɱ sutvā
웨-합팔라-낭 데-와-낭 삿당 수뜨와-
avihā devā saddamanussāvesuɱ:
아위하- 데-와- 삿다마눗사-웨-숭:
광과천 신들의 소리를 듣고,
무번천의 신들이 한 소리로 외치었다.
"etaɱ Bhagavatā Bārāṇasiyaɱ Isipatane Migadāye anuttaraɱ dhammacakkaɱ pavattitaɱ appativattiyaɱ samaṇena vā brāhmaṇena vā devena vā mārena vā brahmunā vā kenaci vā lokasminti".
에-땅 바가와따- 바-라-나시양 이시빠따네- 미가다-예- 아눗따랑 담마짝깡 빠왓띠땅, 압빠띠왓띠양 사마네-나 와- 브라-흐마네-나 와- 데-웨-나 와- 마-레-나 와- 브라흐무나- 와- 께-나찌 와- 로-까스민띠.
Avihānaɱ devānaɱ saddaɱ sutvā
아위하-낭 데-와-낭 삿당 수뜨와-
atappā devā saddamanussāvesuɱ:
아땁빠- 데-와- 삿다마눗사-웨-숭:
무번천 신들의 소리를 듣고,
무열천의 신들이 한 소리로 외치었다.
"etaɱ Bhagavatā Bārāṇasiyaɱ Isipatane Migadāye anuttaraɱ dhammacakkaɱ pavattitaɱ appativattiyaɱ samaṇena vā brāhmaṇena vā devena vā mārena vā brahmunā vā kenaci vā lokasminti".
에-땅 바가와따- 바-라-나시양 이시빠따네- 미가다-예- 아눗따랑 담마짝깡 빠왓띠땅, 압빠띠왓띠양 사마네-나 와- 브라-흐마네-나 와- 데-웨-나 와- 마-레-나 와- 브라흐무나- 와- 께-나찌 와- 로-까스민띠.
Atappānaɱ devānaɱ saddaɱ sutvā
아땁빠-낭 데-와-낭 삿당 수뜨와-
sudassā devā saddamanussāvesuɱ:
수닷사- 데-와- 삿다마눗사-웨-숭:
무열천 신들의 소리를 듣고,
선현천의 신들이 한 소리로 외치었다.
"etaɱ Bhagavatā Bārāṇasiyaɱ Isipatane Migadāye anuttaraɱ dhammacakkaɱ pavattitaɱ appativattiyaɱ samaṇena vā brāhmaṇena vā devena vā mārena vā brahmunā vā kenaci vā lokasminti".
에-땅 바가와따- 바-라-나시양 이시빠따네- 미가다-예- 아눗따랑 담마짝깡 빠왓띠땅, 압빠띠왓띠양 사마네-나 와- 브라-흐마네-나 와- 데-웨-나 와- 마-레-나 와- 브라흐무나- 와- 께-나찌 와- 로-까스민띠.
Sudassānaɱ devānaɱ saddaɱ sutvā
수닷사-낭 데-와-낭 삿당 수뜨와-
sudassī devā saddamanussāvesuɱ:
수닷시- 데-와- 삿다마눗사-웨-숭:
선현천 신들의 소리를 듣고,
선견천의 신들이 한 소리로 외치었다.
"etaɱ Bhagavatā Bārāṇasiyaɱ Isipatane Migadāye anuttaraɱ dhammacakkaɱ pavattitaɱ appativattiyaɱ samaṇena vā brāhmaṇena vā devena vā mārena vā brahmunā vā kenaci vā lokasminti".
에-땅 바가와따- 바-라-나시양 이시빠따네- 미가다-예- 아눗따랑 담마짝깡 빠왓띠땅, 압빠띠왓띠양 사마네-나 와- 브라-흐마네-나 와- 데-웨-나 와- 마-레-나 와- 브라흐무나- 와- 께-나찌 와- 로-까스민띠.
Sudassīnaɱ devānaɱ saddaɱ sutvā
수닷시-낭 데-와-낭 삿당 수뜨와-
akaniṭṭhakā devā saddamanussāvesuɱ:
아까닛타까- 데-와- 삿다마눗사-웨-숭:
선견천 신들의 소리를 듣고,
유정천의 신들이 한 소리로 외치었다.
"etaɱ Bhagavatā Bārāṇasiyaɱ Isipatane Migadāye anuttaraɱ dhammacakkaɱ pavattitaɱ appativattiyaɱ samaṇena vā brāhmaṇena vā devena vā mārena vā brahmunā vā kenaci vā lokasminti".
에-땅 바가와따- 바-라-나시양 이시빠따네- 미가다-예- 아눗따랑 담마짝깡 빠왓띠땅, 압빠띠왓띠양 사마네-나 와- 브라-흐마네-나 와- 데-웨-나 와- 마-레-나 와- 브라흐무나- 와- 께-나찌 와- 로-까스민띠.
‘부처님께서 바라나시 근처 선인들이 머무는 사슴동산에서 위없는 법의 수레바퀴를 굴리셨나니, 어떤 사문이건 바라문이건 천인이건 마라이건 범천이건 이 세상의 어느 누구에 의해서도 멈추게 할 수 없노라!’
18. Iti ha tena khaṇena tena muhuttena
이띠 하 떼-나 카네-나 떼-나 무훗떼-나
yāva Brahmalokā saddo abbhuggañchi.
야-와 브라흐말로-까- 삿도- 압북간치.
이와 같은 외침은 찰나지간, 그 짧은 순간에
범천 세계에까지 울려 퍼져나갔다.
Ayañ ca dasasahassī lokadhātu saŋkampi sampakampi sampavedhi.
아얀짜 다사사핫시- 로-까다-뚜 상깜삐 삼빠깜삐 삼빠웨-디
Appamāṇo ca uḷāro obhāso loke pāturahosi
압빠마-노- 짜 울라-로- 오-바-소- 로-께- 빠-뚜라호-시
atikkam va devānaɱ devānubhāvaɱ.
아띡깜-와 데-와-낭 데-와-누바-왕.
그리하여 일만 세계는 흔들리고 요동치고 강하게 진동했으며,
신들의 위신력을 능가하는 무량광대한 빛이 이 세상을 비추었다.
19. Atha kho Bhagavā udānaɱ udānesi:
아타 코- 바가와- 우다-낭 우다-네-시:
Aññāsi vata bho Koṇḍañño, aññāsi vata bho Koṇḍañño ti.
안냐-시 와따 보- 꼰-단뇨- 안냐-시 와따 보- 꼰-단뇨- 띠.
Iti hidaɱ āyasmato Koṇḍaññassa Aññā-Koṇḍañño tveva nāmaɱ ahosī ti.
이띠 히당 아-야스마또- 꼰-단냣사 ‘안냐- 꼰-단뇨-’ 뜨웨-와 나-망 아호-시- 띠.
바로 그때 부처님께서 찬탄하여 말씀하시길,
‘참으로 꼰단냐는 깨달았다! 참으로 꼰단냐는 깨달았다!
이로 인해 꼰단냐 존자는 ‘안냐 꼰단냐’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네.
etena saccavajjena, dukkhā vūpasamentu te.(me)
etena saccavajjena, bhayā vūpasamentu te.(me)
etena saccavajjena, rogā vūpasamentu te.(me)
에-떼-나 삿짜왓제-나 둑카- 우-빠사멘-뚜떼-(메-).
에-떼-나 삿짜왓제-나 바야- 우-빠사멘-뚜떼-(메-).
에-떼-나 삿짜왓제-나 로-가- 우-빠사멘-뚜떼-(메-).
이와 같이 진실을 말함으로써, 모든 괴로움이 그대에게서(나에게서) 평정되기를.
이와 같이 진실을 말함으로써, 모든 두려움이 그대에게서(나에게서) 평정되기를.
이와 같이 진실을 말함으로써, 모든 질병이 그대에게서(나에게서) 평정되기를.
Sādhu sādhu sādhu
# 한국 테라와다 불교의 테라와다 불교의범 인용.
'수행. 정진 > 빨리어 찬팅- 경전, 보호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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